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LB 23

대덕전자, IT 산업 회복의 최대 수혜

대덕전자(008060)에 대해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해 2020년 IT 산업 회복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대덕전자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843억원, 영업이익은 62억원으로 컨센서스보다 매출액은 상회했고 영업이익은 하회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직원에게 배분된 자사주 처분과 관련된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컨센서스보다 높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대덕전자의 투자 포인트로 2020년 본격적인 성장 구간에 진입이 예상된다는 점을 꼽았다. 202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6.6%, 82.6%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자의 5G 스마트폰 비중 확대 및 멀티 카메라 전략으로 R/F PCB(경연성 인쇄회로기판) 평균 공급 단가 상승을 예상했다. 또 반도체 PCB(인쇄회로기판)..

F&F,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 달성...4분기 성수기 효과 기대

F&F(007700)에 대해 3분기 신발 등 상품군 확장 효과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웃돈 깜짝 실적을 거뒀다. F&F의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9.3% 증가한 32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235억원)를 큰 폭으로 상회했. 'MLB'와 '디스커버리' 신발 매출이 호실적을 견인했다. 4분기에는 성수기인 겨울철을 맞아 관련 의류 매출이 더해지며 실적 모멘텀이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2.6%, 58.3% 증가한 3293억원, 586억원으로 전망했다. 신발 매출 증가세가 직전 분기보다는 완만해지겠지만 9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된 고단가 의류 신제품 효과가 나타날 것이란 관측이다. 평균 단가가 15만원 이상인 디스커버리 플리스는 9월과 10월 각각 3만..

이수페타시스, 견조한 성장과 적자폭 축소에 내년 큰 폭 실적성장 기대

이수페타시스(007660)에 대해 본업의 견조한 성장과 실적부진 법인의 적자폭 축소에 힘입어 올해 하반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내년 큰 폭의 실적성장이 기대된다. 본업은 5G 제품과 데이터 센터향 수주 증가로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예상돼 2020년은 더욱 맑을 전망이다. MLB(Multi-layer Board, 초다층 기판) 부문에서 유+무선으로 장비군 확대, 주요 고객가 수주가 증가하고 있다. 이수엑사보드 법인과 중국 후난법인의 고부가가치 제품 군으로의 집중과 이익정상화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가 주요 근거라고 꼽았다. 이수페타시스는 통신, 네트워크, 휴대폰 등의 장비에 이용되는 PCB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초다층 PCB업체 내 2018년 글로벌 점유율 17%를 차지했다. 노키아, 구글 페이스북 등이 ..

F&F, 해외에서 브랜드력 상승...안정성과 확장성 확보

F&F(007700)에 대해 최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지에서 브랜드력이 상승하고 있다. 패션기업으로서 F&F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템과 브랜드가 다양하다는 것이며 급변하는 패션시장에서 안정성과 확장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현재 디스커버리를 제외한 모든 브랜드가 해외에서 사업을 전개 중이며 특히 MLB는 중장기적으로 국내에서 5000억원, 아시아에서 5000억원의 매출을 올려 총 1조원 규모의 메가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어 중국을 비롯해 홍콩, 마카오,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에서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있으며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중이다. F&F의 브랜드들은 글로벌 아이덴티티에 K-패션의 스트리트 캐쥬얼 감성을 더해 고유한 브랜드 가치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캐쥬..

대덕전자, 종합 PCB업체로 고성장 및 고수익 전망

대덕전자(008060)에 대해 지난해 12월 대덕GDS와 합병 후 반도체, 스마트폰, 통신장비, 자동차용 PCB 등 종합 PCB업체로 거듭나고 있다. 대덕전자의 올해 매출 전망치는 1조원으로 내년에는 영업이익 100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매력적인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가 다시금 왔다. 대덕전자는 자산가치도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고 있고, 배당수익률 3% 이상으로 진입하기에 최적의 주가 수준이라 평가했다. 메모리 시황 둔화에도 반도체용 패키지는 미세화, 저전압, 소형화 등으로 고사양화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대덕전자의 패키지 부문이 주로 메모리에 치우쳐 있음에도 올 1분기 전년 대비 9.1% 성장했고, 하반기 10% 이상 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전 세계 반도체 패키지가 쇼티지 상황으..

대덕전자, 5G 수주증가 기대

대덕전자(008060)가 5G 투자와 관련해 수주증가가 기대된다. 대덕전자의 올 3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9.5% 감소한 205억원, 매출은 3.1% 줄어든 2702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국내 전략거래선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 둔화, 보급형 신모델 출시 효과 축소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반도체 PCB는 계절적인 성수기 진입과 전략거래선 내 점유율 증가로 가동률이 상승, 통신장비용 PCB(MLB)는 5G 투자 관련한 수주 증가로 전분기대비 개선되면서 전반적인 포트폴리오의 성과는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2020년 5G 투자 관련한 수혜(MLB, 반도체 PCB, R/F PCB 공급 증가)로 실적 개선이 가능하다. 단기적인 투자 시각보다 2020년 연간 실적 개선에 주목한다. 전사업의 가동률 상승으로..

이수페타시스, 5G 투자 확대에 따른 수주 증가

이수페타시스(007660)에 대해 5G 투자 확대에 따른 수주 증가가 나타나고 있다. 다층인쇄회로기판(MLB)이 5G의 핵심 제품인데도 그간 5G 테마에서 소외된 이유는 중국 법인, 연성 PCB 등 고질적 적자 사업부와 1분기 실적 부진 탓이며 이같은 리스크 요인들이 해소되거나 희석되며 5G 모멘텀이 재차 부각될 것으로 분석했다. 1분기 실적 부진 요인이었던 신규 제품 품질 이슈가 해소됐고, 중국 법인은 전격적인 전략 변화를 통해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선회했으며 연성PCB도 통합 작업이 진행될 것이다. MLB는 비수기를 지나 2분기부터 주요 고객인 N사를 중심으로 수주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5G를 겨냥한 N사 고성능 라우터의 판매 호조에 따른 수혜가 이어지고 있고, 3분기부터는 G사와 F사의 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