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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182

아이씨디, 고객사 OLED 라인 증설로 실적 개선 기대

아이씨디(040910)에 대해 고객사들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라인 증설로 인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아이씨디의 올해 영업이익은 607억원으로 전년보다 306% 증가할 것이며 고객사의 공정 업그레이드 개조와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의 OLED 라인 증설이 예상된다. 초미의 관심사는 삼성디스플레이의 A5 공장이며 폴더블 스마트폰의 다양한 라인업과 시장 확대로 하반기 A5 투자의 구체적인 윤곽이 가시화 될 것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장비 입고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나 연내 반입은 가능하다. 삼성디스플레이의 A5 라인은 A3 수준의 규모가 예상되며 중국 OLED 투자와 맞물려 아이씨디의 주가 재평가가 예상된다. ----------------------------..

LG디스플레이, 불황의 터널 벗어날 전망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불황의 터널을 벗어날 전망이다. LG디스플레이 투자 포인트는 1분기 LCD 사이클 바닥 확인, 2분기 대형 OLED 정상화 시작, 하반기 중소형 OLED 가동률 100%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핵심이며 디스플레이 산업이 가격과 수급 변동성이 심한 시황 산업인 점을 고려할 때 향후 가격 상승에 따른 LCD 사이클 바닥 확인이 주가 상승의 촉매가 될 전망이다. 2월 LCD TV패널가격은 코로나19에 따른 중국 LCD 생산 차질로 전월 대비 평균 3% 상승하며 2016년 11월 이후 40개월 만에 전 제품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2월 LCD 가격 상승은 LG디스플레이 실적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2분기부터 본격 가동이 예상되는 광저우 OLED 신규라인은 M..

덕산네오룩스, OLED 수요 증가로 실적 기대

덕산네오룩스(21342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호실적을 보인 데에 이어, 올해에도 중국 시장과 삼성디스플레이 등의 수요 확대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지난해 4분기 덕산네오룩스의 매출액은 277억원, 영업이익은 92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 87%씩 성장한 것이다. 2020년 중국의 5G 및 폴더블 스마트폰 본격 출시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수요 증가를 대비하기 위한 중국 업체들의 소재 주문 급증이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에도 중국 업체들과 더불어 삼성디스플레이 등의 수요 증대로 인한 수혜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애플 신제품이 없는 비수기에도 갤럭시 S20, Z플립 등으로 삼성디스플레이의 가동률이 예상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

필옵틱스, OLED 수주 확대와 2차전지 수주 가속화로 성장세 지속 전망

필옵틱스(161580)에 대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수주 확대와 2차전지 수주 가속화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필옵틱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2.8% 증가한 1404억원을 기록했지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4억원 손실을 기록했다. 2016~2017년 전방 고객사의 대규모 투자 수혜 이후 신규 수주 모멘텀 부재로 지속 적자를 이어왔다. 다만 올해부터는 대규모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국내 전방사의 투자확대 및 해외 수출 증가로 OLED 레이저 장비 수주가 대폭 증가했다. 2차전지 사업부 분할로 경영 효율화와 수주 확대가 본격화하면서 올해를 기점으로 회사 내 주력 사업으로 거듭 날 것이다. 필옵틱스가 영위하는 OLED 레이저 장비와 2차전지 조립공정 장비 모두 전방..

필옵틱스, 폴더블 디스플레이와 2차 전지 부문 흑자 전환 가능

필옵틱스(161580)에 대해 폴더블 디스플레이와 2차 전지 부문에 힘입어 올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2008년 설립된 필옵틱스는 광학 설계 및 제어기술을 기반으로 레이저 장비를 개발·공급하는 업체다. 디스플레이를 주요 사업부문으로 하고 있으며, 2차 전지 부문이 해마다 매출을 늘려가고 있는 만큼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부문으로 꼽힌다. 필옵틱스는 자체 보유한 광학 설계 기술을 통해 디스플레이 산업에 사용되는 레이저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최근 신규 핵심 아이템으로 폴더블(접을 수 있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선택했다. 폴더블 디스플레이 제작에는 이전보다 정밀한 수준의 레이저 커팅장비가 필요한 만큼 이 회사는 향후 폴더블 디스플레이 대중화에 따른 수혜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

실리콘웍스, OLED 패털 출하량 증가...사상 최대 실적 기대

실리콘웍스(108320)에 대해 올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출하량 증가로 사상 최대 실적을 전망했다. 올해 실리콘웍스의 매출액은 9561억원, 영업이익은 728억원 추정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 8%씩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의 성장을 이끌 요소로는 LG디스플레이(034220)의 OLED TV 패널, 애플의 P-OLED(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 출하량 증가가 꼽혔다. 올해 LG디스플레이의 OLED TV 출하량이 전년 대비 약 72% 증가한 55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실리콘웍스의 실적 개선 가능성을 뒷받침한다. LG디스플레이의 7,8세대 LCD 라인의 가동 중단 결정으로 LDC 부문의 매출 감소는 불가피하겠지만, 오히려 OLED 매출 비중 증가로 제품 믹스가 개..

비에이치, 폴더블폰 확산 영향...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

비에이치(090460)가 폴더블 스마트폰 확산 등의 영향으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비에이치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 줄어든 1946억원, 영업이익은 39% 감소한 19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기 실적은 부진하나 올해 실적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내년 매출액은 35% 늘어난 9155억원, 영업이익은 1188억원으로 69% 증가할 전망이며 북미 고객사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채용률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비에이치의 북미 고객사는 올해부터 모든 플래그십(최상급) 모델 5G폰으로 출시해 모든 기종에 OLED 패널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Y-OCTA(터치패널·디스플레이 일체형 제품)용 RFPCB(경연성인쇄회로기판)를 국내 고객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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