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K케미칼 38

SK케미칼, 500억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주주가치 제고"

SK케미칼(285130)은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SK케미칼은 23일부터 오는 9월22일까지 발행 주식 총수의 2.2%에 해당하는 주식을 매입할 계획이다. SK케미칼 관계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며 "이번 신탁계약을 통해 취득하는 자사주는 신탁계약 종료 때 주주 환원을 위해 전량 소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K케미칼은 앞서 지난해 별도 당기순이익(비경상적인 이익 손실 제외)의 30% 수준에서 배당 총액을 결정하는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고 50% 무상증자를 했다. 올해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특별배당을 포함해 배당 규모를 588억원 수준으로 확대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 공시된 SK케미칼의 전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

SK케미칼, 코로나19 백신 CMO 매출 1분기부터 반영

SK케미칼(285130)에 대해 코로나19 백신 CMO 매출이 1분기부터 반영될 전망이다. 코로나19 백신 FDA, EMA 승인 스케쥴에 맞춰 CMO 매출은 20201년 1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 백신 CMO 사업의 지속성에 대해 시장에서의 우려 있으나, 1) 코로나19 항체 유지 기간, 2)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 출현, 3) 더 좋은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필요성 등을 고려 시에 일회성 사업이 아닌 지속 성장 가능한 사업으로 판단한다. 2021년 매출액 2조 3,285억원, 영업이익 4,621억원을 전망한다. 백신 사업 매출액 1조 3,308억원, 영업이익 3,79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코로나19 백신 CMO 매출 2,592억원, 노바백스 기술 도입 후 정부..

SK케미칼,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국내 생산 및 유통 계약

SK케미칼(285130)에서 분사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노바백스로부터 기술을 도입, 코로나19 백신의 국내 생산과 유통을 맡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 원액에 대해 위탁생산(CMO)하는 계약을 맺었는데, 최근 한국 정부는 SK 바이오사이언스에서 생산되는 백신 물량을 전량 선구매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구매물량은 2000만명분에 해당하는 40000만 도즈다. 코로나19 백신의 판매가격은 미정이지만, 판매중인 코로나10 백신의 평균가격인 20달러로 추정할 때 8억달로 규모의 계약이 가능하다. 자체 생산 백신의 평균 기대 영업이익률인 40% 적용할때 2억달러의 영업이익이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바백스 백신은 올해 1분기 임상3상 중간 결과 발표 이후 식품의..

2020년 7월 22일 (수) 상한가 정리

[ SK케미칼(285130) ]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공급망 참여 소식에 상한가 [ SK디스커버리(006120) ] 손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공급망 참여 소식에 상한가 [ 오상자이엘(053980) ] 자회사 오상헬스케어, 2분기 실적 호조에 상한가 [ 신일제약(012790) ] 제약업체 테마 상승 속 덱사메타손 코로나19 치료제 긍정적 결과 발표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사흘째 상한가 [ 일신바이오(068330) ] 혈장치료제 8월 생산 기대감 속 혈액 및 시약냉장고, 동결건조기 등 생산사실 부각에 수혜주로 거론되며 상한가 [ 유바이오로직스(206650) ] 코로나19 예방백신 후보 백신 도출 성공 및 개발단계 진입..

상한가정리 2020.07.22

SK케미칼,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SK케미칼(28513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다. 코로나 백신 개발 경쟁에서 가장 앞선 아스트라제네카와 AZD1222에 대한 글로벌 CMO(의약품 위탁생산) 계약 체결로 코로나19 백신 CMO 가치 1조 3000억원과 사노피와 공동 임상 중인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가치를 5997억원으로 상향 적용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 AZD1222는 '재조합바이러스벡터'라는 신개념 백신으로 SK케미칼의 세포배양 설비에서 생산하기에 적합하다. 코로나 백신 수요 증가로 추가 CMO 계약도 기대된다. 2분기 연결 매출액 2928억원, 영업이익 257억원을 추정한다. 코로나 방역 신규 수요로 코폴리에스터의 호실적도 전망된다. ---------------------------------------..

SK케미칼, 코로나19 백신 개발 및 독감백신 수요 증가 수혜

SK케미칼(285130)에 대해 코로나19(COVID-19) 백신 개발 및 독감백신 수요 증가 수혜가 기대된다. SK케미칼이 2014년 글로벌 백신 전문 기업 사노피 파스퇴르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공동 개발·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SK케미칼이 지분 약 98%를 보유한 SK바이오사이언스와 사노피 파스퇴르가 개발하는 폐렴구균 백신은 폐렴을 유발하는 병원균 표면 다당체에 특정 단백질을 결합해 만드는 단백접합백신이다. 단백접합 방식은 지금까지 개발된 폐렴구균백신 중 가장 높은 예방효과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말 임상1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면서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으로 1100만달러를 받았다. 또 지난 3월 2상에 돌입하기 위한 IND(임상시험계획)을 미국 FDA(..

SK케미칼, 실적 성장에 코로나19 백신 모멘텀 호재 작용

SK케미칼(285130)에 대해 올해 1분기 환율효과 및 유가하락, 마케팅비용 감소 등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보다 120%가량 늘어나 향후에도 이익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악영향이 적은데다 관련 백신 개발이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SK케미칼은 올해 1분기 매출 2525억원, 영업이익 80억원을 거뒀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9%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19.2% 늘었다. 지난 2월 결정한 바이오에너지 사업부의 손익이 기존에 예상됐던 6월이 아니라 곧바로 1분기 실적에서 제외되면서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이 줄었지만 오히려 영업이익은 대폭 늘어났다. 바이오에너지 사업 매각 이전 기준으로는 매출과 영업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4.6%, 36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