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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182

인텍플러스, 올해 턴어라운드 주목

인텍플러스(064290)에 대해 올해 턴어라운드에 주목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인텍플러스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등 외관검사 장비 업체다. 지난해 산업별 매출액은 반도체 50%, 디스플레이 30%, 이차전지 9%, 용역 및 기타 11%다. 반도체 외관검사장비 수요 급감 및 일부 해외거래선향 장비 수주 취소 등으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34% 감소한 161억원, 영업손실은 적자전환한 83억원을 기록하는 어려운 한 해를 보냈다. 전방 산업 다변화를 위해 인력채용을 지속한 점도 고정비 증가의 원인이 됐다. 다만 국내 주요 이차전지, 플렉시블 OLED, 글로벌 주요 비메모리 업체 등 신규 거래선 확보 및 전방산업 다변화에 성공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인텍플러스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

아이씨디, 하반기 OLED 투자 확대 예상

아이씨디(040910)에 대해 올 하반기부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 확대가 예상된다. 삼성디스플레이 대형 QD-OLED라인 투자의 가시화와 A3라인 공정 전환, BOE, Tianma, CSOT, GVO 등 중국 패널업체의 OLED 투자 확대가 예상된다. 중국의 OLED 패널 생산능력(Capa)은 지난해 117K/월 수준에서 올해 252K/월로 생산 능력의 확대가 전망된다. 이는 중국 스마트폰 업체의 OLED 패널 채용 증가에 따른 Capa 확대며 투자 사이클의 재개로 동사의 HDP Etcher와 증착 물류 시스템 등 관련 장비의 수주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다. 다만 올 1분기 실적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이씨디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보다 54.8% 감소한 332억원, 영업이익은 77.7% 줄..

SK머티리얼즈, 중국 상하이 신규법인 설립...현지 시장 영업 강화

SK머티리얼즈(036490)가 중국 내 신규법인을 설립하며 현지 시장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SK머티리얼즈는 올 들어 중국 상하이에 판매법인 1곳을 신규 설립했다. 기존 일본과 대만, 중국 내륙인 시안 법인에 이어 네 번째 판매법인이다. 이 회사는 상하이법인 설립을 위해 작년 12월 이사회를 열고 신규법인 설립 및 출자 안건을 의결했다. SK머티리얼즈 관계자는 중국 판매 확대, 고객사향 공급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판매법인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SK머티리얼즈가 중국사업 확대에 힘을 쏟는 것은 잠재 고객사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 내륙에 소재한 시안 판매법인과 장쑤성에 소재한 특수가스 생산법인은 전신인 OCI머티리얼즈 시절부터 운영할 만큼 중국 사업에 대한 관심은 컸었다. SK머티리얼즈의 주력 제품은 삼..

솔브레인, 올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반도체 부품업체 솔브레인(036830)의 올 1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4분기 부진했던 TG(Thin Glass) 사업부의 선전 때문이다. 솔브레인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2555억원, 영업이익은 19% 늘어난 452억원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428억원)을 소폭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TG 매출이 434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9% 늘어난 영향이며 국내외 스마트폰 업체들이 리지드(Rigid) OLED 채택을 확대하고 있어 2분기까지 호실적이 예상된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9% 늘어난 1조500억원, 영업이익은 11% 증가한 1829억원이 예상된다. 주요 사업부인 반도체의 성장 둔화로 완만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솔..

엘티씨 OLED 및 3D NAND 소제 업체로 변화

엘티씨(170920)에 대해 OLED 및 3D 낸드(NAND) 소재 업체로 변화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소재의 경우 영업적자가 발생 중인 기존 LCD 소재의 출하량이 감소되는 반면 OLED용 소재의 신규 공급이 본격화될 전망이며 지난해 4분기말 플렉시블(Flexible) OLED용 신너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QD-OLED TV향 박리액을 공급하면서 OLED 소재 업체로 변화해 나아갈 것으로 예상한다. 연결법인인 엘티씨에이엠의 인산계 에천트 시장 진입도 가시화될 전망이며 인산계 에천트는 솔브레인이 독과점 중인 3D NAND 공정의 핵심 소재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신규 공장 증설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소재다. 올해부터 본격화될 OLED 소재 출하량 증가와 반도체 에천트 시장 진입 등이 주가..

제이스텍, 디스플레이 업체 자본적 지출 투자 수혜주

제이스텍(090470)을 국내 주요 디스플레이 업체 자본적 지출(CAPEX) 투자 수혜주로 꼽았다. 제이스텍의 주가는 지난해 수주 공백기를 지나 주요 고객사 투자 재개에 대한 밑그림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점, 이와 관련 수혜가 실적 레벨업으로 이어졌던 확실한 레코드가 있다는 점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며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이달 19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HS마켓은 국내 주요 디스플레이 업체의 OLED 투자 방향성에 대해 긍정적인 내용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여러 가설이 존재하나, 현시점에서는 투자의 속도보다 방향성에 주목해야 한다. 제이스텍은 1995년에 설립돼 반도체 세정 도금 장비로 사업을 시작한 이후 정부 과제와 꾸준한 연구개발(R&D)을 통해 레이저 장비(글래스 커팅, 필름 커팅,..

이녹스첨단소재, 하반기 OLED 공정 소재 매출 지속적 확대

이녹스첨단소재(272290)에 대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매출이 지속적으로 확대돼 매출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형 OLED 소재의 경우 고객사 생산량 확대로 수요가 증가하고 중소형 OLED 소재는 고객사의 점유율 확대 등의 영향이다. 특히 하반기 광저우 대형 OLED 패널 양산과 중화권 패널 업체로의 매출 다변화가 본격화되면 성장세는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 주요 고객사 스마트폰의 양호한 판매로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소재와 방열필름 매출액이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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