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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 410

크라운해태홀딩스, 양주 부동산 가치 상승에 주가도 오름세

크라운해태홀딩스(005740)가 남북 관계 개선에 따라 접경지역인 파주 인근 보유 부지 가치 상승에 주가도 덩달아 오름세를 타고 있다. 크라운해태홀딩스는 3일 유가증권시장서 전일 대비 12.22% 오른 1만9,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업계에 따르면 크라운해태홀딩스는 비상장 계열사 해성농림을 통해 파주 인근 양주에 100만평 부지를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남북정상회담 이후 파주, 양주 등 접경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상승 추세를 타고 있다. 이에 크라운해태홀딩스의 자산 가치도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

2018년 5월 4일 (금) 주요이슈

* 뉴욕증시, 5/3(현지시간) 美/中 무역협상 갈등 우려 속 혼조 마감… 다우 +5.17(+0.02%) 23,930.15, 나스닥 -12.75(-0.18%) 7,088.15, S&P500 2,629.73(-0.23%), 필라델피아반도체 1,267.44(+0.64%) * 국제유가($,배럴), 미국/이란 갈등 고조 등에 상승 … WTI +0.50(+0.74%) 68.43, 브렌트유 +0.26(+0.35%) 73.62 * 국제금($,온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안도감에 상승... Gold +7.10(+0.54%) 1,312.70 * 달러 index, 美 국채금리 하락 등으로 약보합... -0.08(-0.09%) 92.42 * 역외환율(원/달러), -0.89(-0.08%) 1,076.09 * 유럽증시..

주요이슈 2018.05.04

아시아나항공, 中 노선 회복과 유동성 개선 기대

아시아나항공(020560)에 대해 중국 노선 회복과 유동성 개선이 기대된다. 1분기 아시아나항공의 영업이익은 643억원으로 예상치를 웃돌았다. 모든 부문의 지표가 호조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국내선과 국제선 수송량이 각각 전년대비 9.3%, 10.1% 증가했고 탑승률도 84.4%, 85.5% 개선됐다. 화물 역시 수송량과 단가 상승으로 매출액이 13.4% 증가했다. 유가 상승으로 유류비가 전년 대비 12% 증가했지만 유류할증료와 원화 강세로 영향을 최소화했고 탑승률 및 단가 상승으로 수익성 개선을 이뤘다. 연결대상인 에어서울 역시 영업이익 18억원으로 호전됐다. 중국 노선 회복과 함께 재무 구조 개선 기대가 높아진다. 여객 매출 중 15.6%를 차지하는 중국 노선이 최근 수요 감소세가 안정화되고 있다. 최..

하이셈, SK하이닉스 DRAM 호황에 직접적인 수혜 기대

하이셈(200470)에 대해 SK하이닉스의 DRAM 호황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특히 올해 하반기 이후의 성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하이셈은 2007년 6월 하이닉스협의회 회원사들이 지분을 출자해 설립한 반도체 외주 테스트 전문 회사다. DRAM, NAND Flash, MCP 등 메모리 테스트 및 EOL(End Of Line) 공정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초창기에는 NAND Flash 위주로 사업을 진행했으나 현재는 DRAM 테스트 사업을 위주로 진행하고 있으며, SK 하이닉스가 전체 매출 비중의 80%를 상회하는 주요 고객사다. 데이터센터용 DRAM 수요 증가에 힘입어 올해도 DRAM 시장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른 하이닉스 DRAM 출하량 증가, 테스트 물량 증..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실적도 주가도 1분기가 저점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에 대해 실적도 주가도 1분기가 저점이었다. 계절적 요인에 따른 지상방산부문의 매출부진과 압축기, CCTV 부문의 적자가 지속되며 1분기 영업적자 220억원이 예상된다. 하지만, 2분기부터는 방산부문 매출 증가 및 민수부문 실적 개선으로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압축기 부문은 전방산업 개선으로 2분기부터 외형성장과 이익증가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고, CCTV부문은 인력 재배치 등 비용절감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하반기 베트남공장 가동으로 추가적인 원가 절감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민수부문의 이익개선과 방산부문 매출증가로 2분기부터 흑자전환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자주포 및 비호복합 등 해외수출 확대 기대. 시리아 지역을 중심으로 중동지역 긴장감이 고조되며 한..

KT, 경영전략 변화 가능성에 주목

KT(030200)의 경영전략 변화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 KT는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5조7102억원, 영업이익은 4.8% 감소한 3971억원, 당기순이익은 0.1% 줄어든 2241억원이라고 3일 공시했다. KT의 지난 1분기 실적을 되짚으며 내용상 아쉬운 성적이라고 평가했다. 이동전화 가입자 증가에도 불구하고 휴대폰 가입자는 정체됐고, 25% 선택약정요금할인 가입자 증가로 무선 매출 감소 양상이 나타났다.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당평균매출액(ARPU) 성장도 둔화했고 일반유선전화(PSTN) 가입자도 줄어 매출액 감소 추세가 이어졌다. KT의 단기 실적 부진은 어느 정도 예측 가능했고 장기 실적 전망은 낙관적이다. 또한 5세대(5G) 조기 활..

삼성전자, 액면분할 긍정적인 효과 기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액면분할의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50대1 액면분할에 따라 삼성전자의 액면가는 100원으로 조정되고 주식수 보통주 64억1900만주, 우선주 9억300만주로 늘어나게 됐다"며 "거래대금 증가와 투자 저변 확대로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대주주의 지분율 및 의결권이 낮은 경우 액면분할은 주식의 분산도를 높여 인수·합병(M&A)의 방어수단으로 가치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다수 발표됐다. 그룹의 지분율 20%, 의결권 15%인 삼성전자의 경우에는 이번 액면분할이 의미를 가진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경우 국내 증시 사상 유래 없는 50대1 분할이라는 점과 향후 배당을 비롯한 주주 환원이 더욱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거래대금 증가는 물론, 개인 투자자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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