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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제네시스 슈퍼사이클 진입 수혜

이노션(214320)에 대해 제네시스의 슈퍼 사이클 진입 수혜가 기대된다. 이노션의 4분기 예상 매출총이익과 영업이익은 각각 1385억원, 341억원으로 추정한다. 본사 매출총이익은 신차 출시 효과로 4분기부터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설 전망이다. 현대자동차 그룹의 신차 출시 지연으로 실적 개선이 늦어졌던 만큼 2020년에는 추가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며 오늘 제네시스의 첫번째 SUV인 GV80이 출시될 예정으로 다양한 매체에 광고가 노출되고 있으며, G80 풀체인지 모델은 올해 상반기 내 출시될 것으로 진단했다. 올해 신차 빅사이클에 진입한 제네시스는 연내 생산능력을 기존보다 20만대 늘린 35만대 수준까지 확대할 예정이며, 5종의 풀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며 글로벌 지역에서도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력을 향상..

현대차, 4분기 그랜저 등 연이은 신차 출시...수익성 회복할 것

현대차(005380)에 대해 3분기 품질 관련 비용이 추가로 발생했지만 4분기부터 신차가 출시되는 등 수익성 반등을 예상한다. 현대차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 31% 증가해 각각 27조원과 3785억원을 기록, 예상보다 부진했다. 실적 부진 요인은 일회성 품질비용 6000억원과 임단협 합의금 800억원, 환율 상승으로 인한 판매보증충당금 증분 1000억원 등이 발생했다. 4분기 신차는 그랜저 페이스리프트(부분 변경) 2만2000대, 제네시스 GV80 1000~2000대를 예상하고 팰리세이드도 생산량을 늘릴 것이며 내년에는 미국, 인도와 내수 시장이 확산되고 G80, GV80, 엘란트라, 투싼 등 연이은 신차 출시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노션, 3분기 저점으로 본격적인 회복세 전망

이노션(214320)에 대해 3분기를 저점으로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이다. 이노션의 3분기 실적은 매출총이익 1272억 원, 영업이익 293억 원으로 전망됐다.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보면 시장 기대치를 약 9% 하회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국내 성과 부진과 지난 7월 말 공시한 Wellcom사 인수 비용이 일부 반영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국내 매출총이익은 303억 원이 전망되는데, 전년도 러시아올림픽으로 인한 기고 효과로 인해 역성장이 예상됐다. 하지만, 여전히 해외 자회사 매출총이익은 미국 지역 중심으로 두자릿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됐다. D&G와 캔버스 법인의 비계열 물량 확대 추세는 유지되고 있고 전사 매출총이익 내 비계열 비중은 지난해 17%에서 상반기 기준 21%까지 확대됐다. 기존..

아진산업, 신차 수주 통한 실적 개선 전망

아진산업(013310)에 대해 신차 관련 물량을 수주하면서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분석했다. 아진산업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4670억원과 325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6%, 266%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고객사가 자체적으로 하던 물량이 외주화되면서 이를 수주한 가운데 한국과 미국에서는 펠리세이드, 베뉴, 텔루라이드 신차가 출시된 효과로 매출이 증가했다. 하반기에는 전년 동기의 기저가 좊아지지만 상반기 신차의 생산이 지속되는 가운데 신규로 한국에서 GV80과 미국에서 쏘나타와 K5 물량을 수주한 효과가 가세할 것이다. 해외 법인의 실적 개선도 기대되고 있다. 미국법인 3사의 합산 매출액은 지난해 2394억원을 기록했는데 고객사의 생산감소와 함께 아진산업이 납품하던 모델이 경쟁사로 이전..

현대차, 주가 상승 모멘텀 강해졌다

현대차(005380)에 대해 비용 기저효과, 세그먼트 대형화, 우호적 환율 상황 등을 근거로 주가 상승 모멘텀이 강해졌다. 현대차의 3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6.7% 증가한 1조2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 늘어난 25조원, 순이익도 290.8% 증가한 1조1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영업익 전망치는 시장 추정치보다 6.6% 많은 액수다. 올해 전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7.6% 증가한 4조5000억원으로 시장 추정치보다 7.8% 많을 것으로 관측된다. 판매보증비 축소, 세그먼트 개선, 우호적 환율 환경 등 덕분에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늘 것이다. 지난해 3분기 중 4600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던 만큼 올해는 기저효과가 나타날 ..

두올, 현대차 SUV 통한 실적 개선 기대

두올(016740)에 대해 현대차 SUV를 통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두올은 제네시스 SUV 라인업 GV80 시트커버 단독 부품사로 선정됐다. 오는 11월 출시 예정인 GV80은 평균판매단가(ASP)는 기존 납품가 대비 2배 수준으로 매출 확대 및 마진률 개선에 기여할 것이다. 두올은 팰리세이드 물량의 50%, 그랜져 물량의 100% 시트원단을 담당하고 있다. 팰리세이드는 물량이 9만5000대에서 15만대로 증설, 그랜져는 출시 후 3년이 지나면서 판매가 둔화되었으나, 오는 11월 F/L출시로 판매 회복이 전망된다. 중국의 경우 그동안 고객사 차량 생산 감소에 따라 손실이 나타났으나 수주 확대 등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중국 법인은 총 8개로 이 중 1개 법인은 지난해 4분기 매각 예정 자산으로 ..

코리아오토글라스, KCC 지배구조 개편 수혜

코리아오토글라스(152330)에 대해 KCC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의 수혜가 기대되는 데다 해외진출 본격화, SUV 신차 사이클 본격화 등으로 실적증대가 예상된다. 동사는 국내 시장 점유율 69%의 1위 자동차용 안전유리 제조사로 2분기 매출 1188억원(전년 동기비 -8.6%), 영업이익 178억원(전년 동기비 +2%)를 기록했다. 지난해 2분기의 높은 기저효과를 감안하면 기대 이상의 호실적을 보여준 것이다. 2분기는 높은 기저로 인해 역성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측됐는데 실적 개선세를 유지하고자 하는 회사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KCC는 존속법인 KCC와 신설법인 KCG(가칭)로 인적분할돼 내년 1월21일 신주가 상장될 예정이며 분할 후 KCC와 KCG의 시가총액은 현재로서는 예상하기 어려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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