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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37

LG, 미래사업에 투자와 역량 집중...추가 성장 동력 기대

LG(003550)에 대해 미래사업에 대한 투자와 역량 집중으로 재평가해야할 때라고 평가했다. LG는 구광모 대표 취임 이후 성장과 혁신 그리고 계열분리를 통한 핵심 사업으로의 역량 집중 등 경영상의 긍정적인 변화가 감지된다. 기업의 체질 변화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LG는 2020~2021년 △계열사 지분 매각을 통해 인수합병(M&A)를 위한 실탄 확보 △LG화학의 배터리사업부문 물적분할 △LG상사 등 일부 계열사의 계열분리 △LG전자의 전장사업부문 분할 및 마그나와의 합작법인 설립 △LG전자의 MC사업부문의 운영방향에 대한 검토 등을 진행했거나 진행 중이다. LG는 우리나라 최초의 지주회사로 투명한 지배구조와 안정적인 배당성향 유지에도 그룹사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 시가총액 할인율이 지주회..

[블루오션스탁] 2021년 1월 21일 (목)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바이든 대통령 취임 효과 및 기업 실적 호조 등에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 주요국 증시도 바이든 기대감 등에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美 바이든 대통령 취임 속 경기 부양책 기대감이 재부각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46대 미국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한 가운데, 경기 부양책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뉴욕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경제 정책과 관련한 구체적인 언급을 내놓지는 않은 채 미국의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시장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이 추진하기로 한 1.9조 달러 규모의 추가 경기 부양책 등에 대한 기대감이 재부각되는 모습입니다. 재닛 옐런 재무장관 지명자가 전일 인준 청문회에..

오늘의 시황 2021.01.21

LG전자, MC본부 운영 변화...기업가치 개선 의지

LG전자(066570)에 대해 적자를 내던 MC(스마트폰) 사업본부에 대한 회사의 입장변화로 기업가치가 개선될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일 LG전자 최고경영자(CEO) 권봉석 사장은 MC 본부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MC 본부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업 운영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철수, 매각, 축소 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MC 본부는 2015년 2분기 이후 23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MC 본부의 지난해 매출 추정액은 5조2000억원으로 연결기준 매출의 8.3%밖에 되질 않지만 영업적자 규모는 8380억원으로 전사 영업이익(3조2000억원)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지난 2년간 베트남으로 스마트폰 생산기지를 이전하고 ODM 비중을 지난해 60%까지 확대..

[블루오션스탁] 2021년 1월 20일 (수)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옐런 美 재무장관 지명자 경기부양 의지 등으로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 주요국 증시는 코로나19 봉쇄 연장 우려 등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옐런 美 재무장관 지명자의 경기 부양 의지 등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옐런 美 재무장관 지명자의 경기부양 발언 등에 뉴욕 증시는 상승했습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옐런 지명자는 청문회 준비자료에서 경제의 회복을 위해 더 적극적인 재정지출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피력했습니다. 이와 관련, 한 걸음 더 나아간 행동이 없다면 우리는, 훗날 경제에 장기간 상처를 남길, 길고 더 고통스러운 침체를 각오해야 하며, 역사적으로 금리가 낮은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일은 크게 행동하는 ..

오늘의 시황 2021.01.20

LG전자, 스위스 룩소프트와 합작법인 '알루토' 출범...전장사업 가속화

LG전자(066570)가 스위스 소프트웨어 기업 룩소프트(Luxoft)와의 합작법인 '알루토(Alluto)'를 오는 27일 출범시키며 전장사업에 속도를 낸다. 박일평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은 최근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2021에서 열린 'LG 미래기술대담' 후반부에서,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룩소프트와 설립한 '알루토'가 오는 27일 출범한다고 공개했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룩소프트는 커넥티드카,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등 차세대 자동차 소프트웨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LG전자와 룩소프트는 지난해 1월 열린 'CES 2020'에서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합작법인 알루토는 웹OS 오토 플랫폼을 기반으로 헤드유닛(Head Unit), 뒷좌석 엔터테인먼트시스템(RS..

LG전자, 전기차 부품 사업 확대로 주가 재평가

LG전자(066570)에 대해 마그나와의 합작법인 설립 발표 이후 주가가 상승했으며 전기차 부품 사업 확대로 성장의 기회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LG전자의 올해 추정 매출액, 영업이익은 67조7000억원, 3조5000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 7% 증가할 전망이다. 이를 견인할 핵심 사업 중 하나는 전장부품일 것이며 전장부품 매출 비중은 지난해 9%에서 올해 10%, 내년 11%로 상승하며 영업이익 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성장 동력 장착을 위해 전장부품 사업을 강화 중이며 향후 성장률은 섹터 평균 대비 차별화될 전망이며 여전히 섹터 대비 할인 상태에 거래되고 있어 추가적인 주가 재평가가 필요하다. 마그나 합작법인 설립은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로 성장의 기회가 풍부하..

현대모비스, 전동화 매출 성장 기대감

현대모비스(012330)의 전동화 매출의 성장이 기대된다. 현대모비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0조5000억원, 영업이익 6458억원으로 추정된다. 현대·기아차의 국내외 가동률 회복으로 모듈과 부품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2.8%, 4.8% 감소할 전망이며 전동화 매출이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하나 전년 대비 40% 성장하며 매출 감소를 방어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는 전동화 매출이 본격 성장하면서 전년보다 53% 늘어난 6조3000억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현대모비스의 최대 고객의 올해 친환경차(xEV) 판매량은 현대차와 기아차가 전년 대비 각각 51%, 59% 늘어날 전망이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 특유의 원가 효율성과 규모의 경제 효과로 수익성 개선 가속화 될 것이며 전동화 매출 비중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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