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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34

SK렌터카, 코로나19에도 매 분기 성장세 지속

SK렌터카(068400)에 대해 코로나19에도 매 분기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SK렌터카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136억원, 영업이익 21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각각 28.2%, 29.0% 상승했다. SK네트웍스 렌터카 사업부 차량 이관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이 크게 증가했다. 통합운영에 따른 이익률 개선효과를 확인했다. 1분기 렌터카 등록 대수는 12만7000대로 SK그룹 편입 이후 매 분기 1만대 수준의 차량 순증을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내륙 단기 렌터카 영업이 일부 차질이 있지만 3분기 휴가철 국내 여행 증가로 제주발 단기 렌터카 운행률이 급증했다. 장기 렌터카 부문은 코로나19와 무관하게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중고차 사업부 매출은 SK네트웍스 차량 ..

SK렌터카, 올해 통합 시너지 기대

SK렌터카(068400)를 올해 주목할 만한 기업으로 꼽았다. 업계 2·4위인 SK네트웍스-AJ렌터카가 합쳐져 ‘SK렌터카’로 간판을 내걸었는데 특히 렌털부문에서 통합 시너지가 기대된다. SK네트웍스는 지난해 1월 인수한 AJ렌터카와 자사 렌터카 사업 부문 통합 작업을 마치고 올해부터 SK렌터카 브랜드로 사업을 시작했다. 회사 측은 그동안 분리 운영하던 두 사업이 합쳐지면서 브랜드 일원화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며 정비, 보험, 고정비 지출과 시스템 구축 등에서의 운영 효율성 제고도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0%, 15.7% 증가한 7829억원과 569억원으로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다. 통합 후 시장점유율을 단순 합산하면 22.5%(11.7%+..

AJ렌터카, 최대주주보다 싸게 매수할 시기

AJ렌터카(068400)가 SK렌터카와 단일 법인으로 합병돼 향후 성장성이 충분한 데 비해 주가는 현저히 저평가돼 있어 현 시점은 최대주주가 취득한 가격에 비해 훨씬 저렴하게 신규투자를 할 수 있는 시기라고 평가했다. 올 1월 SK네트웍스로 인수된 후 그간 SK렌터카와 AJ렌터카 양사로 분리된 상태로 경영이 유지돼 왔다. 올해 12월말 통합을 거쳐 내년부터 SK렌터카 단일 회사로 거듭나면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것이다. 장기계약 8만1000대와 중고차 판매 1곳을 제외한 전 부문이 AJ렌터카로 통합되면서 양사의 강점이 혼합될 것이며 시장 점유율 23.6%의 롯데에 버금가는 시장지배력(SK렌터카 11.7%, AJ렌터카 10.8%, 통합법인 22.5%)으로 성장성·수익성 면에서 차별화된 모습을 보일 것이다...

SK네트웍스,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개선 모멘텀 부각

SK네트웍스(001740)에 대해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개선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며, 2020년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수 있고 렌탈 사업의 장기 성장성을 고려하면 투자매력이 높다고 판단했다. 2분기 매출액은 3조23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란 제재에 따른 상사의 외형감소 기저효과로 3분기까지 매출감소가 불가피하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29.5% 증가한 489억원으로 예상되고, 에너지 리테일은 국제유가 변동성 축소로 이익이 안정화될 전망이다. 이어 정보통신은 5G 단말기 판매량 부진으로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이 예상되나 하반기로 갈수록 정상화될 것으로 판단한다. SK매직 또한 신제품 출시로 2분기에 광고비가..

SK네트웍스, 사업구조 재편이 실적 증가의 핵심 요인

SK네트웍스(001740)에 대해 렌터카, 가전 렌탈 등의 사업구조 재편이 실적 증가의 핵심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SK네트웍스의 카 라이프(Car-Life) 부문이 AJ 렌터카 인수를 연초 마무리하면서 본격적인 양강구도를 구축했다. SK 렌터카의 운영대수는 전년도 10만 8천여대에서 올해 12만 2000여대로 증가할 전망이다. AJ 렌터카 7만 8000여대를 합산하면 총 20만여대를 운영하게 된다. 외형확대는 물론 경쟁완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며 중고차 매각대수 증가, 정비사업 확대 등 부수적 효과도 상존한다. SK 매직도 계정수 순증에 따른 인당 매출액(ARPU)의 증가가 지속되고 있다. SK매직의 계정수는 2016년 97만, 2017년 126만, 전년 154만을 기록했고 올해는 180만 계..

AJ렌터카, SK그룹과 시너지 효과 기대

AJ렌터카(068400)에 대해 SK그룹에 편입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달 2일부로 SK네트웍스에 피인수되며 SK그룹에 편입했다. 개인 장기렌트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는 SK렌터카와 상호보완적인 시너지를 기대한다. SK렌터카와 대량구매를 통한 차량 취득원가를 절감할 것이며 상호 거점과 인프라를 활용한 물류비 절감, 효율적 차량 운용, 신용등급 상승에 따른 금융비용 절감 등 수익성도 좋아질 것이다. 미래 모빌리티 사업 일환으로 SK네트웍스가 AJ렌터카를 인수한 것이며 SK그룹의 모빌리티 사업은 SK하이닉스의 전장 반도체 공급, SK텔레콤의 5G와 사물인터넷(IoT), SK이노베이션의 전기차 배터리 등을 기반으로 진행한다. AJ렌터카와 SK네트웍스의 인프라를 활용해 진행할 것이며 AJ렌터..

SK네트웍스, AJ렌터카 지분 취득 마무리...마진 개선 가능

SK네트웍스(001740)가 지난 2일자로 AJ렌터카 지분취득이 마무리됐고, 지난해 4분기를 기점으로 렌탈 중심 신규 사업이 향후 이익개선을 주도할 전망이며 렌터카는 점유율 3위 업체 인수를 통해 지배력 강화와 신규경쟁자 진입제한으로 전반적 마진개선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개인장기 중심 포트폴리오가 다각화된다는 점이 주목할 부분이다. 매직은 그간 실적에 부담이 됐던 브랜드마케팅 비용이 마무리돼 이익개선이 두드러질 전망이며 신제품 출시에 따른 일부 광고비 집행은 불가피하지만 지난해처럼 대규모로 발생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관측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9% 감소한 3조3000억원으로 전망했다. 미국의 이란 제재로 상사부문 매출 감소가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7% 증가한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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