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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118

LG이노텍, 4분기 광학솔루션 사업부가 전사 실적 견인

LG이노텍(011070)에 대해 4분기 광학솔루션 사업부가 전사 실적을 견인할 것이다. 인쇄회로기판(PCB) 사업 철수로 2020년 기판소재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며 적자 사업 축소에 따른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다면 영업단에서의 견조한 성장세는 2020년에도 지속될 것이다. LG이노텍의 202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8조6000억원, 4759억원으로 예상했다. 내년 하반기 5G 아이폰 출시로 견조한 성장세가 유지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LG이노텍은 아이폰 SE2에 싱글 카메라 모듈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매출 드라이버인 비행시간 거리 측정(ToF) 모듈은 상반기 아이패드 모델에 일부 적용을 시작으로 하반기 상위 모델에 적용될 것이다. ToF 탑재로 인한 평균 판매 단가(ASP..

LG이노텍, PCB 사업 철수로 약 400억원 영업적자 줄어들것

전일 장마감 후 PCB 사업 영업 정지 발표를 한 LG이노텍(011070)에 대해 내년에는 약 400억원의 영업적자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PCB사업은 기관사업부에 속해 있는 사업이며 지난 2018년 기준 매출액은 2476억원이었고 올해는 약 1000억원, 영업적자는 600억~700억원으로 추정된다. 제품 수요 감소와 경쟁 심화로 사업 부진이 지속돼 왔다. 업황 부진으로 지속적인 사업 다운사이징을 진행했었다. 이어 PCB사업부 철수로 내년에는 약 400억원의 영업적자가 줄어들 것이다. 다만 지속적인 다운사이징 기조를 추정치에 일부 반영해 220억원의 영업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회사는 향후 PCB 관련 일부 자원을 반도체기관 사업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성장· 수익 창출 가능한 사..

LG이노텍, 카메라모듈 사업 호조 전망...내년 수익성 개선

5G 스마트폰 시장 확대로 LG이노텍(011070)의 카메라모듈 사업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에는 전사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란 분석이다. LG이노텍의 내년 매출액은 올해보다 10% 증가한 8조8747억원, 영업이익은 21% 늘어난 4173억원으로 추정했다. 비행시간거리측정(Time of Flight·ToF)이 가능한 고사양 카메라 공급으로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전략거래선의 신모델은 5G 폰으로 추정된다. 전체 판매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신규 카메라 공급이 늘고, 평균공급단가(ASP)가 상승하면서 내년에 최고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LG이노텍은 전략거래선향 의존도가 높지만 안정적인 점유율을 유지 중이며, 경쟁력(기술)을 바탕으로 주력 공급업체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후발공..

LG이노텍, 아이폰 11 판매량이 주가 방향성에 영향

LG이노텍(011070)에 대해 향후 주가 방향성에 영향을 주는 포인트는 아이폰 11시리즈의 판매량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올 4분기와 내년 상반기 실적이 좌우되면서다. 상반기 실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폰 SE 차기모델과 아이패드 관련 부품 공급 가능성이 있는 점은 상대적으로 편안하다. 아이폰 판매량에 대한 부정적 소식이 들리기 전까지 보유전략이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LG이노텍의 올 3분기 매출액은 2조 4459억원, 영업이익은 1865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11% 상회했다. 우호적인 환율을 감안해도 예상보다 양호한 수익성을 시현했다고 평가했다. 광학솔루션 부문의 조기수율 안정화, 기판소재 부문에서 고수익성 아이템 호조가 주요인이었다. 트리플 카메라 최초탑재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수율을 기..

LG이노텍, 3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부합 전망

LG이노텍(011070)이 올 3분기에 시장의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 실적은 3분기보다 줄어들 가능성이 커 주가는 연말까지 박스권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다. LG이노텍의 올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보다 59% 늘어난 2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750% 급증한 1596억원으로 추정했다. 추정치보다 매출액은 3%, 영업이익은 9%를 웃돈다. 원·달러 환율이 10원 오르면 LG이노텍의 월 영업이익은 15억원 증가한다. 7월부터 환율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또 7월부터 아이폰 신모델향 트리플카메라 생산을 시작해 광학솔루션의 수익성이 개선됐을 것이다. 주가는 연말까지 박스권에서 횡보할 것으로 추측했다. 신모델 출하 예상치가 작년보다 많지 않고, 세트 업체들의 재고관리로 4분기 실적 모..

LG이노텍, 내년에도 이익 증가 추세 지속

LG이노텍(011070)에 대해 내년에도 이익 증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LG이노텍의 3분기 영업이익은 155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고 동시에 역대 최고에 도전할 것이며 우호적인 환율 여건 속에서 광학솔루션의 전략 고객 신모델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고 고부가 기판소재의 선전이 이어질 것이다. 이어 전략 고객향 광학솔루션은 미중 무역 분쟁의 중심에 있지만 트리플 카메라 채택에 따른 판가 상승 효과가 크고 수율, 공급 지위, 경쟁 환경 등 제반 여건은 당초 예상대로 긍정적일 것이다. 지난 2년간 신형 아이폰 출시 후에는 판매량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며 LG이노텍을 비롯한 부품 업체들의 주가 수익률이 부진했으나 올해 신모델 출하량에 대한 눈높이가 낮아진 상태에서 애플의 판가 정책이 관건일 것이다..

LG이노텍, 장단기 실적 모두 시장 전망치 상회하는 호실적 예상

LG이노텍(011070)에 대해 장단기 실적 모두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이 예상된다. 기판소재 사업부의 고마진 제품이 판매 증가하면서 마진이 확대됐다. 2020년 고객사 출하량 증가에 따른 광학 사업의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 2020년 물량과 판가의 동반 성장을 감안할 때 현재 주가는 저평가된 상황이라 분석했다. LG이노텍은 올 2분기 매출 1조5223억원, 영업익 187억72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 1분기 애플 아이폰 판매 부진에 11분기 만에 적자를 기록했지만 1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선 것이다. 이에 LG이노텍의 연간 영업이익을 전망치 2821억원보다 높은 3147억원으로 전망했다. 올해와 2020년 영업이익은 기존 대비 각각 10.1%, 12% 상향한 3147억원과 4090억원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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