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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182

LG디스플레이, LCD 이익 감소 완화 전망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주가 상승의 걸림돌이었던 패널 가격 하락에 따른 급격한 LCD 이익 감소도 완화되고, 영업적자가 나던 OLED 사업도 돈을 벌 수 있는 구간에 진입했다. LG디스플레이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6201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기존 추정치(5581억원)대비 좋은 실적이 예상되는데 IT패널(노트북, 모니터)의 출하가 예상보다 견조했고 가격 하락 폭도 작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OLED 패널 출하량도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OLED TV패널(2400만대)은 전분기 대비 36%, 모바일 OLED 패널(1800만대)은 73%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4분기 OLED 라인 풀가동으로 OLED 영업이익은 2000억원(흑자전환)으로 예상한다. LCD 영업이익은..

LG디스플레이, 3조원 삼성 빅딜 재평가 기대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3조원 삼성 빅딜, 재평가가 기대된다. 내년부터 삼성전자와 연간 3조원 규모의 LCD, OLED 패널 공급 (12/21 조선일보 보도) 빅딜 (big deal) 시작이 추정되어 향후 실적 변동성 축소에 따른 밸류에이션 상승이 예상된다. 애플 (2021년 매출비중 41%, 12조원)의 차세대 신제품인 메타버스 헤드셋(XR)과 애플 자율주행차 (애플카)에 LG디스플레이 OLED가 탑재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2022년, 2023년 LG디스플레이 지배주주순이익을 각각 +8.3%, +16.4% 상향 조정했다. 내년 LG디스플레이 (LGD)가 삼성전자에 공급할 대형 LCD, OLED 패널은 총 7백만대 (약3조원, 2022년 매출대비 11%) 규모로 추정되어 LG디스플레..

LG디스플레이, OLED 패널 점유율 확보...메타버스 수혜 전망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OLED 패널의 독과점적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어 메타버스의 수혜주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메타버스 기기(AR, VR, XR)에 실감 나는 입체 영상 구현을 위해서는 OLED 탑재가 필수로 요구되는 만큼 OLED 패널의 독과점적 점유율을 확보한 LG디스플레이의 수혜가 예상된다. LG디스플레이는 대형 OLED와 자동차 OLED에서는 1위, 중소형 OLED에서는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2013년 가동을 시작한 대형 OLED 부문이 올해 4분기 흑자전환이 전망돼 사업을 시작하고 8년 만에 흑자 사업부로 변신해 향후 LCD 패널가격 하락에 따른 이익 감소를 충분히 상쇄하는 수익구조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TIGER Fn 메타버스 ETF에 편입된 LG디스플레이는 향..

이녹스첨단소재, 3분기 영업이익 역대 최대 실적 기록

이녹스첨단소재(272290)에 대해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향후에도 고객사 저변 확대와 폴더블 스마트폰용 제품으로의 포트폴리오 다변화 등을 통해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평가했다. 지난 3분기 이녹스첨단소재의 매출액은 1407억원, 영업이익은 30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 58% 늘어난 수치이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279억원) 역시 웃돌았다. 특히 지난 3분기 영업이익률은 22%를 기록해 처음으로 20%를 돌파, 양적인 부분과 질적인 부분에서 모두 역대 최대의 실적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폴더블 신제품 효과에 스마트플렉스(Smartflex) 사업부가, 아이폰13 시리즈 및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판매 호조에 이놀레드(Innoled)..

덕산네오룩스, 블랙 PDL 개발로 기업가치 상향

덕산네오룩스(213420)에 대해 비(非)발광 소재로 영역을 넓히기 시작했다.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발광 소재만으로도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중인 덕산네오룩스가 비발광 소재로 영역을 확장하기 시작했다. 동사는 수년간 개발한 블랙 PDL 소재를 갤럭시Z폴드3에 처음 탑재하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빛 투과율을 높여 패널의 소비전력을 약 25% 절감할 수 있게 됐다. 기존 PDL은 일본의 도레이첨단소재가 독점해왔다. 삼성디스플에이의 연간 PDL 사용 규모는 약 15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덕산네오룩스의 블랙 PDL 개발을 통해 삼성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로 편광판을 없앤 무편광(POL-Less) OLED 패널을 상용화했다. 블랙 PDL이 외부에서 들어오는 빛을 흡수해 편광판 역할을 대신하면서도 기존 편광판..

LG디스플레이, OLED 사업이 향후 메타버스 시장 확대 주도

LG디스플레이(034220)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사업이 향후 메타버스(현실과 같은 3차원 가상공간) 시장 확대를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메타버스 구현을 위해서는 OLED가 필수인 만큼 OLED 패널의 독과점적 점유율(대형 1위, 중소형 2위, 자동차 1위)을 확보한 LG디스플레이 수혜가 기대된다. 특히 내년부터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구글 등이 다양한 메타버스 IT 기기(XR, AR, VR, HMD 등)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어 향후 LG디스플레이와 전략적 협업이 추정된다. 애플은 내년에 OLED를 탑재한 XR(AR과 VR 동시 구현 가능) 기기를 출시하며 메타버스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타버스에 OLED가 필수인 이유는 응답속도, 고해상도 및 경량화 장점을 보유하고 있어 ..

덕산테코피아, OLED 소재 등 구조적 성장 가능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반도체 소재 생산 기업인 덕산테코피아(317330)에 대해 ‘프리서커’ 등 소재의 출하가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OLED 시장 내 입지가 강화되고 있는 만큼 구조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2019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덕산테코피아는 OLED 중간체, 반도체 등에 들어가는 소재를 전문 생산한다. OLED 발광층 등을 생산하는 국내 고객사들에게 OLED 중간체 소제를 공급한다. 또한 반도체 증착에 사용되는 소재인 ‘프리서커’ 역시 공급중이다. 현재 덕산테코피아의 주력 제품은 OLED 중간체며 현재 회사의 고객사가 생산하는 소재들이 OLED 패널 완성체 업체들 사이에서 높은 선호도를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OLED 시장 내 덕산테코피아 고객사의 입지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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