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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TV 15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TV 패널 공급 시작 예정

LG디스플레이(034220)가 이르면 이번 분기 내에 삼성전자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패널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6일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내년 200만 대, 향후 몇 년간은 300만~500만 대로 출하량을 늘린다는 목표다. 삼성전자로 가는 초도 물량은 77인치와 83인치 화이트올레드(WOLED) TV 패널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200만대는 최소 15억 달러(약 2조 원)어치로, LG디스플레이 전체 대형 OLED 패널 생산 능력의 약 20~30%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렇게 되면 작년 2분기부터 4분기 연속 적자 행진을 이어오고 올해 1분기에만 1조 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본 LG디스플레이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LG디..

LG디스플레이, 2분기 뚜렷한 성장세...올해 영업이익 3조 육박 전망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TV패널 수요 호조와 핵심 부품 공급난에 따른 패널 가격 상승세에 힘입어 2분기에 뚜렷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계절적 성수기인 하반기에 진입하면 실적 개선은 더욱 가팔라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LG디스플레이가 올해 2분기 매출 7조890억원, 영업이익 621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4%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흑자로 전환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전분기 대비로도 각각 3%, 19%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전망치(컨센서스)를 대폭 웃돌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비대면 환경에 따른 TV, IT 패널 수요 호조세와 DDI, Glass, PMIC 등 주요 핵심 부품 공급 부족 사태로 LCD TV 패..

실리콘웍스, 구저적인 실적 개선 기대

실리콘웍스(108320)에 대해 구조적인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고부가가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용 드라이버IC(D-IC) 매출액 7460억원, 올해 영업이익 2266억원을 예상했다. 실리콘웍스는 올해 1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0.8% 증가한 4056억원, 영업이익은 406.1% 늘어난 592억원을 달성했다. 컨센서스(영업이익 301억원)를 크게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고부가가치 OLED TV용 D-IC 판매 증가, D-IC 공급 부족에 따른 단가 인상, 일회성 비용 제거 등을 어닝 서프라이즈 요인으로 꼽았다. OLED용 D-IC 판매 급증에 따른 구조적인 체질 개선이 기대된다는 의견이다. 올해 LG디스플레이의 OLED TV 라인과 ..

예선테크, OLED TV 시장 성장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

예선테크(250930)에 대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시장 성장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를 누릴 것으로 분석했다. 2005년 설립된 예선테크는 고기능 점착 소재를 생산해 디스플레이, 자동차, 2차전지 등 다양한 전방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OLED TV 시장 성장에 따라 예선테크의 고기능성 점착 소재 매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OLED TV용 모듈의 평균 판매 단가는 LCD(액정표시장치) TV용 점착 소재보다 5배 이상 높으며 이익률로 현저히 높은 것으로 추정했다. 예선테크가 신규 고객사 확대에 따라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주요 최종 고객사로 LG디스플레이, LG전자, BMW 등 거래선이 다변화 돼 있으며, 올해에도 상당수 신규 거래선을 확보할..

실리콘웍스, OLED 패털 출하량 증가...사상 최대 실적 기대

실리콘웍스(108320)에 대해 올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출하량 증가로 사상 최대 실적을 전망했다. 올해 실리콘웍스의 매출액은 9561억원, 영업이익은 728억원 추정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 8%씩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의 성장을 이끌 요소로는 LG디스플레이(034220)의 OLED TV 패널, 애플의 P-OLED(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 출하량 증가가 꼽혔다. 올해 LG디스플레이의 OLED TV 출하량이 전년 대비 약 72% 증가한 55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실리콘웍스의 실적 개선 가능성을 뒷받침한다. LG디스플레이의 7,8세대 LCD 라인의 가동 중단 결정으로 LDC 부문의 매출 감소는 불가피하겠지만, 오히려 OLED 매출 비중 증가로 제품 믹스가 개..

예선테크, 고기능성 점착소재 수요처 확대와 거래선 다변화로 실적 개선

예선테크(250930)에 대해 고기능성 점착소재 수요처 확대와 거래선 다변화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예선테크는 KB제10호스팩과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점착소재 기업이다. 점착제에 방열, 차광, 전자파차폐, 충격흡수 등의 기능을 추가한 고기능성 점착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점착제란 부착 후 경화반응이 일어나지 않아 재접착이 가능하여 작업성이 우수한 소재다. 고기능성 점착소재는 기능적 요소가 필요한 다양한 전방시장에서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예선테크는 중대형 LCD TV, 모니터향으로 사업을 시작하였으나 최근 OLED TV, 자동차, 2차전지 시장에 진입하는 등 전방산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특히 하이엔드 OLED TV의 모듈당 점착소재부품은 18달러 수준으로 보급형 LCD TV의 1.6달러, ..

LG디스플레이, 내년 초 광저우 OLED 공장 본격 가동...가격 안정화 전망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내년 초 중국 광저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장이 본격 가동될 것이며 가격 인하에 따른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현재 국내 OLED 라인 가동률은 약 90% 수준으로 내년부터 OLED TV 패널 출하량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중국 광저우 OLED 신공장 가동이 필수 조건이며 당초 지난 8월부터 광저우 공장 가동을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장비 생산 효율화 및 신규 소재 적용 등 수율 안정화 작업이 지연돼 가동 시점이 미뤄졌다. 이어 내년 광저우 OLED 라인이 본격 가동될 경우 대규모 적자가 발생하고 있는 액정표시장치(LCD) TV 사업은 비중을 축소하는 대신 이 공백을 OLED 패널로 채울 계획이며 내년 초 국내 P7(7세대), P8(8세대) 라인의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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