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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 철강제품 가격 상승 힘입어 실적 개선 본격화

POSCO(005490)가 철강제품 가격 상승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수요산업 침체 여파로 실적이 부진하며 성장이 둔화했다. 그러나 최근 원재료 가격 상승세가 지속됨에 따라 제품 가격도 상승, 분기별 1조 원대 영업이익으로 예년 수준의 실적을 회복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1톤당 철광석 가격은 174.24달러로 전일 대비 1.53달러 올랐다. 철광석 가격은 지난해 상반기 톤당 80달러 선에 머물다 6월부터 꾸준히 상승했다. 올 들어서는 160달러 이상으로 치솟았고 지난달 18일부터 현재까지 170달러 선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중국의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

POSCO, 제품가격 인상...이익 개선세 지속 전망

POSCO(005490)에 대해 제품가격 인상에 따른 이익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다. POSCO의 2020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4조84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8469억원 51.9%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지배주주순이익은 5477억원으로 981.0% 늘어날 전망이다. 이 같은 추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며, 지배주주순이익은 9.6% 상회하는 수준이다. 실적 성장은 철강재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에 따른 국내외 철강 부문 실적 개선에 기인한다. 원화 강세와 원료비 상승에도 탄소강 ASP가 전분기 대비 4만5000원가량 상승하며 이익 증가를 견인했다.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60조6127억원으로 전년 대비 5.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조73..

POSCO, 글로벌 철강가격 강세 최대 수혜주

POSCO(005490)에 대해 최근 나타나고 있는 글로벌 철강가격 강세의 최대 수혜주라는 평가다. POSCO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617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29.2%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철강재 판매량 회복과 글로벌 철강 가격 강세에 따른 평균판매단가(ASP)의 상승이 호실적을 예상하는 주요인이다. 최근 철광석 가격이 급등하며 원가부담이 확대됐음에도 불구하고 강재가격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스프레드도 개선될 것이며 철강 외 사업부 실적도 양호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철강재 가격 강세는 올해 상반기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최근 두 달 사이 중국,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철강재 가격이 20~30% 급등하며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각국 정부의 부양정책과 경기회..

POSCO, 경기 회복 기대감...실적 회복과 주가 반등 지속

POSCO(005490)에 대해 내년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실적 회복과 주가 반등이 이어질 것이라며 이익 증가를 고려해 2021년 주당배당금 9000원으로 예상했다. POSCO의 내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57조6422억원으로 올해보다 1.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조5277억원으로 45.6%, 지배주주순이익도 2조1303억원으로 39.1%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2분기 집중됐던 코로나19 바이러스 충격에서 벗어나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주가에 반영될 것이며 이익 증가에 따라 내년 주당배당금은 9000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경기 회복 기대감 높아진 가운데 산업수요 변화에 대응 중이라는 평가다. 코로나19 대유행이 지속되고 있으나 내년 바이..

POSCO, 4분기까지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POSCO(005490)에 대해 오는 4분기까지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여러 국가로부터 경기 부양책이 확대되면서 철강재 소비가 늘어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POSCO는 지난 23일 장중에 올해 3분기 연결 매출액, 영업이익을 14조 2612억원, 6670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8%, 35.9%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한 수치다. 별도 기준으로는 자동차향 판매량 증가 등 판매량 회복으로 고정비 부담 감소와 원료비 등의 제조비용 감소로 영업이익 흑자 전환했다. 연결실적에서도 해외 철강에서 업황 회복에 따른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이 나타났다. 글로벌 인프라부문은 LNG 직도입 확대 및 전력 성수기 CP 단가 상승으로 에너지 분야에서 이익 개선이 돋보였다. 오는 4분..

POSCO, 2분기 실적 시장 컨센서스 하회 전망

POSCO(005490)의 2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코의 2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이 예상되는 등 시장 컨센서스 대비 크게 하회할 전망이다. 2분기 중 판매량은 기존 전망치인 735만t에서 780만t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탄소강 판매가격 하락 영향으로 큰 폭의 마진 스프레드 축소가 예상된다. 연결 기준 실적은 적자를 면할 것으로 추정된다. 포스코의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740억원으로 예상되는데 철강 부문의 적자에도 불구하고 E&C와 무역 등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실적이 기대된다. 별도보다는 연결 기준의 실적이 양호하겠으나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하는 것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중 69%에 달하는 철강 부문이 부진하다..

POSCO, 하반기 업화개선 전망

POSCO(005490)에 대해 하반기로 갈수록 철강 업황이 개선 움직임을 나타낼 것이다. 1분기 별도실적은 영업이익이 4581억원을 기록해 컨세선스를 상회했다. 탄소강 평균판매가격은 전분기 대비 하락하여 당사 예상보다 좋지 않았지만 전체 판매량이 862만톤을 기록해 추정치834만톤)를 상회했다. 연결 영업이익 규모가 추정치를 다소 큰 폭으로 상회했다. 해외 철강부문의 영업손실 규모가 예상보다 작았으며, E&C부문과 에너지부문의 영업이익이 호조를 보인 것이 주된 이유다. 2020년 조강 생산량과 제품 판매량 가이던스를 기존 전망 대비 동일하게 260만톤(기존 전망의 7% 수준) 하향 조정했다. 내수 보다는 수출 판매량 감소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세계 각국이 실물경기 회복을 위한 경기 부양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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