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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151

[블루오션스탁] 2021년 1월 13일 (수)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美 국채금리 급등세 진정 및 경기 부양 기대감 지속 등으로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코로나19 확산 우려 지속 등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개인과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미국의 국채 금리 급등세가 진정된 모습을 보이면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최근 급등세를 이어가던 美 국채 수익률이 이날 입찰 호조 등에 진정된 모습을 보이면서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습니다. 특히,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급등세를 이어가며 1.2%에 근접하기도 했지만, 오후 입찰 호조 이후 상승폭을 대거 반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만, 여전히 美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도 공존하는 모습입니다. 한편, 10년물과 2년..

오늘의 시황 2021.01.13

삼성SDI, 단기 노이즈보다 중장기 성장가치 주목

삼성SDI(006400)에 대해 단기 노이즈보다 중장기 성장가치에 주목해야 한다. 단기적으로 충당금 반영 및 수주 기대치 하회와 같은 악재성 이벤트는 발생할 수 있으나 일시적 노이즈며 배터리 산업의 중장기 성장 가치에 집중할 필요하다. 중대형 전지 성장 지속이 호재다. 지난해 4분기 삼성SDI 예상실적은 매출액 3조58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6%, 영업이익은 3258억원으로 21.8% 성장이 기대된다. 계절적 비수기로 소형전지 및 전자재료 부문은 역성장이 예상되지만, 중대형 전지부문은 49.7%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주요국들의 친환경 정책 강화도 호재다. EV(전기차) 시장의 성장은 예상대비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환경 규제가 가장 강력하게 적용되고 있는 유럽 시장의 중요도 상승하고 있으며..

LG전자, 전기차 부품 사업 확대로 주가 재평가

LG전자(066570)에 대해 마그나와의 합작법인 설립 발표 이후 주가가 상승했으며 전기차 부품 사업 확대로 성장의 기회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LG전자의 올해 추정 매출액, 영업이익은 67조7000억원, 3조5000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 7% 증가할 전망이다. 이를 견인할 핵심 사업 중 하나는 전장부품일 것이며 전장부품 매출 비중은 지난해 9%에서 올해 10%, 내년 11%로 상승하며 영업이익 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성장 동력 장착을 위해 전장부품 사업을 강화 중이며 향후 성장률은 섹터 평균 대비 차별화될 전망이며 여전히 섹터 대비 할인 상태에 거래되고 있어 추가적인 주가 재평가가 필요하다. 마그나 합작법인 설립은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로 성장의 기회가 풍부하..

한온시스템, 전기차 대중화 진입...실적 성장 기대

한온시스템(018880)에 대해 전기차 대중화 진입에 따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2020년 하반기 들어 전기차 침투율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혁신제품 수용곡선상 대중화 변곡점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중국과 유럽이 전기차 대중화를 견인하고 있다. 각 정부에서 2035년을 앞뒤로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를 발표하고 있으며, 전기차 가속화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전기차 업체의 주가 급등에 주목했다. 올해 하반기 테슬라보다 중국 전기차 벤처 3인방의 주가 상승이 더 가파른 이유를 전기차 대중화에서 찾았다. 자동차는 아무리 기술이 뛰어나도 한 업체가 독과점 지위를 차지하기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전기차 부품주 역시 양적 성장의 수혜를 누리는 업체에 주목해야 한다. 한온시스템..

삼성SDI, 보급형 전기차 확대로 장기 성장성 확인

삼성SDI(006400)가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의 보급형 전기차 등의 영향으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도 유사한 차량을 내놓으며 배터리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테슬라의 새로운 보급형 전기차가 세계 최고 수준의 FSD(Full Self Driving) 기술을 장착하고도 가격은 2만 5000달러로 책정,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도 2025년까지 유사한 차량을 내놓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같은 높지 않은 가격대의 보급형 자율주행 전기차 및 수소차의 시대가 열리기 위해서는 충전 인프라 구축이 중요하다고 전망했다. 이를 위해 정유사들은 주요 업체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충전시설 △차량관리 및 정비 △데이터 공유 등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 거점으로 변신 등을 추구할 것이란 분석이다. 전기차와 배터..

동아화성, 친관경 그린 아이템 및 해외법인 다변화 효과 매력적

동아화성(041930)에 대해 전기차와 수소차, 수소연료전지 사업 등 친환경 그린 아이템 및 해외법인 다변화 효과가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동아화성은 자동차 및 가전, 산업용 특수고무 부품 제조업체다. 주요 제품은 자동차 에어 인테이크 호스(Air Intake Hose)와 인터쿨러 파이프(Inter Cooler Pipe), 드럼세탁기의 진동흡수 및 완충기능을 하는 도어 가스켓(Door Gasket) 등이다. 주요 고객은 현대·기아차, 닛산, 혼다, LG전자, 삼성전자, 하이얼, 파나소닉 등이다. 동아화성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증가한 765억원, 영업이익은 205.3% 늘어난 62억원, 순이익은 123.9% 증가한 33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경제활동 재개에 따른 중국 등 주..

[블루오션스탁] 2020년 11월 9일 (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美 대선 후 숨고르기 장세를 보이며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유럽 주요국 증시는 코로나19 재확산 속 대체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美 대통령 선거가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승리 선언으로 일단락된 가운데, 이에 따른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증시에 호재로 작용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美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유력해진 가운데,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등으로 숨고르기 장세를 보이며 뉴욕 증시는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지수가 소폭 상승한 반면,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소폭 하락했습니다. 주간 기준으로 다우지수는 7% 가까이 상승했고, S&P500지수는 7% 넘게, 나스닥지수는 9%..

오늘의 시황 20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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