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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37

LG전자, 예상보다 빠른 실적 회복...주가는 저평가

올해 하반기부터 전자제품 수요가 개선되면서 LG전자(066570)의 실적도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가전과 TV 등 LG전자의 주요 세트 수요는 글로벌 매크로 약세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둔화하다가 하반기부터 2024년까지는 주택경기 회복에 힘입어 회복될 것이며 핵심 성장동력인 자동차 전장 부문은 디지털 콕핏 등 고마진 제품 매출 확대와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LG Magna E-Powertrain)의 성장세로 본격적은 실적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실적은 2023년 1분기부터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며 하반기에는 전년비 증가세를, 2024년부터는 본격적인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다. 주가는 최근 저점에서 빠르게 회복했다. 예상보다 빠른 실적 개선세와 중장기적으로 매력적인..

LG전자, 1분기 호실적 전망...전장사업 80조원 수주잔고 확보

LG전자(066570)가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단기적으로 올해 1~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과정에 있다. 1분기 전 사업이 흑자를 유지하고 TV 사업은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 할 것으로 전망했다. TV 수요는 여전히 부진하나 지난해 4분기 적극적 재고조정으로 올해 1분기 재고 부담이 낮아졌다. 결국 H&A(가전)과 TV 사업에서 비용 효율화로 1분기 IT 업종내 수익성 개선에서 투자 매력도가 높아졌다. 중장기 관점에서 VS(전장) 사업은 지난해말 80조원의 수주잔고 확보 및 LG마그나를 통한 북미 시장의 점유율과 매출 증가로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다. ------------------------------------------------ "블루오션스탁"에..

LG전자, 주가순자산비율(PBR) 역사적 밴드 하단 근접

LG전자(066570)에 대해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역사적 밴드 하단에 근접해 있다. LG전자의 작년 4분기 별도 기준 영업손실은 1041억원을 잠정 실적 발표 이후 자사가 추정했던 1649억원보다 작았다. 가전에서 전년 동기 대비 역성장과 마케팅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견조한 수익성을 시현했다. 다만 TV와 노트북, 모니터 등은 IT 제품의 수요 약세 속에 자사 전망치를 하회하는 손실을 기록했다. LG전자의 별도 기준 올 1분기 매출액은 15조2547억원, 영업이익은 8136억원으로 관측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 49% 줄어든 수치다. 다만 전분기 대비로는 각각 1% 감소, 흑자전환한 수치다. 지난 분기 재고 건전화 등의 마케팅 비용이 반영됐기 때문에 전분기 대비 이익 개..

LG전자, 올해 가전과 전장부품 실적 견인

LG전자(066570)에 대해 올해 가전과 전장부품이 실적을 견인할 것이다. 올해 LG전자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각각 5% 증가한 87조4000억원, 9% 늘어난 3조9000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가전과 전장부품의 실적 가시성이 확대된 영향이다. LG전자는 올해 물류비와 원자재 가격 하락 영향으로 원가구조 개선이 전망된다. 가전 사업은 프리미엄 제품 출하비중 확대로 점유율 1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전장부품 부문은 예상을 상회하는 수주잔고가 이어지며 매출 성장세 지속이 예상된다. 특히 전장부품 부문은 벤츠 전기차인 EQS에 디지털 인포테인먼트(IVI) 공급 이후 램프 전문 계열사인 ZKW와 협업 강화로 유럽 거래선이 확대되고 있어 실적 가시성이 확대될 것이다. -----------..

[블루오션스탁] 2022년 7월 7일 (목)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FOMC 의사록 공개 속 물가 안정 의지 재확인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반등했습니다.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경기 침체 우려 지속에도 6월 美 FOMC 의사록 안도감 속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6월 FOMC 의사록이 공개된 가운데, 인플레이션 억제에 대한 Fed의 강력한 의지가 확인된 점이 뉴욕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의사록에 따르면, Fed 위원들은 경제가 둔화되더라도 인플레이션 억제가 최우선 대응 과제가 돼야 한다는 데 뜻을 함께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위원들은 “통화정책 강화가 당분간 경제 성장 속도를 느리게 만들 수 있다”면서도 “물가 상승률을 다시 2%로 낮추..

오늘의 시황 2022.07.07

LG전자, 전장사업 진출 9년 만에 흑자전환 기대감

LG전자(066570)의 전장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올해 상반기에만 8조원 규모의 수주를 올리며 성장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사업 진출 9년 만에 흑자전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LG전자에 따르면 전장(VS)사업본부는 상반기 유럽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일본 메이저 완성차 업체의 5세대 정보통신(5G) 고성능 텔레매틱스 등 총 8조원 규모의 신규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수주는 지난해 말 기준 수주잔고 약 60조 원의 13%에 달하는 성과다. LG전자는 ▲VS사업본부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자회사 ZKW의 차량용 조명 시스템 ▲합작법인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하 LG마그나)의 전기차 파워트레인 등 3대 핵심사업이 고르게 성장해 연말..

[블루오션스탁] 2022년 4월 28일 (목)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반발 매수세 유입 속 빅테크 부진 등에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러시아 가스 공급 중단 소식에도 소폭 상승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밤사이 美 증시 급락세가 진정된 가운데, 장 마감 후 메타, 퀄컴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이 호실적을 발표하며 美 선물 지수가 강세를 보인 점이 국내 증시에도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전일 뉴욕 3대 지수가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속 급락세를 보인 가운데, 이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입니다. 전일 나스닥지수는 4% 가까이 급락했으며, 다우지수와 S&P500지수도 2.38%, 2.81% 급락한 바 있습니다. 특히, 나스닥지수는 2020년 9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낙폭 과대 ..

오늘의 시황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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