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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 126

알에프텍, 하반기부터 5G 장비부품 매출 본격화

알에프텍(061040)에 대해 주력사업인 휴대폰 부품에서 5G 장비부품과 의료용 HA필러로 사업 영역이 확대되고 있고 하반기부터 신규사업의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알에프텍은 1995년 휴대폰 부품 사업을 시작으로 최근 통신장비 부품과 의료용 HA필러 사업을 신규로 추가했다. 주력제품은 휴대폰 충전기(매출비중 46%)와 데이터연결 케이블(25%)이며 이외 휴대폰 아테나(10%) 등이다. 휴대폰 부품 매출을 기반으로 신규사업 5G 통신장비 부품과 의료용 HA필러 매출 본격화로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며 휴대폰 부품 매출은 매년 2000억~2500억원의 매출과 2% 수준의 영업이익률이 예상된다. 5G 통신장비 부품은 삼성전자로 납품될 계획이며 3분기부터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며 상반기 70억원 수준의..

에이스토리, 3분기까지 실적 공백 불가피

에이스토리(241840)에 대해 올해 3분기까지 실적 공백이 불가피하다며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에이스토리의 3분기 실적은 `킹덤2`와 관련된 제작비 추가 금액의 인식 가능성 외 뚜렷하게 인식되는 작품이 현재로선 없다. 현재 일본에서 방영중인 `백일의 낭군님` 관련 VOD 매출 공유분이 더해지더라도 전분기 대비 매출 감소가 유력한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에이스토리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7억원, 1억원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라인업이 미리 공개되는 드라마 제작사 특성상 3분기 실적 부진은 상당 부분 주가에 이미 반영됐고, 4분기에는 `하자있는 인간들`이 방영될 예정이라 실적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 4분기에는 `시그널2` 주연 캐스팅과 촬영개시, 브라질 드라마..

덕산네오룩스, 신규 소재 채택과 출하 모멘텀

덕산네오룩스(213420)에 대해 국내외 패널업체향 신규 소재 채택과 출하 모멘텀이 기대된다. 올해 4분기부터 국내외 패널업체향 신규 소재 채택과 출하 모멘텀이 발생할 것으로 보여 덕산네오룩스를 매수할 시점이며 내년 영업이익도 301억원으로 전년보다 66%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삼성디스플레이뿐 아니라 중국으로의 양산용 및 샘플 제품 출하가 확대되고 삼성전자 스마트폰과 애플 아이폰이 내년부터 채용하는 신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재료구조에도 덕산네오룩스의 소재가 채택될 것이며 덕산네오룩스는 삼성디스플레이에서의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수출 물량도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내년 하반기 퀀텀닷-유기발광다이오드(QD-OLED) 용 샘플 매출액은 60억원(초기 중국향 샘플 매출액 규모 수준)으로 추정한..

켐트로닉스, 무선충전 사업 인수 효과로 고성장

켐트로닉스(089010)에 대해 올 하반기부터 삼성전기 무선충전 사업을 인수한 효과가 나타날 것이며 큰 폭의 실적 성장을 전망했다. 삼성전기 무선충전 사업을 210억원에 인수하면서 기존 Tx에 국한되었던 사업을 Rx까지 확장하면서 무선충전 토탈 솔루션을 확보했다. 올 하반기부터 영업양수 효과가 시작되고 내년부터는 온기로 반영(1000억원 수준)될 것이며 여기에 전장 쪽 Tx 관련 수주가 일부 실적으로 연결될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무선충전 사업 매출액은 2018년 69억원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 500억원대, 내년 1200억원 이상으로 급증할 것으로 추산했다. 케미칼과 전자부품의 전방 산업의 모멘텀이 다소 약하더라도 수익성이 좋은 식각 사업과 무선충전으로 켐트로닉스의 실적은 올해와 내년 큰 폭으로 성장할 것..

한국항공우주, 연간 수주 3조원 무난

한국항공우주(047810)에 대해 연간 수주 2.6조~3조원은 무난할 것이다. 올해 회사측 수주목표는 2.6조원(완제기 수출 3000억원, 군수 1.1조원, 기체부품1.1조원)이며 완제기 수출은 3000억~5000억원, 군수는 1조원 내외, 기체부품은 1.6조원 내외를 기록할 전망이다. 3분기 실적은 일시적 공백을 예상했다. 3분기는 계절적 비수기로 이라크 기지재건 2차 충당금 환입은 미정인 상황이며 KF-X 매출 증가와 KF-X 및 수리온은 마진은 양호한 상태다. 연말 수리온 지체상금 환입도 정해지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KF-X의 경우 내년 1조원 내외의 최대 매출을 기록하면서 내년 매출 성장 10%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했다. 각종 일회성비용 반영이 끝나고 충당금 환입 구간에 돌입하면서 매출 증가에 따..

신세계인터내셔날, 화장품 부문 매출 회복으로 성장성 재부각 전망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에 대해 화장품 부문의 매출 회복으로 성장성이 다시 부각될 전망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가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 매출 둔화 우려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는 매출 시점차, 계절성, 판촉 여부에 의한 결과로 브랜드력이 약화된 게 아니며 최근 비디비치 매출은 다시 상승세로 전환 중이다. '웨이보(Weibo) 지수' 등에 비춰 중국 내 비디비치 인기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는 상황이다. 또한 면세점과 화장품의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한 만큼 우호적인 영업 환경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했다. 비디비치의 7월 매출성장률은 전년 동월 대비 100%를 넘어섰고, 8~9월은 중국 리셀러들의 사전 주문량을 감안할 때 양호할 것이란 관측을 내놨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주가는 올해 ..

2019년 8월 28일 (수)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美 금리 역전 심화 등에 하락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미국과 중국이 무역전쟁을 피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기관의 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경기 침체의 신호로 받아들여지는 美 국채 2년물과 10년물 간 금리 역전현상이 심화되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진 점이 뉴욕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이날 뉴욕 채권시장에서 국채금리가 하락세를 이어간 가운데, 10년물 국채 금리와 2년물 국채 금리의 스프레드가 장중 한때 -5bp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07년 이후 최대 역전폭입니다. 美 국채 30년물 금리도 2% 아래로 떨어지는 등 경기 침체 우려가 재부각됬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 대한..

오늘의 시황 201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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