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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 410

스카이라이프, 남븍관계 개선시 주목해야할 기업

스카이라이프(053210)에 대해 북에서도 접시와 셋탑 박스만 설치하면 한국 방송 시청이 가능하며 남북관계 개선 시 주목해야할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1분기 영업이익이 당초 예상보다 60억원을 하회했다. 이유는 2017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신사업의 초기 마케팅 비용 집행 때문으로 분석했다. 스카이라이프의 1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1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187억원으로 같은 기간 23% 하락했다. Sky인터넷(KT의 초고속 인터넷 재판매, TELEBEE(OTT 서비스), SLT(Skylife LTE TV)의 3대 신사업 가입자는 1분기 기준 약 5만명으로 추정된다. 올해 21만명(순증 19만명)을 달성해 기존 위성상품 순증 4만명을 합치면 23만명 순증이 기대된다고 ..

스카이라이프, 1분기 실적 시장예상치 하회

스카이라이프(05321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예상치를 하회했다며 단기적으로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스카이라이프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1582억원, 영업이익은 22.9% 감소한 187억원을 기록해 시장예상치를 밑돌았다. 서비스 매출은 UHD가입자의 견조한 증가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할인 등으로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이 감소하며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했고 플랫폼 매출은 광고매출 증가 등으로 견조한 흐름을 지속했다고 분석했다. 영업이익은 광고선전비 감소에도 불구하고 컨텐츠비용이 증가하며 부진했다는 설명이다. 단기적으로 스카이라이프의 공격적인 펀더멘털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며 SKY인터넷, OTT(Telebee) 등 신규서비스 가입자..

2018년 5월 4일 (금)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갈등 우려에 혼조세를 보였으며, 유럽 증시는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발표 이후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휴장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미·중 무역분쟁과 미국의 통화정책 불확실성 등 여파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글로벌 시장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스티븐 므느신 재무장관을 필두로 미국 경제 대표단이 중국을 방문해 무역 정책 협상에 나선다. 협상에 앞서 미국이 자국 군대 내에서 중국 주요 기업이 만든 휴대전화 판매를 금지한 데 이어 미국 전역에서 중국산 통신장비 판매 중지를 검토한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중국 또한 미국산 대두의 수입을 취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등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여기에 미국의 철강..

오늘의 시황 2018.05.04

2018년 5월 4일 (금) 상한가 정리

[ 티플랙스(081150) ]대북 관련주 강세 속 北 희토류 개발 수혜 기대감 지속에 상한가 [ 선창산업(002820) ]북한 조림사업 추진 기대감에 조림사업 관련주 강세 속 상한가 [ 전방(000950) ]이유 찾으면 수정 [ 한국유리(002000) ]대북 관련주 강세 속 상한가 [ 한솔홈데코(025750) ]북한 조림사업 추진 기대감에 조림사업 관련주 강세 속 상한가 [ 이건산업(008250) ]북한 조림사업 추진 기대감에 조림사업 관련주 강세 속 상한가

상한가정리 2018.05.04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흑자전환했지만 밸류에이션 부담 존재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027390)에 대해 올해 흑자전환이 예상되지만 밸류에이션 부담이 존재한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의 1분기 매출액은 8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7% 늘었고 영업이익은 31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1분기 면세점 사업 부문은 영업손실 65억원을 기록해 여전히 적자에 머물렀지만 전년 동기 영업손실 127억원 대비해서는 개선됐다. 제주공항 면세점의 특허권 조기 반납 이후 임대료를 매출 연동 방식으로 변경해 소폭이지만 2억원 내외의 이익을 기록했다. 서울 면세점도 브랜드 확충으로 일매출액의 우상향 추세는 유지하는 가운데 알선수수료율의 점진적 하락과 조직 재정비로 수익성이 향상돼 적자 부담이 크게 줄었다. 사드 여파, 대외 환경 악화 등으로 작년 100억원 내외의 손실을 기록한 제주공항..

유바이오로직스, 기술특례상장 1년만에 흑자달성

유바이오로직스(206650)에 대해 안정적이고 수익성 높은 사업을 하고 있다. 1분기 매출액은 60억원으로 전년 대비 204.7% 늘었고, 영업이익 20억원으로 흑자전환하면서 분기 사상 최대매출액을 달성했다. 제약·바이오 기술특례상장업체로는 이례적으로 상장 1년 만에 높은 수익성(영업이익률(OPM) 30%이상)의 흑자 달성을 시현했다. 경구용 콜레라 백신(유비콜, 유비콜-플러스) 매출은 54억원으로 전체 매출에서 90.3%를 차지한다. 2017년 콜레라 백신 전체 매출액 대비 51.4%를 1분기에 판매해 호실적을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올해 매출액은 345억원으로 전년대비 197.4% 급증하고 영업이익은 111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추정했다. UNICEF로부터 받은 수주물량 중 2018년까지 납품 해야..

아이센스, 2분기부터 본격 성장 기대

아이센스(09919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했으며 2분기부터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아이센스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한 383억원, 영업이익은 3.5% 늘어난 55억원을 기록해 예상치에 부합했다. 월마트 확대 효과에 따른 미국 지역에서의 주문 증가로 주요 고객사 아크레이(Arkray)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4.9% 증가했다. 중국법인 매출액은 34억원을 기록했으나 중국 공장 인증을 위한 비용이 투입됨에 따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다소 부진했다는 분석이다. 아이센스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1% 증가한 1727억원, 영업이익은 17.7% 늘어난 26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고객사 아가매트릭스(AgaMatrix) 매출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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