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OIL 24

S-Oil, 올해 실적 악화로 인한 배당금 축소 전망

S-Oil(010950)에 대해 올해 실적 악화로 인한 배당금 축소를 전망했다. 2019년 복합정제마진 전망을 8.6달러에서 8.3달러로 조정함에 따라 2019년 지배주주순이익은 기존 추정대비 12.2% 하향했다. 올 4분기 매출액은 6조74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하지만 영업이익은 -126억원으로 적자전환을 예상했다. 4분기 석유사업 매출액은 5조309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하고 영업손익은 -1415억원의 대규모 손실을 추산했다. 4분기 실적악화로 인해 기말 배당금은 예상보다 낮아질 전망이며 2018년 4분기 말 예상 주당 배당금을 기존 4000원에서 3000원으로 하향한다. -----------------------------------------------------------..

S-Oil, 3년간 실적 개선 지속

S-Oil(010950)에 대해 앞으로 3년간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이다. S-Oil의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7.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가 하락과 PX 공급 과잉 우려에도 불구하고 신규 고도화 설비 가동효과가 이를 상쇄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정제 마진 강세, PX 호황, 신규 설비 가동 효과가 겹쳐 향후 3년간 실적 전망이 밝다. 과거 사례에 비추어 볼 때 신규 납사 크랙커 투자(2023년까지 5조원)에도 불구하고 배당성향(50~60%)은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현 주가(13만500원)를 기준으로 올해 배당 수익률은 5.5%로 예상된다. -------------------------------------------------------------------------------..

S-Oil, 신규 설비 가동으로 실적 성장과 기업가치 상승 기대

S-Oil(010950)에 대해 신규 설비 가동으로 실적 성장과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S-Oil은 2015년부터 4조8000억원의 자금을 투입해 잔사유(Fuel Oil)를 고부가제품으로 전환하는 투자를 진행해 왔다. 잔사유 고도화설비(RUC)와 석유화학 설비(OCD) 2단계 투자가 동시에 진행됐으며, 그 결과 연산 발유 100만톤, 프로필렌 67만톤, 폴리프로필렌(PP·자동차 범퍼 등) 40만톤, PO(프로필렌 옥사이드·인조가죽 원료) 30만톤 설비를 갖추게 됐다. 해당 설비는 올해 4월말에 기계적인 준공을 마치고, 8월 마지막 주에서 이달 초에 주력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9월 말에는 양산단계인 상업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11월 정도에는 전면 가동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그..

S-Oil, 증설 발표에 대한 시장 우려 과도

S-Oil(010950)의 최근 증설 발표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과도하다고 평가했다. 증설 이후 주가는 다시 우상향 기조를 이어갈 것이다. S-oil은 2023년까지 5조원 규모의 에틸렌 설비 시설을 짓기 위해 타당성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후 주가는 투자확대에 따른 배당 여력 축소와 2020년 이후 화학 공급과잉 우려로 조정을 받고 있다. RUC/ODC 준공 이후 증가하는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는 8000억원 수준으로 연간 배당이 현재 6000억원을 소폭 상회하는 정도며 향후 8000억원이 증가해도 기존 EBITDA는 1조8000억원 수준임을 감안했을 때 충분히 배당을 하고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 그러면서 4조7000억원을 투자하는 RUC/ODC 프로젝트 중에도 배당은 원칙..

S-Oil, 하반기 정제 마진 호조 속 증설 효과 기대

S-Oil(010950)에 대해 하반기 정제 마진 호조 속에서 증설 효과가 기대된다. 정제마진 반등 속에서 S-Oil은 4조8000억원의 투자비가 투입된 고도화 설비가 상업 가동 중이며, 3분기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며 이로 인해 가솔린 비중이 기존 11%에서 14%로 상승하고, 수익성이 낮은 하이설퍼중유는 기존 12%에서 4%로 낮아질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올 3분기 영업이익은 4444억원(QoQ +10%, YoY -20%)으로 전망했다. PP/PO 화학제품의 실적 반영은 4분기부터 가능할 것이다. 유가는 70달러 초반의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면서, 6월 정제마진은 WTI유 하락에 따른 미국 정유업체들의 가동률 상승으로 4.8달러까지 하락했다. 하지만 WTI유의 디스카운트 감소로 정제마진은 최근 6달러 수..

S-Oil, 유가 상승 효과 및 하반기 신증설 효과 예상

S-Oil(010950)에 대해 2분기에는 유가 상승 효과, 하반기에 신증설 효과가 예상된다. 2분기 실적은 유가 상승에 따른 원유 투입시차(Lagging) 효과를 반영할 것으로 예상한다. 정제마진 약세로 당초 기대보다는 개선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8% 늘어난 6조50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236% 늘어난 3천950억원을 예상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잔사유를 이용한 고도화와 석유화학 신증설 본가동으로 실적 개선폭 커질 전망이며 또한 내년 하반기에는 2020년 IMO 황함량 규제가 본격화되면서 S-Oil의 신증설 효과도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올해 대규모 투자 일단락으로 향후 중간배당이 확대될 것이다. --------------------------..

S-OIL, 본업가치와 신규 프로젝트 가치 재평가 기대

S-OIL(010950)에 대해 본업가치와 신규 프로젝트 가치 재평가를 기대한다. 4월 이후 정유·석유화학 최성수기 진입에 따라 본업가치·신규 프로젝트 가치 재평가를 감안하면 현재 주가는 바닥수준이며 SK이노베이션 대비 고평가라는 선입견을 가질 이유가 없다. 1분기 실적은 매출 6조원에 영업이익 4313억원으로 전망한다. 정유 감익에도 석유화학 및 윤활유 실적이 급증해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