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053210)에 대해 북에서도 접시와 셋탑 박스만 설치하면 한국 방송 시청이 가능하며 남북관계 개선 시 주목해야할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1분기 영업이익이 당초 예상보다 60억원을 하회했다. 이유는 2017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신사업의 초기 마케팅 비용 집행 때문으로 분석했다. 스카이라이프의 1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1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187억원으로 같은 기간 23% 하락했다. Sky인터넷(KT의 초고속 인터넷 재판매, TELEBEE(OTT 서비스), SLT(Skylife LTE TV)의 3대 신사업 가입자는 1분기 기준 약 5만명으로 추정된다. 올해 21만명(순증 19만명)을 달성해 기존 위성상품 순증 4만명을 합치면 23만명 순증이 기대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