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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40

LG전자, 5G 시장 개화가 MC사업부 손익 개선의 기회

LG전자(066570)에 대해 내년 5G 시장 개화가 MC사업부 손익 개선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과거 통신 세대의 진화는 LG전자에 중요한 모멘텀으로 작용했다. 앞선 통신기술, 미국 등 통신사업자와의 우호적 관계, 퀄컴과의 파트너십 덕분에 3G 보급 시기에 피처폰 경쟁력 향상과 맞물려 전성기를 누렸다고 진단했다. 따라서 5G시대가 LG전자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내년 상반기 미국에서 가장 먼저 5G를 상용화하는 스프린트를 비롯해 한국 통신 3사, 미국 버라이즌(Verizon), AT&T와도 협업을 진행 중이다. 5G폰은 프리미엄 사양일 수 밖에 없고, LG전자가 지역별 강점을 가지는 미국과 한국에서 선제적 상용화가 이뤄진다. 미국 시장에서 초기 대응이 가능한 제조사는 삼성전자 외에 LG..

LG전자, 주가 역사적 하단 근접 수준

LG전자(066570)의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8배로 역사적 하단에 가까운 수준이라며 투자 기회라고 조언했다. LG전자는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35% 늘어난 3조3000억원으로 역대 최고를 달성하겠지만 현재 PBR은 2016년 스마트폰이 최악의 손실을 기록할 때 수준으로, 역사적 하단에 가까워 펀더멘털과 괴리가 크다. 현재 LG전자를 둘러싼 회사의 지분가치 훼손, 스마트폰 대규모 적자 지속, 자동차부품(VC) 턴어라운드 지연 등 여러 우려가 과도하게 반영됐다고 판단했다. 2분기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3분기부터는 기대에 부응할 것이다. 스마트폰 원가 효율화 노력, 신흥국 통화 약세 진정 등을 들어 회사의 주가가 추세적인 반등을 모색할 것으로 진단했다. 폭염에 따른 에어컨 판매 ..

LG전자, 부담스럽지 않은 주가 수준

LG전자(066570)에 대해 VC사업본부(전장 담당)의 흑자전환이 지연될 전망이지만 중장기 성장성이 유효하고, 현재 주가는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LG전자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 대비 각각 5%, 2% 증가한 15조7262억원과 7827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VC사업부는 당초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흑자전환할 것으로 기대됐지만, 일부 주력 거래선의 매출 구조 변화로 기존 프로젝트에 차질이 발생해 매출이 지연될 것이다. 이로 인해 VC사업부의 매출 1조원 달성 및 흑자전환 시기는 2019년으로 넘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중장기 성장성은 여전하다고 평가했다. 주가는 2분기 실적에 대한 실망감 등으로 최근 큰 폭으로 하락했다. VC사업부의 3분기 흑자전환이 지연된 것은 아쉽지..

LG전자,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이지만 모멘텀 부재

LG전자(066570)에 대해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이지만 모멘텀 부재가 고착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LG전자 2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 15조원 영업이익 77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 16% 상승했다. 호실적이었지만 시장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실적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한 원인으로는 HE본부에서 중남미향 이익 감소와 MC본부에서의 적자 심화를 꼽았다. 2분기 영업이익이 전망 대비 10% 감소했는데, 그 원인이 된 TV와 스마트폰의 수익성 문제는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TV 시장에서 경쟁 강도가 높아지고 있어 수익성이 다소 감소할 것이며, 스마트폰에서의 대규모 출하량 감소는 예측됐던 일이지만 손실 규모는 예상보다 컸다는 지적이다. 2018년과 2019년 영..

2018년 7월 5일 (목) 주요이슈

* 뉴욕증시, 7/4(현지시간) 독립기념일(Independence day)로 휴장. * 국제유가($,배럴), 독립기념일(Independence day)로 휴장. * 국제금($,온스), 독립기념일(Independence day)로 휴장. * 유럽증시, 영국(-0.27%), 독일(-0.26%), 프랑스(+0.07%) * 가치투자 名家 템플턴, 한국 비중 줄이나... 대림산업·세방전지·코스메카코리아 등 올 들어 잇따라 매도 * 외국인 반도체株 '눈독'... 힘받는 삼성전자 * LG전자 2분기 실적 '주춤'... 주가 7만원대로 떨어져, PBR 0.87배 불과 하반기 지켜봐야 * G2분쟁에 지갑 닫는 유커... 면세점株 '먹구름' * 샤오미 홍콩증시서 9일부터 거래, 낮은 공모가 매력 * 펀드매니저들, 하락장서..

주요이슈 2018.07.05

LG전자, 실적 둔화 불가피

LG전자(066570)에 대해 실적 둔화가 불가피하다. 다만 시장의 우려보다는 실적 둔화 폭이 적을 것이다. LG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9143억원에서 8011억원으로 하향했다. 전년 동기 대비 21% 늘어난 수준이다. 분기별 실적 둔화는 있겠지만 최근 주가 하락 과정에서 제기된 우려보다는 양호할 전망이다. 모든 사업부에서 신모델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이 늘면서 실적 부진은 불가피할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39% 증가한 3조4386억원으로 예상했다. 주가순자산비율(PBR: 주가/주당순자산)은 1.1배 수준이다. 1분기를 지나면서 실적 기대치가 높아진 상황으로 향후 전망치가 일부 하향되는 과정이 필요하다. 지난해 대비로는 높은 이익 성장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보여 전기..

LG전자, 2분기 영업이익 시장 예상치 하회 전망

LG전자(066570)의 2018년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노텍을 제외한 LG전자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0.7% 증가한 8400억원으로 시장 예상치 9480억원을 하회할 것이며 1분기 14%의 영업이익률은 기록했던 HE사업부(TV)의 수익성 유지가 다소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MC(휴대폰) 부문의 손실이 2분기 줄어들 수 있으나 1000억원 미만의 적자는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며 VC(자동차 부품) 사업부는 2분기까지 매출이 밋밋하다가 4분기 분기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흑자전환할 것이다. H&A(생활가전)와 HE가 여전히 큰 수익을 창출하며 실적을 견인하고 있으나 시장은 이러한 호조에 둔감해 MC와 VC의 변화를 기다리고 있다. MC와 VC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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