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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182

LG디스플레이, POLED 긍정적 실적 기대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해외전략고객의 POLED(Plastic OLED, 중소형 OLED) 물량이 본격화되면서 관련 사업 이래로 가장 긍정적인 실적이 기대된다. 신모델 출시시점이 늦어지면서 발동이 다소 늦게 걸렸지만 오히려 내년 1분기까지 신모델 효과가 일부 이어질 수 있다. 대형 OLED는 유럽시장 호조에 따른 물량증가 뿐만 아니라 광저우 공장 MMG(Multi Model Glass) 도입 효과도 눈 여겨볼 필요가 있다. 2020년 하반기 손익을 올림과 더불어 내년 영업이익도 35% 상향한다. 망설이는 사이 이미 주가는 한 달간 30% 올랐지만 아직 상승여력은 충분하기에 이제라도 적극적인 투자에 임할 때다. ----------------------------------------------..

DMS, 풍력·의료기기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한 수혜 기대

DMS(068790)에 대해 안정적인 디스플레이 장비사업과 함께 풍력·의료기기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한 수혜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1999년 디스플레이 장비 기업으로 설립한 DMS는 2004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HDC(고집적 세정장비), Wet Stripper(습식 식각장비), PI Coater (폴리이미드 도포장비) 등 LCD 및 OLED 생산에 필요한 핵심장비를 개발해 생산하고 있다. 전 세계 30여개 패널업체 기업에 총 4000여대 패널제조 장비를 공급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풍력 단지개발 및 풍력 발전기 제조사업도 회사의 주요 사업이다. DMS는 2014년부터 호남풍력단지를 상업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 9월 김천풍력발전 개발 인허가를 최종 획득했다. 과거 2MW 풍력발전기를 개..

LG디스플레이, 3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LG디스플레이(034220)가 이번 3분기 영업이익이 1020억원을 기록하며 실적이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전망했다. LG디스플레이가 3분기 매출액 6조 6670억원, 영업이익 102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은 14.5% 증가하며 흑자전환 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7분기 만의 흑자전환이다. LG디스플레이의 흑자 전환 예상 이유는 △32인치와 55인치 액정표시장치(LCD) TV 오픈셀 가격이 각각 전분기 대비 24%, 15% 상승했고 △모바일용 플라스틱(P)OLED 영업적자가 2410억원으로 축소되며 △중국 광저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라인 가동 등 때문이다. 4분기에는 매출액 7조 2110억원, 영업이익 3260억원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3%,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LG디스플레이, OLED 덕에 3분기 흑자전환 기대

LG디스플레이(034220)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덕에 3분기 흑자전환할 것이란 기대가 나오고 있다. 8월 액정표시장치(LCD) TV용 패널 가격 상승이 예상(3~6%)보다 높게 나타났다. LCD 패널 가격 흐름도 TV용, IT용 모두 강세가 지속되어 TV용 LCD 적자 감소폭은 예상보다 더 크고, IT용 LCD 이익은 예상보다 더 커서 턴어라운드에 일조할 것이며 이런 흐름이면 3분기에 TV용 LCD에서 400억원 가량 적자가 더 줄어들 여지가 있다. 이와 함께 3분기 턴어라운드 주된 배경으로 OLED가 꼽힌다. 3분기 LG디스플레이의 전사 영업이익을 633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2분기 5170억원 적자에서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는 것이다.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던 플라스틱OLED(POLED)..

에스에프에이, 3분기 2차전지·반도체 성장세 이끌 전망

에스에프에이(056190)에 대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장비 매출이 올해 2분기 실적 성장을 견인했지만 오는 3분기에는 2차전지·반도체·일반물류 장비 부문이 성장세를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에스에프에이의 올해 2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4188억원, 489억원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비슷한 수준(Flat)이었다. OLED 장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하면서 실적 성장을 견인했는데 별도 기준으로 보면 매출액은 31%, 영업이익은 1% 성장했다. 지난해 말과 올해 초 집중된 중국 패널메이커 OLED 장비 수주 분에 대한 진행 기준 매출 반영이 시작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분기 신규 수주 역시 중국향 액정표시장치(LCD) 및 OLED 부문 수주 증가로 ..

두산솔루스, 3분기 실적 호실적 지속 전망

두산솔루스(336370)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매출 848억원(YoY +28%), 영업이익 123억원(YoY +21%)이 예상되며 동박, OLED, 전지박 등의 매출성장을 전망했다. 동박은 5G 네트워크 장비 및 반도체 패키지 PCB용 수요증가세가 이어지면서 매출은 YoY +1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이엔드 제품 매출 비중도 80% 수준까지 상승하며 고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OLED는 하반기 플래그쉽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및 OLED 침투율 상승으로 부문 매출은 YoY +39% 증가할 전망이며 2020년 실적은 매출 3331억원(YoY +27%), 영업이익 459억원(YoY +20%)ㅇ로 견조한 성장이 전망된다. 아울러 EV(전기차) 배터리용 전지박 CAPA(생산능력)는 연말 기준 2..

한솔케미칼, 2차전지 소재 및 OLED 소재 실적 성장세 기대

한솔케미칼(014680)에 대해 2차전지용 음극재 소재 등 각종 제품 수요의 호조로 인해 올해 2분기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여기에 향후 2차전지 소재,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출시 등으로 인해 연간 실적 역시 성장세를 기대했다. 올 2분기 한솔케미칼의 추정 영업이익은 3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6% 증가한다는 예상이다. 이는 분기 최대 수준이기도 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제품 출하량 감소를 예상했으나 예상 외로 다수 제품의 출하량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어 OLED에 사용되는 퀀텀닷(QD) 소재는 비수가임에도 출하량이 오히려 늘었으며, 과산화수소 역시 중국 시안 공장 가동 등으로 판매량이 증가했다. 향후에도 2차전지 소재, QD 소재가 성장의 축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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