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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119

LG전자, 프리미엄 가전과 TV 제품 믹스 효과...내년 영업익 3% 이상 증가

LG전자(066570)에 대해 내년 영업이익이 3%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 4분기 영업이익(연결 4846억원)은 종전 추정치(4320억원)을 상회하는 동시에 컨센서스(4844억원)에 부합하는 전망이며 올 주당순이익을 종전 대비 2.1%상향한다고 분석했다. 특히 2019년 H&A(가전)의 평균판매가격 상승과 제품 믹스 효과로 실적 개선을 주도할 것이며 5G 및 사물인터넷(IoT), AI등 환경 변화로 가전 시장은 프리미엄 중심으로 교체수요가 진행 예상된다. 이에 LG전자의 연결기준 2019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6.2%, 3.1%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967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99.7%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HE(TV) 부문의 수익성이 2018년에 과..

LG이노텍, 3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LG이노텍(01107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예상치에 부합했다. 매출액은 2조31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4% 늘었고, 영업이익은 1297억원으로 131.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시장예상치(1228억원)와 유사했고, 북미 주요 고객사 신제품 매출액이 3분기부터 본격 인식되면서 1, 2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고 분석했다. 특히 주력 사업부인 광학사업부 매출액이 1조5952억원으로 54% 증가했다. 북미 주요 고객사의 신제품 3종에서 모두 3D센싱을 채택한 효과로, 생산 수율도 양호해 광학사업부 영업이익률은 7%대로 지난해 매출액이 가장 많았던 4분기 대비 상승했다. 기판사업부도 영업이익률 8%대의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LED 사업부는 영업적자가 지속됐고 향후 실적 회복도 쉽지..

LG이노텍, 아이폰 판매량 보수적 전망

LG이노텍(011070)에 대해 아이폰 신작 수혜가 가능하지만 실질적인 판매량을 긍정적으로 전망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진단했다. LG이노텍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증가한 4032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25% 늘어난 1256억원으로 예상된다. 우호적인 환율 환경 안에서 북미 고객사향 물량이 원활하게 공급된 것이 호실적 달성의 배경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최근 출시한 아이폰 Xs와 Xs Max의 판매량을 긍정적으로 예단하기는 힘들다는 분석이다. 3분기는 초기 공급물량 준비를 위한 기간이기 때문에 업체의 기대치 및 전망치와 연동되는 실적 달성이 가능했다. 4분기 이후에는 실질적인 판매량에 연동되기 때문에 기존 대비 눈높이를 하향 조정할 필요가 있다. 아이폰 판매량에 대한 보수적 접근으로 ..

LG이노텍, 내년 실적 가시성 확대

LG이노텍(011070)에 대해 내년 실적 가시성이 확대될 것이다. 동사의 3분기 매출액은 2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12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 123% 늘어날 전망이다. 시장 컨센서스 영업이익 1189억원에 부합할 것이며 북미 전략 거래선의 신제품 출시 효과로 듀얼 카메라와 3D 센싱 카메라의 채택 모델 수가 증가해 8월부터 본격 생산을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하반기 광학솔루션 매출은 전년 대비 14% 증가한 3조6000억원으로 예상돼 올해 광학솔루션 매출은 15% 늘어난 5조4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특히, 내년에는 멀티카메라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내년 하반기 전략고객의 신제품에 트리플 카메라 탑재가 예상된다. 내년 광학솔루션 매출은 6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LG이노텍, 아이폰 출시 임박 기대감 높일 시점

LG이노텍(011070)에 대해 광학솔루션 사업부 호조로 우려보다는 기대감을 높여야 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LG이노텍의 3분기 매출액은 2조4126억원, 영업이익 12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 128.6%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애플이 9월 아이폰 3종을 출시할 예정인 만큼 LG이노텍의 광학솔루션 사업부도 호조가 예상된다. LG이노텍은 아이폰 3개 모델에 대해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납품을 시작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판매 수량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애플은 견조한 마니아 구매자들로 전년 수준의 판매를 유지하고 있다. 신제품의 혁신적인 변화가 없지만 2분기에도 전년 수준의 아이폰 판매가 예상된다. 물론 아이폰 X 판매가 부진해 LG이노텍의 지난해 2분기 실적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LG이노텍, LED 사업재편 속 저가 중심 생산라인 대폭 축소

LG이노텍(011070)이수익성이 떨어지는 범용 LED 라인을 축소하고 고부가제품 중심으로 사업 재편에 본격 나섰다. LG이노텍 LED사업부의 올 상반기 생산능력은 24억 개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2.5% 떨어졌다. 라인 축소에 따라 올 상반기 실제 생산한 LED 제품 수도 19억 개로 전년 동기 대비 46% 줄었다. 생산량 외에도 LG이노텍 LED사업부 덩치는 예년보다 작아지는 상황이다. 생산라인 축소로 자산이 LED사업부 자산은 10.8% 감소했고 올 6월 말 직원 수는 696명으로 전년 동시점 대비 14.7% 줄었다. 올 상반기 해당사업부 매출도 2300억 원으로 전년보다 31.4% 급감했다. LG이노텍이 LED사업을 축소한 것은 제품가 하락에 따른 적자구조 탈피에다 비교적 경쟁우위인 UV LE..

LG이노텍, 하반기 최대 실적 기대

LG이노텍(011070)에 대해 3분기와 4분기에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 LG이노텍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6조 원, 영업이익 111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추정됐다. 북미 주력 고객사의 재고조정이 비교적 이른 시점인 1분기부터 시작되다 보니 광학솔루션 사업부의 매출 감소폭이 크지 않았고, 기판소재 사업부에서는 매출액 증가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에서다. 특히 하반기에 LG이노텍의 강력한 실적 모멘텀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했다. 북미 주력 고객사가 출시 예정인 3개 모델에는 모두 3D 센서가 탑재되고, 그 중 2개 모델에는 듀얼카메라가 쓰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올해 스마트폰 수요는 부진하지만, 하반기 북미 고객사의 신모델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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