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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디즈니와의 파트너십 공식화...매출과 수익성 성장 기틀 마련

NEW(160550)에 대해 디즈니와의 파트너십을 공식화하면서 매출과 수익성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NEW는 지난 29일 자회사인 스튜디오앤뉴가 제작하는 드라마 2편에 대한 제작완성과 납품 이행과 관련해 연대 보증하는 건으로 총 600억원의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을 공시했다. 디즈니와 장기콘텐츠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5년간 오리지널 시리즈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전망이다. 캡티브 채널을 기반으로 성장한 국내 드라마 제작사가 넷플릭스 론칭을 통해 실적 성장을 보였다면 이번 파트너십의 영향력은 그 이상일 것이라 추정한다. 이에 앞서 할리우드 콘텐츠 투자회사인 LPI과 3년 지분투자계약을 체결한 영화 콘텐츠와 함께 본격적으로 성장의 포문을 열 것으로 전망한다. 이처럼 글로벌 OTT 간의 ..

NEW, 부산행 후속작 '반도' 개봉...실적 반등 전망

NEW(160550)에 대해 2분기부터 본격화될 드라마 제작과 흥행 기대작인 영화 ‘반도’ 개봉으로 실적이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NEW는 상반기 개봉한 영화 ‘정직한 후보’의 흥행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실적에도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국내 관객 1156만명을 기록한 영화 ‘부산행’의 후속작 ‘반도’가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미 해외 판권 선판매가 진행 중으로 200억원의 높은 제작비에도 손익분기점이 300만명 전후로 책정되면서 흥행에 대한 부담감을 낮췄다. NEW가 올해 별도 기준 영업적자를 기록할 경우 4년 연속 적자 관리 종목에 지정된다. 이러한 투자 리스크 완화를 위해 지난 16일 적자를 기록 중인 상영관 사업 물적 분할을 공시했다. 이로 인해 연간 20억원 내외의 손익이 개선될 ..

NEW, 상영관 물적분할로 적자사업 구조조정 가능성

NEW(160550)에 대해 상영관 물적분할로 적자사업의 구조조정 가능성이 열렸다고 분석했다. NEW가 전날 상영관 사업에 대한 물적분할을 공시했다. 표면적으로 물적분할은 NEW의 펀더멘털에 미치는 변화가 없지만 상영관 사업이 만성 적자사업임을 감안하면 이면의 의미는 긍정적 해석이 가능하다. 우선 적자사업인 상영관에 대해 매각 딜 구조가 간결해졌고, 매각이 여의치 않을 경우 투자유치나 자산유동화 등 다양한 장기생존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수월해진 것으로 판단된다. 5월 ‘오마이베이비’, 6월 ‘우아한 친구들’, 7월 ‘반도’까지 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다음달 6일 방영 예정인 tvN 수목극 오마이베이비(장나라 주연)를 시작으로 6월 JTBC 우아한 친구들(유준상·송윤아 주연), 7~8월 여름시즌..

NEW, 드라마 제작편수 확대로 턴어라운드 기대

NEW(160550)에 대해 검증된 드라마 제작 역량과 기존 흥행 지적재산권 올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NEW는 올해 실적으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48.6% 늘어난 1943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91억원일 것이다. 제작편수 확대에 따른 드라마 사업부의 이익 증가, 흥행 영화의 개봉은 전사 실적 턴어라운드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드라마 사업부를 주목하며 40억원 이상 영업이익을 예상했다. ‘태양의 후예’, ‘뷰티 인사이드’, 시즌제 드라마로 안착한 ‘보좌관’이 모두 시청률 5% 이상을 기록해 흥행에 성공하며 드라마 제작사로서의 능력 입증했다. 제작 역량의 강화가 부가 판권의 수익 배분 비율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고 상반기부터 5편의 작품이 다양한 채널로 방영된다. 또 자회사..

NEW, 2020년 실적 개선 기대

NEW(160550)에 대해 내년 드라마 5편과 영화 1편 개봉 등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NEW는 3분기 매출액 339억원과 영업손실 2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4.1% 감소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이다. 드라마가 일시적 라인업 공백을 보인 가운데, 9월 개봉작 '힘을내요 미스터리'가 120만 관객에 그치며 손익분기점을 하회한 점이 적자의 주된 원인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583억원과 95억원을 기록하며 턴어라운드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최근 스튜디오앤뉴의 200억원 규모 펀딩이 95% 이상 완료되며 포스트 700억원 가치평가를 받은 것으로 파악된다. 확보된 자금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5편의 드라마가 제작·방영될 예정이며, 단일채널 의존을 벗어나 케이블·..

NEW, 중장기 컨텐츠 계획 수립으로 안정적 내실 도약

드라마·영화 제작사 NEW(160550)에 대해 중장기 컨텐츠 계획 수립으로 안정적이면서 내실있는 도약을 앞두고 있다. NEW에서 제작한 드라마 '보좌관'이 오는 6월 14일 첫방송 된다. 넷플릭스 선판매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확보해 손익분기점 이상에서 이익 공유가 가능할 것으로 분석된다. 보좌관 시즌2도 올해 안에 방영 계획이며 이외에도 최대 2편 정도 작품이 계획돼 있다. 2020년에는 최대 4~5편의 드라마 제작을 계획하고 있다. '무빙' '기기괴괴' '해시의 신루' 등 작품 대부분이 인기 웹툰, 웹소설 등을 바탕으로 만들어져 흥행을 담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는 지난해 제작한 작품 모두가 흥행에 실패하며 연간 100억원대 적자를 기록한 주범이었지만 올해는 대부분 제작비 50억~90억원 내외의 저..

NEW, 종합 미디어 기업으로 본격화

배급사로 잘 알려진 NEW(160550)에 대해 이젠 배급사뿐 아니라 드마라 중심으로 제작사 역할까지 하는 종합 미디어 기업으로 봐야 한다. NEW의 올해 배급 매출은 지난해보다 8.5% 오른 588억원, 제작 매출은 83.3% 뛴 471억원 수준으로 매출 비중이 배급 30%, 제작 24%가 될 것이며 제작·배급·유통의 콘텐츠 서플라이체인 전반을 아우르게 됐다. 특히 제작 비중 확대에 주목했다. 2016년 ‘태양의 후예’로 시작한 NEW의 드라마 제작업이 본격화했다. 작년 ‘미스 함무라비’ ‘뷰티 인사이드’를 모두 흥행시키며 연착륙한 것으로 판단된다. 올해 첫 작품은 다음달 말부터 JTBC에서 방영될 시즌제 정치물 ‘보좌관’(이정재·신민아 주연)이다. 시즌제 대작 포문을 연다. 넷플릭스가 글로벌 방영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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