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G전자 140

LG전자, 전장부품 사업 확대 전망

LG전자(066570)에 대해 전장부품 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마그나의 애플카 위탁생산 가능성 증대로 LG전자와 마그나의 전기차 부품 합작회사인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의 사업 확대가 예상된다. 또한 올 상반기 MC(스마트폰) 사업 재편을 통한 적자지속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1분기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이 기대돼 실적에 대한 우려가 완화될 것이다. 전일 LG전자는 애플카 기대감에 8% 넘게 상승했다. 최근 마그나 CEO가 애플카 생산 준비가 돼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를 끌어올렸다. 스와미 코타기리 마그나 CEO는 최근 자동차 애널리스트협회 행사에서 계약에 따른 투자가 보장된다면 북미 공장 신규 증설을 통해 애플카 생산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마그나는 북미 1위, 세..

LG전자, 올해도 실적 성장 지속 전망

LG전자가 올해도 실적 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다.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예상한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03.5% 증가한 9373억원으로 추정치 8410억원을 웃돌 것이며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판매 호조로 인한 HE(홈엔터테인먼트)사업부의 영업이익률을 8%로 상향했다. OLED TV 매출액 비중은 작년 20%초반에서 올해 30% 가까이 상승할 전망이다. LG전자 사업 부문 대부분에서 양질의 변화가 예상된다. H&A(생활가전)사업부는 신가전 비중 상승으로 고부가 가치 창출이 가능하고 전기자동차용 부품매출 상승으로 VS(전장부품)부문의 수주 실적이 기대된다. IT디바이스의 견조한 수요가 뒷받침된 BS(비즈니스 솔루션)사업의 양호한 수익성과 MC(스마트폰)사업본부..

LG전자, 올해 1분기 깜짝 실적 전망

LG전자(066570)가 올해 1분기 깜짝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 성장성을 확보한 전기차 업체로 변모하는 가운데 각종 수주 실적도 사상 최대 규모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올해 전장부품(VS) 수주가 60조원 가량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오스트리아 ZKW사(社)로부터의 수주도 역대 최대치인 11조원 가량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가전(H&A), TV(HE) 부문의 프리미엄 가전 판매 확대로 1분기 추정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를 뛰어넘는 사상 최대 실적(1조1400억원)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기차 업계의 주요 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전기차 핵심 부품과 양산 능력을 확보한 LG전자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등 세계 최대 기술기업들의 매력적인 협업 상대로 인..

LG, 미래사업에 투자와 역량 집중...추가 성장 동력 기대

LG(003550)에 대해 미래사업에 대한 투자와 역량 집중으로 재평가해야할 때라고 평가했다. LG는 구광모 대표 취임 이후 성장과 혁신 그리고 계열분리를 통한 핵심 사업으로의 역량 집중 등 경영상의 긍정적인 변화가 감지된다. 기업의 체질 변화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LG는 2020~2021년 △계열사 지분 매각을 통해 인수합병(M&A)를 위한 실탄 확보 △LG화학의 배터리사업부문 물적분할 △LG상사 등 일부 계열사의 계열분리 △LG전자의 전장사업부문 분할 및 마그나와의 합작법인 설립 △LG전자의 MC사업부문의 운영방향에 대한 검토 등을 진행했거나 진행 중이다. LG는 우리나라 최초의 지주회사로 투명한 지배구조와 안정적인 배당성향 유지에도 그룹사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 시가총액 할인율이 지주회..

[블루오션스탁] 2021년 1월 21일 (목)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바이든 대통령 취임 효과 및 기업 실적 호조 등에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 주요국 증시도 바이든 기대감 등에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美 바이든 대통령 취임 속 경기 부양책 기대감이 재부각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46대 미국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한 가운데, 경기 부양책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뉴욕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경제 정책과 관련한 구체적인 언급을 내놓지는 않은 채 미국의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시장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이 추진하기로 한 1.9조 달러 규모의 추가 경기 부양책 등에 대한 기대감이 재부각되는 모습입니다. 재닛 옐런 재무장관 지명자가 전일 인준 청문회에..

오늘의 시황 2021.01.21

LG전자, MC본부 운영 변화...기업가치 개선 의지

LG전자(066570)에 대해 적자를 내던 MC(스마트폰) 사업본부에 대한 회사의 입장변화로 기업가치가 개선될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일 LG전자 최고경영자(CEO) 권봉석 사장은 MC 본부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MC 본부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업 운영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철수, 매각, 축소 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MC 본부는 2015년 2분기 이후 23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MC 본부의 지난해 매출 추정액은 5조2000억원으로 연결기준 매출의 8.3%밖에 되질 않지만 영업적자 규모는 8380억원으로 전사 영업이익(3조2000억원)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지난 2년간 베트남으로 스마트폰 생산기지를 이전하고 ODM 비중을 지난해 60%까지 확대..

[블루오션스탁] 2021년 1월 20일 (수)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옐런 美 재무장관 지명자 경기부양 의지 등으로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 주요국 증시는 코로나19 봉쇄 연장 우려 등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옐런 美 재무장관 지명자의 경기 부양 의지 등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옐런 美 재무장관 지명자의 경기부양 발언 등에 뉴욕 증시는 상승했습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옐런 지명자는 청문회 준비자료에서 경제의 회복을 위해 더 적극적인 재정지출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피력했습니다. 이와 관련, 한 걸음 더 나아간 행동이 없다면 우리는, 훗날 경제에 장기간 상처를 남길, 길고 더 고통스러운 침체를 각오해야 하며, 역사적으로 금리가 낮은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일은 크게 행동하는 ..

오늘의 시황 2021.01.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