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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 109

나무가, 실적 성장 기대감 높아

나무가(190510)가 갤럭시A시리즈 신규 2기종을 선도한 것으로 보여지는 등 실적 성장 기대감이 높아진 반면 주가는 현재 저평가 상태라고 봤다. 나무가가 A시리즈 신규 2기종을 선도한 것으로 보여지고 그 중 한 기종은 연간 1000만대 이상 판매되는 매스모델이라 실적 기여도가 의미있는 수준일 것이며 본 기종의 이전 기종 판매량 수준으로 판매될 시 이에 의한 실적 상승 여력은 550억~600억원 수준으로 분석된다. 본 기종의 출시 일정을 고려할 때 나무가 분기 실적 변동성이 완만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이디. 특히 이 모델은 중국 ODM 확대에 전초기지와 같은 모델이기 때문에 이번 결정은 ODM 확대 우려를 어느 정도 완화시키는 이벤트라고 평가했다. 고객사의 TOF 카메라 모듈 조달방식 변화로 한..

미코,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사업 기대

미코(059090)에 대해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사업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지난 1996년 설립, 2002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미코는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 장비용 세라믹 소재, 부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등 반도체 업체와 원익IPS, 유진테크, PSK, 테스, ASM, 인베니아 등 국내외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기업이다. 자회사로는 세라믹 부품 정밀세정·특수코팅 기업 코미코(코스닥), 분자진단기술 기업 미코바이오메드(코넥스)가 있다. 세라믹 원천 기술을 활용해 신사업으로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2008년 소재 및 셀, 2011년 스택, 2015년 시스템 등 연료전지 벨류 체인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을 거쳐, 지난..

고려아연, 3분기 선방...4분기 안정적 개선세 전망

고려아연(010130)의 실적이 지난 3분기 선방했고 4분기에는 안정적으로 개선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고려아연의 3분기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 대비 13.7% 감소한 2088억원으로 컨센서스(국내 증권사 전망치 평균) 2140억원을 소폭 하회했다. 유지보수 진행에 따른 판매량 감소를 고려하면 선방한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주요 제품인 아연의 판매가격이 직전 분기 대비 11% 하락했음에도 연과 금, 은 가격이 각각 4%, 16%, 7% 상승해 2000억원대 이익 실현이 가능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실적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아연 가격이 바닥을 다지는 모양새여서 4분기 실적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올해 아연광산 증설과 부진한 수요로 하락하던 아연가격은 8월 2200달러대에서 반등을 시작해 현재..

비츠로셀, 스마트그리드 지속 성장...현재 저평가 상태

비츠로셀(082920)에 대해 장기 성장성을 확보했으나 현재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고 평가했다. 올해 비츠로셀의 매출은 1380억원으로 20% 성장할 것이다. 영업이익은 254억원을 기록할 것이다. 우호적 환율과 업황으로 올해 비츠로셀이 제시한 매출 1360억원, 영업이익 230억원을 충분히 달성할 것이다. 내년 매출은 1689억원, 영업이익은 322억원으로 추정한다. 내년에도 글로벌 스마트그리드 투자, XYLEM으로의 장기공급 계약 등으로 안정적 성장이 가능하고 방산 부문에서도 성장이 가능할 것이며 3분기부터는 신규 사업으로 배터리팩 사업을 시작했다. 그간 리튬1차전지 배터리셀을 공급하는 사업을 영위했으나 오일/가스산업 쪽으로 공급하는 배터리팩 사업을 시작했다. 내년에는 배터리팩 사업이 실적상승에 기여할..

SKC코오롱PI, 실적 회복 사이클 진입

SKC코오롱PI(178920)가 수요 및 실적 회복 사이클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양호한 스마트폰 신제품 수요, 낮은 재고수준 등으로 4분기 과거와는 다른 실적 호조세를 전망한다. 스마트폰 업황이 내년도 의미 있는 수요 회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해 회사의 수혜도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5G와 폴더블 스마트폰 등으로 인해 스마트폰 업황이 회복세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SKC코오롱PI의 3분기 실적은 중국 스마트폰 수요 둔화 등에 따라 시장 예상치를 소폭 밑돌았다. 그러나 4분기는 북미 스마트폰 업체의 양호한 신모델 판매 영향으로 회복세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 상반기 북미 스마트폰 업체 중저가 스마트폰 신모델 출시 및 중화권 스마트폰 업체들의 5G 출시로 전년 대비 수요 회복이 본격화될 것으..

이녹스첨단소재, 5G 및 OLED 확대 수혜

이녹스첨단소재(272290)에 대해 5G, 폴더블 스마트폰, 애플의 OLED 확대 등의 수혜가 기대된다. 이녹스첨단소재 3분기 실적은 매출 962억원, 영업이익 131억원으로 예상치에 부합했다. OLED 소재 부문에서 일본 경쟁사 대비 우위를 점한 게 주요 원인이라 평가했다. 4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매출 849억원, 영업이익 121억원을 전망했다. 4분기 LG디스플레이 광저우 라인이 가동할 경우 이녹스첨단소재의 OLED 부문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30% 넘게 성장할 수 있다. OLED 부문의 경우 2020년 애플 전 모델의 OLED 패널 탑재, 5G 교체수요에 따른 스마트폰 시장 성장 등으로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반도체 소재 부문의 경우에도 신제품 출시에 따라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2019년 10월 28일 (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 부각 등에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 주요국 증시는 브렉시트 불확실성 등으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美/中 양국이 1단계 무역 협정에서 진전을 이뤘다는 소식에 무역협상 타결 기대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美 재무장관이 류허 中 부총리와 통화를 한 가운데, 美 무역대표부(USTR)는 성명을 통해 중국과 1단계 무역협정의 일부 분야에 대해 최종 합의에 근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현재 협상 중이며 잘 되어 가고 있다면서 중국과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으며 그들은 매우 합의를 하고 싶어 한다고 언급했습..

오늘의 시황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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