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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24

S-Oil, 하반기 정제마진 오른다

S-Oil(010950)에 대해 2020년 미국과 중국의 생산량 감소를 통해 휘발유의 수익성 상승을 기대할 만하고 황산화물(SOx) 배출 규제인 IMO2020 시행으로 하반기부터 경유 가격 강세를 예상할 수 있다. 2년간 하락했던 정제마진은 하반기부터 상승할 전망이며 “MO 2020 환경강화 정책으로 해운사의 선박용 경유 (MGO) 수요가 하반기부터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20년 미국 원유수출 증가에 따른 WTI 가격 상승은 미국 정제설비의 원가경쟁력 하락으로 이어질 것이며 미국 휘발유 수출 감소로 아시아 휘발유 수익성 상승을 예상해 볼 수 있다. 중국은 2020년 7월부터 China VI 도입을 통해 자동차 배기가스 규제를 강화할 예정이며 중국 휘발유 품질강화 정책도 동시에 시행됨에 따라 노후..

S-Oil, 하반기 영업이익 반등 예상

S-Oil(010950)에 대해 하반기 영업이익 반등이 예상된다. 올해 2분기 영업적자 31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지만 7월 복합석유화학시설(RUC&ODC) 정상 가동과 No.2 파라자일렌(P-X) 정기보수 종료로 하반기 영업이익 반등이 뚜렷하다. 에쓰오일은 올해 4월 잔사유고도화시설(RUC) 촉매 교체 등 설비보수를 완료하고 7월 RUC&ODC가 정상 가동하고 있다. 수직계열화가 완성된 올레핀다운스트림(ODC)은 안정적인 원재료 조달이 이뤄지며 풀가동 중이다. 해당 설비 정상 가동으로 올해 하반기 500억원의 영업이익 기여가 발생할 것이며 7월 정제마진은 배럴당 7달러로 급등했고 특히 디젤과 B-C 마진 강세는 2020년 국제해사기구(IMO) 황규제 시행을 앞두고 해당 모멘텀이 가시화되고 있다. ..

S-Oil, 2분기 영업실적 적자전환 추정

S-Oil(010950)에 대해 2분기 영업실적이 적자전환할 것으로 추정된다. 3분기에는 보수 중인 설비의 단계적 가동, IMO2020에 대비한 MGO(marine gas oil) 재고 축적 수요로 정제마진 회복이 예상돼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지만, 향후 2년 P-X 공급과잉에 따른 실적감소로 목표주가는 기존 11만원에서 9만9000원으로 10% 하향한다. 2분기 영업실적은 122억원 전자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제마진의 경우, 지난 분기와 마찬가지로 약세인 가운데 분기 말 유가 하락으로 재고평가 손실이 발생하며 정유부문이 적자로 전환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석유화학부문 P-X의 경우 3월부터 시작된 #2P-X 설비 정기보수가 7월까지 진행돼 기회손실이 발생하고, 중국 P-X 생산량 증가로 스프..

S-Oil, 정제마진 반등해 올해 배당성향 50%대 회복 기대

S-Oil(010950)에 대해 주가와 배당을 결정할 정제마진이 반등해 올해 배당성향이 50%대로 회복세를 보일 것이다. S-Oil이 2018년 연말 주당 배당금을 150원으로 결정했다. 배당성향은 25%로 적자전환 했던 2014년을 제외하면 가장 낮은 수준으로 실망스러운 연말 배당이라고 평했다. 배당성향이 크게 낮아진 이유는 역사적 저점까지 하락한 아시아 정제마진, 작년 4분기 적자전환으로 인한 부진한 실적, 신규 고도화설비 투자에 따른 순부채비율 상승 등 3가지며, 특히 신규 고도화설비인 잔사유고도화시설(RUC)의 주력 제품인 휘발유 마진은 올해 1월 중 일시적으로 적자를 기록해 보수적으로 배당을 결정했다. 그러나 결국 정제마진의 방향성이 주가와 배당을 좌우한다. 수급 개선에 따라 휘발유 마진이 배럴..

S-Oil, 올 1분기부터 V자 반등...저점 매수 시기

S-Oil(010950)이 올 1분기부터 실적 반등을 이뤄낼 것이라며 저점 매수 시기라고 진단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적자는 2924억원으로 추정치를 1040억원 하회했다. 컨센서스 또한 큰 폭으로 밑돌았다. 유가급락에 따른 재고평가손실이 3910억원 발생했다. 추정치 대비 재고평가손실이 1450억원 추가로 발생한 점은 12월에 급락한 유가가 기준유가로 설정됐기 때문이다. 평가 기준유가가 50달러/배럴 초반으로 설정됨에 따라 1분기에는 현재 유가 기준으로 재고평가이익이 1300억원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 유가 반등과 정제마진 개선으로 1분기부터 실적은 급격하게 개선될 전망이다. 아시아 스팟 정제마진 역시 조만간 개선될 전망이다. 2월부터 역내 정기보수가 집중되며 수급이 개선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석..

S-Oil, 정유부문 실적 개선으로 주가 회복 예상

S-Oil(010950)에 대해 올해 1분기부터 정유부문 실적 개선으로 주가의 점진적 회복이 예상된다. S-Oil의 올해 정유부문 영업이익은 6836억원으로 전년 대비 큰 폭의 증익이 예상된다. 지난해 12월 초 배럴당 마이너스 12달러까지 하락했던 S-Oil의 조정 정제마진(추정치)은 공식판매가격(OSP) 하락 등으로 현재 배럴당 5달러 수준까지 회복한 상황이며 최근 연료유 절감 효과도 실적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S-Oil의 주가는 지난해 4분기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평가이익 급감, 배당주 1~2월 차익 실현에 따른 수급 악화 및 휘발유와 고유황중유 가격 역전 현상 발생 등으로 인한 고도화 설비(RUC) 수익성 감소 예상으로 지난해 9월 이후 하락세에 있지만 올해 1월 하순을 기점으로 주..

S-Oil, 실적 감소 및 배당 기대감 약화

S-Oil(010950))에 대해 실적은 줄고 배당 기대감은 약해졌다고 분석했다. S-Oil의 지난해 4분기 예상 영업손실액은 1225억원으로 추정치 3426억원을 크게 밑돌 것으로 예상했다. 기능을 고도화한 새 설비를 가동했지만 국제유가 하락 여파를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정유 부문이 큰 폭의 적자를 볼 것으로 예상했다. 정유 부문 예상 영업적자는 3216억원이다. 싱가포르 복합정제마진은 배럴당 3.2달러(약 3571원)로 전분기 3.4달러(약 3794원)보다 낮아졌다. 생산과정에 투입된 원유가격은 지난해 4분기 평균 유가보다 1.8달러(약 2009원)가량 높게 투입돼 약 1800억원 손실이 난 것으로 분석했다. S-Oil이 올해 휘발유 정제마진 부진을 겪어 설비 고도화에 따른 이익 및 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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