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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37

LG전자, 홈퓨티 부문 연구성과 의학저널 논문 게재

LG전자(066570)의 홈뷰티 부문 연구성과가 잇따라 주요 의학저널에 게재됐다. LG전자는 의학계에서 인정받는 연구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신사업 분야로 꼽는 홈뷰티사업 행보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대한의학레이저학회 공식 의학저널 메디컬레이저스에 LG전자 홈뷰티연구소가 발표한 'LED와 미세전류를 활용한 피부 콜라겐 및 엘라스틴 증가에 대한 연구' 성과를 담은 논문이 실렸다. 논문에 따르면 LED와 미세전류의 조합으로 구성된 가정용 LED 미용기기가 피부 손상이나 열에 의한 손상을 유발하지 않아 안전하면서도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이번 논문 게재를 통해 LG전자가 홈뷰티사업에서 유력 의학저널에 오를 정도로 연구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 확인..

LG전자, 가전과 TV 호실적 지속...턴어라운드 기대감 유효

LG전자(066570)에 대해 가전과 TV의 호실적이 지속되면서 투자자들의 신뢰가 쌓이고 있다. OLED TV와 전장 턴어라운드 기대감도 여전히 유효하다. 가전과 TV의 이익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쌓이고 있다고 판단한다. 특히 하이엔드 중심으로의 매출 성장이 LG전자의 점진적이고 장기적인 이익 증가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미국의 주택가격지수나 전장 관련 이벤트가 주가의 원동력이며, 이익 창출 능력을 고려하면 목표주가는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이다. 올해 2분기 LG전자는 매출액 17조1000억원, 영업이익 1조1128억원을 기록했다. 2개 분기 연속 1조원 이상의 이익을 기록함과 동시에 2분기 기준으로는 지난 2009년 이후 12년 만의 최대 이익이다. 올해와 내년의 영업이익은 각각 4조60..

[블루오션스탁] 2021년 7월 6일 (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독립기념일(Independence day)로 휴장한 가운데, 유럽 주요국 증시는 경제 지표 호조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글로벌 경제 재개 기대감이 지속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지만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 증시가 독립기념일 대체 휴일로 휴장한 가운데 유럽 증시는 경제지표 호조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제유가는 OPEC+ 회의 취소로 급등했습니다. 독일 DAX30 지수는 전장보다 0.08% 오른 1만5,661.97로 장을 마쳤고, 프랑스 파리 CAC40 지수와 영국 FTSE 100 지수 역시 각각 0.22%와 0.58% 상승한 6,567.54와 7,164.91에 마감했습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도 0..

오늘의 시황 2021.07.06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철수 공식화...실적과 주가 긍정적

LG전자(066570)가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공식화하면서 향후 실적과 주가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스마트폰 사업 중단 영향으로 2021년 이후 영업이익, 현금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스마트폰 사업 철수 공식화로 기업가치가 상승했다. 순부채 감소효과 등을 반영해 기업가치를 기존 30조9000억원에서 33조8000억원으로 변경했다. 그간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은 실적과 주가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스마트폰 업체 간 경쟁 심화, LG전자 시장 점유율 개선세 부재 등으로 2015년 2분기부터 사업 악화가 지속됐다. 스마트폰 시장 내 모든 기업이 성장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고 판단한다. 니치 플레이어로 볼 수 있는 LG전자의 잠재 성장력도 과거보다 더 축소됐다. 역전을 기대..

LG전자, 전장부품 사업 확대 전망

LG전자(066570)에 대해 전장부품 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마그나의 애플카 위탁생산 가능성 증대로 LG전자와 마그나의 전기차 부품 합작회사인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의 사업 확대가 예상된다. 또한 올 상반기 MC(스마트폰) 사업 재편을 통한 적자지속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1분기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이 기대돼 실적에 대한 우려가 완화될 것이다. 전일 LG전자는 애플카 기대감에 8% 넘게 상승했다. 최근 마그나 CEO가 애플카 생산 준비가 돼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를 끌어올렸다. 스와미 코타기리 마그나 CEO는 최근 자동차 애널리스트협회 행사에서 계약에 따른 투자가 보장된다면 북미 공장 신규 증설을 통해 애플카 생산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마그나는 북미 1위, 세..

LG전자, 올해도 실적 성장 지속 전망

LG전자가 올해도 실적 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다.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예상한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03.5% 증가한 9373억원으로 추정치 8410억원을 웃돌 것이며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판매 호조로 인한 HE(홈엔터테인먼트)사업부의 영업이익률을 8%로 상향했다. OLED TV 매출액 비중은 작년 20%초반에서 올해 30% 가까이 상승할 전망이다. LG전자 사업 부문 대부분에서 양질의 변화가 예상된다. H&A(생활가전)사업부는 신가전 비중 상승으로 고부가 가치 창출이 가능하고 전기자동차용 부품매출 상승으로 VS(전장부품)부문의 수주 실적이 기대된다. IT디바이스의 견조한 수요가 뒷받침된 BS(비즈니스 솔루션)사업의 양호한 수익성과 MC(스마트폰)사업본부..

LG전자, 올해 1분기 깜짝 실적 전망

LG전자(066570)가 올해 1분기 깜짝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 성장성을 확보한 전기차 업체로 변모하는 가운데 각종 수주 실적도 사상 최대 규모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올해 전장부품(VS) 수주가 60조원 가량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오스트리아 ZKW사(社)로부터의 수주도 역대 최대치인 11조원 가량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가전(H&A), TV(HE) 부문의 프리미엄 가전 판매 확대로 1분기 추정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를 뛰어넘는 사상 최대 실적(1조1400억원)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기차 업계의 주요 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전기차 핵심 부품과 양산 능력을 확보한 LG전자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등 세계 최대 기술기업들의 매력적인 협업 상대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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