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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41

CJ헬로, LG유플러스의 조건부 승인 보도에 급등

CJ헬로(037560)에 대해 공정위원회가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를 조건부 승인했다는 보도에 주가가 급등했다. 공정위원장 부재는 향후 일정에 변수로 작용하겠지만, 인수 시너지 발생 시나리오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다.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를 '유료방송 가격 인상 제한'이라는 조건부로 승인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으며 이번주 심사보고서를 발송할 것이라는 뉴스가 보도되면서 CJ헬로 주가는 전날 13% 상승 마감했다. CJ헬로가 운영하고 있는 알뜰폰 사업에 대해서도 공정위가 LG유플러스 사업에 지장을 끼칠만한 극단적 조건을 부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기술했다. 다만 공정위는 최대한 신속히 처리할 예정이지만, 조건부 승인 여부 등 심사결과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시했다. 공정위원장은 공석으..

LG유플러스, 5G 중장기 효과 기대

LG유플러스(032640)가 5세대(5G) 이동통신의 중장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LG유플러스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1190억원, 영업이익 1542억원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대비 27%나 감소하는 수치다. 주요한 이유는 예상보다 높은 마케팅 비용 지출에 있다. 기존의 LTE 시장에서 경쟁우위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5G 시장 선점을 위한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비용이 예상보다 높게 지출됐다. 높은 비용 지출에 상응하는 가입자 증가가 있었던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5G 가입자 유치 마케팅 효과로 인해서 총 판매는 전분기 대비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보이고 가입자 순증도 전분기 27만명을 상회한 3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정한다. 5G 초기 효과는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지만 LG..

SK텔레콤, 5월 5G 가입자 32만명 증가...1위 도약

SK텔레콤(017670)이 LG전자 V50 씽큐가 출시된 5월 5G 이동통신 가입자를 약 32만명 늘리며 2위 KT를 누르고 1위에 올라섰다. LG유플러스는 여전히 3위에 그쳤으나 KT와의 격차를 줄이는 데 성공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이통업계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국내 5G 가입자는 약 78만4215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한 달 전인 4월 말 기준 27만1686명의 2.9배에 달하는 수치다. 이통사별로는 SK텔레콤이 31만9976명으로 22만4711명 급증했다. 시장점유율은 40.8%로 4월보다 5.7%P 높아지며 5G 부문 1위로 올라섰다. 5G가 최초 상용화한 4월 1위를 기록한 KT의 점유율은 6.5%P 감소해 32.1%로 2위에 머물렀다. 가입자 수는 25만1541명으로 14만6845명 증..

LG유플러스, 하반기 턴어라운드 가시화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하반기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될 것으로 분석했다. LG유플러스는 1분기 194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수익호조의 핵심은 스마트홈 부문이며 넷플릭스와 홈쇼핑 수익 증가로 1분기 매출 4979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하반기 무선사업부 ARPU 턴어라운드와 홈쇼핑 송출계약에 따른 스마트홈 부문의 추가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하반기 무선사업부 ARPU 턴어라운드와 홈쇼핑 송출계약에 따른 스마트홈 부문의 추가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1분기 무선사업부 가입자는 증가했지만, ARPU는 지속 하락했는데 하반기 이후 5G 효과가 더해지며 ARPU 증가가 예상된다. IPTV-홈쇼핑 업체가 논의 중인 송출 수수료는 10월 국감 전까지 합의될 예정이며 인상폭의 ..

LG유플러스, 올해 5G 비용 증가로 수익성 정체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통신 3사 가운데 성장성이 가장 높다고 평가했다. 올해는 5G 비용 증가로 수익성은 정체되겠지만 내년부터 매출이 늘면서 호전될 것이란 전망이다. LG유플러스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8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 감소하고, 매출액은 2.4%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인터넷TV(IPTV)와 초고속인터넷이 매출 증가를 주도할 것이며 5G 설비투자 및 주파수 상각비 반영으로 영업이익은 0.6% 증가에 그치겠지만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7.3%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동통신 가입자당 매출액은 요금인하로 감소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성장성은 통신 3사 중 가장 높다는 평가다. 먼저 마케팅 역량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5G 시대에도 가입자 점유율 상승세가 이어질 것..

2019년 2월 15일 (금) 주요이슈

* 뉴욕증시, 2/14(현지시간) 美 경제지표 부진 및 美/中 무역협상 관망세 속 혼조 마감… 다우 -103.88(-0.41%) 25,439.39, 나스닥 +6.58(+0.09%) 7,426.96, S&P500 2,745.73(-0.27%), 필라델피아반도체 1,344.11(+0.25%) * 국제유가($,배럴),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등에 상승… WTI +0.51(+0.95%) 54.41, 브렌트유 +0.96(+1.51%) 64.57 * 국제금($,온스), 지정학적 우려 완화에 하락... Gold -1.20(-0.09%) 1,313.90 * 달러 index, 美 경기지표 부진 등에 하락... -0.07(-0.08%) 97.05 * 역외환율(원/달러), -0.12(-0.01%) 1,125.09 * 유럽증..

주요이슈 2019.02.15

LG유플러스,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4분기 실적 부진

LG유플러스(032640)가 일회성 비용이 발생함에 따라 4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LG유플러스의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 늘어난 2조3500억원, 영업이익은 31.9% 줄어든 1552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마케팅비용 증가, 주파수 관련 무형자산 상각비, 일회성 비용 등으로 영업이익이 부진할 것이다. 5G와 유료방송 관련 상승 동력(모멘텀)은 유효하다. 5G와 관련, 3월 요금제와 단말기 출시가 예상되고 있고 유료방송 인수와 관련해서는 상반기 내로 결론이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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