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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119

LG이노텍, 새 아이폰 부품 출하 임박

LG이노텍(011070)에 대해 아이폰 X의 판매 부진 여파가 예상보다 컸지만 곧 새로운 아이폰 시리즈용 부품 출하가 시작된다. LG이노텍의 1분기와 2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191억원, 31억원에 그칠 것이며 상반기는 아이폰 X 광학솔루션과 RF-PCB, OLED 부품의 출하 감소폭이 크고, 환율 여건도 부정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3분기 990억원, 4분기 1806억원으로 극적인 회복이 예상된다. 후속 아이폰 시리즈와 관련해 3D 센싱 모듈이 3개 모델에 모두 채택되는 가운데, LG이노텍의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OLED 모델 수도 2개로 늘어나 연성PCB 등 관련 부품의 매출도 전작보다 늘어나며, 듀얼 카메라의 사양도 일부 개선될 전망이라며 기판은 5월부터 본격적인 출하가 이루어질 것..

LG이노텍, 1분기 실적 부진...하반기 기대

LG이노텍(01107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부진하겠지만 하반기 실적 전망을 고려하면 1분기 실적 발표 시점에 중장기 관점에서 매수하는 전략을 추천했다. 올 1분기 스마트폰 수요 약화로 LG이노텍 실적이 부진할 전망이고 2분기까지 이같은 흐름이 이어질 것이다. 하반기 영업이익은 작년 하반기(영업이익 1971억원) 대비 42.1% 증가한 2801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프리미엄 신제품의 수요가 기존 전망치를 밑돌면서, 상반기의 실적 비수기 효과가 크게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836억원에서 50.1% 낮춘 417억원으로 조정했다.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 대비 36.0%, 70.5% 감소한 1조8400억원, 417억원으로 예상했다. 광학솔루션 사업부와 기판소..

LG전자, 프리미엄 TV와 가전 판매 호조

LG전자(066570)에 대해 2018년 프리미엄 TV와 가전 부분에서의 판매 호조로 안정적인 실적 호조세가 유지될 것으로 분석했다. LG전자의 2018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5조3000억원, 영업이익 9019억원을 달성, 성수기 진입에 따른 실적 호조가 기대된다. 지난해 4분기 마케팅 비용 등 발생으로 다소 부진했던 가전부분이 영업이익 5604억원으로 완연히 회복할 전망이고, 프리미엄 TV 판매 호조로 HE부분 영업이익도 전분기비 27% 증가한 4871억원으로 실적 호조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LG전자의 2018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64조7000억원, 영업이익 2조85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에 이어 2018년에도 TV 및 가전사업부의 프리미엄 제품 판매 비중 확대를 통한 믹스..

LG이노텍, 상반기 실적 부진 전망

LG이노텍(011070)에 대해 해외 전략 거래선의 스마트폰 판매 부진, LG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시 지연 등으로 2018년 상반기 실적은 부진할 전망이다. LG이노텍의 영업이익은 1분기 302억원, 2분기 30억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55%, 91% 감소할 전망이며 매출대비 수익성 부진은 일시적인 고정비 부담 가중에 기인한다. 2018년 상반기 매출은 2017년 하반기대비 29% 감소, 특히 광학솔루션 매출은 43.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 설비투자 진행으로 2018년 상반기 감가상각비 부담이 높은 시기라고 판단했다. 하지만 3D 센싱 카메라 매출 확대로 2018년 하반기, 2019년 수익성이 호전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2018년 이익 컨센서스 하향 가능성이 상존, 단기적으로 주가 조..

LG이노텍, 상반기 애플 관련 공급물량 예상보다 부진

LG이노텍(011070)에 대해 애플 관련 공급물량이 예상보다 부진해 상반기가 실적 보릿고개가 될 가능성이 높다며 매수 시기를 늦추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북미 고객사(애플)에 대한 카메라모듈과 기판 공급 물량이 예상보다 적을 전망이고 외형 축소와 동반된 수익성 하락이 불가피하다.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633억원에서 28% 하향한 459억원으로 조정한다. 수정한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전년 동기 대비 31%, 직전 분기 대비 68% 급감한 수치다. 애플의 매출 비중이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LG이노텍의 1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실적 발표 이전까지 지속적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상반기 실적에 대한 부분은 북미 고객사의 판매수량에 따른 불확실성 때문에 추가적인 하향 가능성도 상존한다. ..

LG이노텍, 1분기 실적 추정치 하회 전망

LG이노텍(011070)이 1분기 매출액 1.9조원, 영업이익 401억원으로 기존 추정치를 하회할 전망이다. 1분기 북미 고객사 부품공급 감소와 계절적 비수기가 맞물려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분석했다. 영업이익률 역시 감가상각비 등 고정비 상승으로 전년 1분기 4.1%보다 낮은 2.2%로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상반기 영업이익이 530억원으로 부진할 전망이나 하반기는 2812억원으로 반등이 유력하다. 3D 센싱모듈이 신규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확대 공급되고 LED 사업도 4분기 흑자전환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LG이노텍은 3D 카메라 최대 수혜주이고 중장기 성장 사업인 전장부품은 수주 잔고가 10조원에 육박한다. 또 단기 실적은 부진하지만 모든 사업부가 연간으로 우상향 방향성을 그리고 있다. 방향성에 주목..

LG이노텍, LED 사업의 전략 변화로 수익성 확보에 주력

LG이노텍(011070)에 대해 LED 사업의 전략 변화로 수익성 확보에 주력할 것이다. LG이노텍은 전날 자외선(UV) LED 사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했으며 향후 LED 사업의 턴어라운드 추진 및 신성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변화로 판단돼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LED산업은 중국 업체의 칩 및 패키지의 저가 공세로 가격 하락, 공급과잉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LED 업체의 가격경쟁력도 약화된 상태라고 지적했다. LG이노텍의 LED 매출은 2013년 1조1000억원을 시현했으나 지난해 6518억원으로 감소하고, 영업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LG이노텍이 경쟁력 약한 BLU 및 일반 조명용 LED 부문을 축소하고, 성장세가 높은 UV LED에 주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UV LED는 짧은 빛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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