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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23

F&F, 내수는 고성장...中 락다운 리스크 고려

F&F(383220)에 대해 올해 1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오는 2분기 실적을 하향 조정하고 중국 코로나19(COVID-19) 락다운 리스크를 고려했다. 2분기는 계절적으로 비수기인데다 중국 락다운 장기화로 중국 매출 성장률 둔화와 국내 면세 채널 매출 부진에 따라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하다. 현재 상하이, 베이징 등 주요 도시의 영업 중단 점포 수 비중은 약 20%이나 피해 매출 비중은 이보다 다소 높을 것이다. 이에 따라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에 그칠 전망이다. 그러나 국내 사업이 여전히 매우 양호한 성장을 지속 중이고 락다운 해제 시 매우 빠른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 1분기 실적에 대해선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371억원, 1346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 영업이익..

대덕전자, 실적 호조세 내년에도 지속 전망

대덕전자(353200)에 대해 실적 호조세가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 4분기 실적은 종전 추정치에 부합하는 등 순항 중으로 판단된다. 영업이익은 248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매출은 2649억원으로 전년 대비 18.8%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2분기 연속 분기별 영업이익이 200억원 이상의 수준을 유지, 모바일 및 MLB 부문의 실적 둔화를 반도체 PCB 매출 증가를 통해 전체 성장을 견인할 것이란 분석이다. 4분기 실적 중 반도체 PCB 매출은 186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8%, 전년 대비 42% 증가 등 고성장을 지속할 것이란 전망이다. 언택트 효과가 연장되면서 PC 및 서버향,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로 모바일향 등 패키지(반도체 PCB) 매출 증가가 지속됐다...

이수페타시스, 역사적 최고 수준의 수주 지속

이수페타시스(007660)에 대해 역사적 최고 수준의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 장기간 적자로 인해 기업가치를 훼손했던 엑사보드와 중국 법인 리스크가 해소됐다. 글로벌 2위 경쟁력을 가진 고다층 MLB(다층인쇄회로기판) 전문 업체로 거듭났고, 역사적 최고 수준의 수주가 이어지고 있어 실적 가시성이 높다. 이수페타시스의 3분기 영업이익은 15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2% 증가가 예상된다. 실적 개선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 연간 4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실현할 수 있는 체질을 갖췄다는 판단이다. MLB는 탈중국 수요와 고부가 VIPPO 제품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중국 법인은 체질 개선과 함께 흑자 기조에 정착해 재평가가 필요하다. 주력인 MLB는 역대 최고 수준의 수주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선진시장 통신 ..

F&F홀딩스, 분할 재상장...코로나19 상황에서도 양호한 성장

F&F홀딩스(007700)에 대해 국내 의류 소비 경기와 무관하게 성장 여력이 크고 중국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양호한 내수소비 성장을 보이고 있어 호기를 맞이했다고 평가했다. F&F는 지주사 체제로 전환해 이날 분할 재상장될 예정이다. 국내 시장에서 소비가 가파르게 회복되면서 디스커버리와 MLB 매출이 크게 회복 중이며 지난해 이들 브랜드의 성장이 높았던 점을 고려하면 이러한 고성장세는 단순 소비회복 이상으로 브랜드 경쟁력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판단이다. 주 타깃층인 20~30대가 선호하는 캐주얼에서 전략적이면서도 유연하게 시장에 대응하기 때문이며 정장 시장보다 키즈 라인까지 타깃 연령층이 넓어 수요가 꾸준하고 운동화나 가방 등 카테고리 확장도 쉬워, 브랜드 기획력이 뛰어난 기업은 국내 의류 소비..

F&F, 사업분할로 투자부문 전문성 강화

F&F(007700)의 투자회사와 사업회사 분할 결정에 대해 투자부문의 분할을 통해 전문성을 보다 강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F&F는 지난 20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회사 분할을 발표했다. 패션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 회사 F&F를 설립하고 투자사업 부문은 F&F홀딩스(가칭)로 존속할 계획이다. 분할비율은 존속회사와 신설회사 ‘5대 5’로 분할기일은 오는 2021년 5월 1일이다. 패션부문은 상해와 홍콩 법인 등 해외 사업을 포함해 신설 F&F에 귀속된다. 패션부문 실적 비중이 대부분이지만 분할비율은 5대 5로 산정됐는데 존속하는 F&F홀딩스에 현금 등 자산을 많이 배분하고 부채는 적기 배분했기 때문이며 홀딩스의 투자자금 목적임을 고려해도 사업회사의 분할비율이 낮다. 존속법인인 F&F홀딩스는 최근..

F&F, 중국시장 매출 확대로 실적 증가 예상

F&F(007700)가 중국에서의 매출 확대로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 메이저리그 MLB와 다큐멘터리 채널 디스커버리가 한국에서 대세 패션 브랜드가 됐다. 두 브랜드의 라이선스를 확보한 F&F는 중국 수요 확대 등으로 내년까지 영업이익이 연평균 16%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한국 면세점에서 시작된 MLB의 인기는 중국 온라인 채널 티몰(Tmall) 내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해외 매출은 올해 면세 부진으로 5% 감소하나 면세 수요가 되돌아올 경우 해외 사업 확장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19로 등산 등 아웃도어 스포츠에 수요가 집중되면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강자 디스커버리에 기회가 찾아왔다. 카테고리 확대와 아웃도어 시장 성장에 힘입어 내수 매출은 올해와 내년 각각 11%, 7% 증..

F&F, 중국 진출 본격화에 모멘텀 기대

F&F(007700)가 3분기 중국 전략적 진출을 본격화 하면서 모멘텀이 기대되고 있다. 지금이 F&F 브랜드 중 매출액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MLB의 중국발 모멘텀이 기대되는 시점이다. 중국 티몰(T-mall) 판매 호조, 12월 MLB 중국 오프라인 진출, 내년 테스트 매장(10개) 오픈 예정, MLB 아시아(HK)의 실적 호조, MLB 면세점 매출 성장률 지속 고려 시 중국 관련 MLB, MLB Kids 매출 모멘텀이 유효하다는 판단이며 중국 지역 실적은 올해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해 하반기 MLB 중국 매출액은 약 77억원으로 추정한다. F&F는 중국 알리바바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중국 진출 가속화를 예정하고 있다. 신발 마진은 의류만큼 높아졌다. 4분기 MLB와 디스커버리(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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