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OIS 15

동운아나텍, OIS 제품 수출로 4분기 실적 개선 기대

동운아나텍(094170)에 대해 올 3분기에 분기 최고 실적을 달성한 데 이어 4분기에도 광학식 손떨림 방지(OIS) 제품 수출 본격화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전날 발표한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1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2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분기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실적 개선의 주된 요인은 주요 고객 스마트폰에 탑재돼 듀얼 카메라의 초점을 잡아주는 클로즈드 루프 드라이버 IC(Closed-loop Driver IC)의 공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DC-DC 기술이전계약에 따라 기술이전료가 기타 매출(27억원)에 반영됐기 때문이다. 또 올해 3분기부터 중국향으로 공급 시작된 OIS 드라이버 IC(D..

자화전자, 전기차 부품 시장 본격 진출

자화전자(033240)가 올해 전기자동차 부품(PTC)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듀얼 카메라 수혜 확대로 올해도 실적 호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신규 시장 진출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전망이다. 국내 카메라 전략 거래선이 싱글에서 듀얼로 전환되고 있다. 특히 듀얼 카메라 적용 및 조리개 성능 향상으로 손떨림보정부품(OIS)의 평균판매단가 상승이 기대돼 자화전자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88.2% 증가한 1410억, 영업이익은 126억원의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새로운 성장 분야로 PTC 히터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PTC시장은 전기자동차 수요 증가에 대비해 국내 자동차 업체향 개발 모델 참여 및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국내 수소 전기차에 PTC 히터 공급이 예정돼 있다. P..

동운아나텍, 중국 AF 시장 점유율 60% 차지

동운아나텍(094170)이 중국 시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동운아나텍은 중국 모바일 오토포커싱(AF) 시장 점유율 60%를 차지하고 있는 AF 드라이버 IC 설계업체이다. 글로벌 시장점유율도 38%로 1위다. 스마트폰 시장은 성장이 정체되고 있지만 AF는 듀얼카메라, 전방카메라의 고화소화 등 우호적인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 AF의 수요도 2013년 10억2000만개에서 올해 16억8000만개로 연평균 17.9% 상승세라고 분석했다. 올해 매출은 전년대비 14.2% 늘어난 650억원, 영업이익은 20.5% 늘어난 1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애플이나 국내 업체들은 플래그십모델에 손떨림보정장치(OIS)를 채택하고 있지만 중국 업체들은 가격과 마케팅 요인으로 인해 A..

파트론, 부품주에 대한 기대감 커진다

파트론(091700)에 대해 올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주고객사의 전략 모델 판매 호조·스마트폰 실적 상향과 더불어 관련 부품주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파트론은 주고객사 프리미엄 모델의 전면카메라와 중저가 모델의 후면카메라, 안테나, 센서모듈 등에서 수혜가 구체화되고 있어 1분기 뚜렷한 실적 개선을 보일 것이란 설명이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209억원, 2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 40%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카메라모듈을 포함한 반도체 사업과 무선통신(RF)사업 등이 주고객사의 스마트폰 판매 호조에 따라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올해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라면서 올해 연간 매출액은 9163억원, 영업이익은 78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4%, 33%으..

파트론, 스마트폰 카메라 고성능화 수혜

파트론(091700)에 대해 스마트폰 전면카메라의 고화소·고성능화는 평균판매단가(ASP) 상승 요인으로 매출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삼성전자의 2016년 ‘갤럭시 A9’ 모델에 800만화소짜리 전면카메라가 탑재됐다. 갤럭시 S 모델 또한 5에서 6로 바뀌면서 전면카메라의 화소수가 증가하고 후면카메라에 손떨림방지(OIS) 기능이 탑재됐다. 카메라 고성능화는 모듈 평균판매단가(ASP) 상승 요인으로 작용해 매출 성장 동력이 될 것이다. 무선주파수(RF) 부품과 액세서리는 파트론의 추가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다. 특히 파트론의 주력 제품인 레이저직접구조화(LDS)안테나의 채택률이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액세서리 사업은 기업·소비자간거래(B2C) 영업이 가능해 차별적 의미를 지닌다고 평가했다..

하이비젼시스템, 올해 사상 최대 매출 예상

하이비젼시스템(126700)에 대해 비전 인식기술과 액티브 얼라인(Active-Align)기술을 활용해 종합장비 기업으로 성공적인 변화가 시작됐다며 올해 주요 고객사 교체 수요 증가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지속적인 신규 장비 개발 추진에 따라 최근 액정표시장치(LCD) 검사장비를 글로벌 고객사에 납품 시작했다며 3D 프린터·스캐너도 영국 아이메이커와 판매 계약을 체결해 미국·유럽시장에 진출하는 등 다양한 장비 매출이 본격화됐다고 분석했다. 회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비전 인식 및 액티브 얼라인 기술을 보유한 장기 기업이다. 휴대폰 카메라모듈의 검사·제조 장비 제작이 주요 사업이다. 독점에 가까운 시장 지배력과 안정된 재무구조를 인정받아 올해 거래소 라이징스타 기업에 선정됐다. 올해 ..

해성옵틱스, 내년 사업 다각화의 원년

해성옵틱스(076610)에 대해 내년은 사업 다각화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해성옵틱스는 렌즈모듈, 손떨림보정기능(OIS) 적용 VCM(Voice Coil Motor), 카메라모듈까지 일괄 생산하는 업체다. 고객사의 프리미엄폰 출시가 예상보다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해성옵틱스의 VCM과 렌즈모듈 수율이 예전보다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어 내년 소비자가전쇼(CES)를 시작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신제품이 연이어 발표될 예정이라며 스마트폰 부품주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으로 보이고, 렌즈모듈 공급업체인 해성옵틱스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해성옵틱스는 4분기부터 세계 3대 드론 업체인 프랑스 '패롯'(Parrot)에 카메라모듈을 공급한다. 이 회사는 그동안 매출의 90% 이상을 스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