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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182

LG디스플레이, 8년만에 OLED 흑자 사이클 진입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8년만에 OLED 흑자 사이클에 진입했다. 2013년 사업을 시작한 대형 OLED패널은 올 하반기부터 두자릿수의 판가(ASP) 인상과 물량증가 효과로 8년만에 의미있는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2017년 가동을 시작한 중소형 OLED패널사업도 올 하반기부터 애플 아이폰13 패널의 주문 급증으로 4년만에 흑자전환이 추정된다.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5.5% 증가, 전년 대비 흑자전환한 7088억원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4680억원)을 51.5% 웃도는 어닝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 동시에 이는 2017년 2분기이후 4년만에 최대실적이다. 특히 3분기 영업이익은 대형 OLED와 중소형 OLED부문이 동시에 흑자전환하며 8045억원으로 컨센서스 영업익(6110억원)을..

덕산네오룩스, 1분기 견조한 실적...하반기에도 성장 기대감

덕산네오룩스(213420)가 비수기인 1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지연 출시된 아이폰12의 판매가 호조세인데다 갤럭시S21의 조기 출시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최고 비수기인 2분기에는 다소 주춤하겠지만 하반기부터 견조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덕산네오룩스가 올해 1분기 매출 427억원, 영업이익 116억원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3%, 68.1% 증가한 규모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19.5% 줄어들겠지만 비수기임에도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평가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덕산네오룩스의 1분기 실적 시장전망치(컨센서스)는 매출 381억원, 영업이익 105억원이었다. 비수기임에도 지연 ..

실리콘웍스, 구저적인 실적 개선 기대

실리콘웍스(108320)에 대해 구조적인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고부가가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용 드라이버IC(D-IC) 매출액 7460억원, 올해 영업이익 2266억원을 예상했다. 실리콘웍스는 올해 1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0.8% 증가한 4056억원, 영업이익은 406.1% 늘어난 592억원을 달성했다. 컨센서스(영업이익 301억원)를 크게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고부가가치 OLED TV용 D-IC 판매 증가, D-IC 공급 부족에 따른 단가 인상, 일회성 비용 제거 등을 어닝 서프라이즈 요인으로 꼽았다. OLED용 D-IC 판매 급증에 따른 구조적인 체질 개선이 기대된다는 의견이다. 올해 LG디스플레이의 OLED TV 라인과 ..

AP시스템, 삼성디스플레이 OLED 신규투자 재개 긍정적

AP시스템(265520) 주가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신규 OLED 투자 여부에 달려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삼성디스플레이의 중소형 OLED 투자 재개 가능성이 높아 AP시스템의 주가 강세가 기대된다. 지난해는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향 OLED장비만을 수주했기 때문에 주가 흐름이 좋지 못했다. AP시스템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786억원, 영업이익 125억원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122억원)에 부합했다. 올해 매출액은 6433억원, 영업이익 552억원으로 예상했다. 중국향 OLED 장비 수주의 매출 인식과 더불어 2021년 반도체 투자 확대로 인해 AP시스템의 반도체 급속열처리장비(RTP) 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올해 5G 스마트폰 수요는 6억1000만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5G 아..

에스에프에이, OLED 투자 재개 모멘텀과 신규 수주 증가

에스에프에이(056190)에 대해 올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 재개 모멘텀과 신규 수주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등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올해 OLED 투자 재개 모멘텀이 기대된다. 아이폰12 판매가 시장의 기대를 뛰어 넘으며 올해 아이폰용 OLED 패널 출하량은 전년 1억대 대비 60~80% 증가한 1억6000~1억8000대로 예상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하반기 대형 퀀텀닷(QD) OLED 패널을 생산할 예정으로, 초기 시장 선점과 수율 안정화를 위해 모니터용 QD OLED 패널을 생산하고 2022년에 TV용 QD OLED 패널 생산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다. 중소형과 대형 OLED 패널 수요 증가로 인해 올 하반기 신규 OLED 패널 투자가 재개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OLED 패널 ..

솔루스첨단소재, 올해 전지박 통한 성장 현실화

솔루스첨단소재(336370)에 대해 4분기 일회성 비용 등으로 실적이 부진했지만 올해부터는 전지박을 통한 성장이 현실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5% 감소한 26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84억원)를 크게 하회했다. 동박 사업부문은 3분기부터 이어진 중국 5G 투자 지연이 수익성을 악화시켰고 4분기부터 시작된 헝가리 전지박 공장 매출도 9억원으로 예상보다는 부진했다. 첨단소재 사업부문은 OLED 소재와 바이오 사업이 모두 선전하면서 수익성을 방어했다. OLED 적용 스마트폰 모델의 판매 호조와 바이오 사업 제품 다각화가 실적을 이끌었다. 영업 외 이익에서는 외환차손익과 외화환산손익이 발생했으며, 유럽 법인의 유상증자 과정에서 일회성 법인세가 증가해 분기순적자 2..

AP시스템, 중소형 OLED 투자 사이클 수혜 기대

AP시스템(265520)에 대해 중소형 OLED 투자 사이클이 확대됨에 따라 수주 물량이 확대되고, 신규 수주 모멘텀이 부각돼 주가 재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AP시스템은 OLED 디스플레이와 반도체용 장비 등을 주로 생산한다. 디스플레이용 장비로는 레이저 결정화(ELA), 레이저 분리 등을 주로 생산하고 있고, 반도체 공정에서는 열처리 장비 등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디스플레이 장비들의 신규 수주 모멘텀 부각이 회사에게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중소형 플렉시블(접을 수 있는) OLED의 전환이 이뤄지며 이에 대한 투자가 단행될 것이며 AP시스템의 주력 장비이기도 한 ELA장비 등은 중소형 OLED 제작에서 필수적 장비인 만큼만큼 해당 투자 사이클에서 가장 돋보이는 업체가 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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