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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1

2018년 3월 9일 (금) 주요이슈

* 뉴욕증시, 3/8(현지시간) 무역전쟁 우려 완화 등으로 상승… 다우 +93.85(+0.38%) 24,895.21, 나스닥 +31.30(+0.42%) 7,427.95, S&P500 2,738.97(+0.45%), 필라델피아반도체 1,402.05(+0.11%)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 생산량 증가 등에 하락 … WTI -1.03(-1.68%) 60.12, 브렌트유 -0.73(-1.13%) 63.61 * 국제금($,온스), ECB 통화정책 회의 후 달러화 강세에 하락... Gold -5.90(-0.44%) 1,321.70 * 달러 index, ECB 통화정책회의 후 상승... +0.48(+0.54%) 90.12 * 역외환율(원/달러), +6.30(+0.59%) 1,075.20 * 유럽증시, 영국(..

주요이슈 2018.03.09

LG, 변동성 확대 구간에서 안정적인 매력 부각

LG(003550)에 대해 변동성이 확대되는 구간에서는 안정적인 매력이 부각될 수 있다. LG에 대한 투자포인트는 방어주로써의 속성을 갖고 있다는 점이며, 순현금 구조의 재무제표를 갖고 있으며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이익안정성을 보여준 바 있다. 그 결과 LG의 주가는 지수와 무관하게 일정한 방향성을 보여왔다. 리스크 요인은 지난해 실적의 역기저효과다. 지난해 LG는 자회사인 LG실트론을 매각함에 따라 매각대금이 일회성이익(3분기)으로 인식됐으며 연결 순이익이 일시적으로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올해에는 일회성 이익소멸로 순이익 감소가 불가피하다. LG실트론의 매각대금은 6200억원이며 LG실트론의 순이익은 지난 2015년 164억원 손실, 2016년 69억원이었다. 금리상승 ..

문재인 대통령, 방중 경제사절단 역대 최대 규모 동행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에 걸쳐 진행되는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역대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한다. 지난 6월 미국 방문에 이어 주요 대기업 재벌 총수도 문 대통령과 동행한다. 11일 대한상공회의소와 주요 대기업에 따르면 중국 경제사절단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SK 최태원 회장, 한화 김승연 회장, 두산 박정원 회장, LS 구자열 회장,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등의 재벌 총수가 참가한다. 총수가 수감 중이거나 건강 문제ㆍ고령 등의 사유로 참석하지 못하는 삼성, 현대자동차, LG, CJ 등에선 회장이나 부회장급 경영인이 대신 참가하기로 했다. 삼성은 윤부근 삼성전자 CR담당 부회장, 현대차는 정의선 부회장, LG는 구본준 부회장, CJ는 손경식 회장이 참가를 신청했다. GS그..

신성델타테크, 실적 개선 흐름 지속에 강세

신성델타테크(065350)가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북미와 유럽 시장 소비 개선이 이어지면서 가전부문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이며 2차전지와 물류 등 중장기 성장 동력도 마련했다. 올해 신성델타테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6.8%, 30.6% 증가한 4601억원, 158억원으로 추정했다. 의류 건조기와 스타일러, 무선청소기 등 가전 아이템 매출이 늘고 있다. 올해 의류건조기 흥행으로 국내 관련 시장규모는 6000억원가량으로 추정한다. 앞으로 1~2년 내 연간 국내 건조기 시장규모는 1조원을 초과할 것이다. 특히 연간 6000억원 규모의 국내 의류건조기 시장에서 신성델타테크의 주요 고객사인 LG전자 점유율은 77% 정도로 추정된다. 의류건조기..

LG, 소극적이던 M&A 활발하게 진행할 환경 조성

LG(003550)가 LG실트론을 매각하면서 그동안 소극적이었던 M&A를 활발하게 진행할 환경이 조성됐다고 분석했다. LG는 지난달 23일 반도체용 웨이퍼 제조사 LG실트론 지분 51%를 SK에게 6200억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997년 외환위기 당시 정부 주도로 이뤄진 반도체 사업 정리과정에서 LG반도체를 현대전자에 넘김에 따라 LG실트론은 비주력 계열사가 됐다”. 이번 매각으로 보다 더 주력사업과 신성장동력 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이에 따라 그 동안 소극적이었던 M&A에 대해서도 약 8000억원의 현금을 가지고 활발하게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그동안 부진했던 모바일사업의 부활과 더불어 신성장동력인 자동차 전장사업 성장을 위해 구글, GM 등 글로벌 기업들과 협..

LG, 신규 사업 성과 가시화

LG(003550)에 대해 자회사 실적 개선과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등의 신규 사업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3524억원, 영업이익 3292억원으로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인 2886억원을 14.1%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이며 주요 비상장 자회사의 효율성 제고와 더불어 LG 유플러스, LG 생활건강, LG 화학 등 주요 상장 자회사의 지난해 배당금이 증가했다. 주요 자회사의 올해 실적 개선으로 지주회사 LG의 실적개선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타 지주사 대비 높은 할인율에 거래되고 있는 LG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등 그룹 핵심 차세대 성장동력의 성과 가시화로 차츰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엘비세미콘, 디스플레이 부품 DDI 수요 증가

엘비세미콘(061970)은 디스플레이 부품 DDI(Display Drive IC)와 카메라 부품 CIS(CMOS Image Sensor) 등을 생산하는 후공정업체로 실리콘웍스, 매그너칩, 동부하이텍, 옵토팩 등이 주요 거래처다. 2015년 기준 매출 매출의 60%가 DDI, 15%가 CIS에서 나오며, LG그룹 매출이 전체의 50%를 차지한다. 엘비세미콘은 2015년 4분기 매출액 326억원, 영업이익 5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4% 증가, 흑자 전환한 수치다. 2013~2014년 아이패드 수요 둔화 및 공급업체 다변화로 역성장했지만, 작년부터 DDI 수요 증가 등으로 턴어라운드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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