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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47

펄어비스, MS 엑스클라우드 수혜 기대

펄어비스(263750)에 대해 글로벌 클라우드 게이밍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 '엑스클라우드'의 오픈베타테스트(OBT)가 10월 시작된다. 현재 한국, 미국, 영국에서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엑스클라우드는 MS의 콘솔 기기 '엑스박스'의 대용량 게임을 스마트폰에서 다운로드 없이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최근 검은사막의 엑스클라우드 버전이 공개 시연된 바 있다. 검은사막도 빠른 시일 내 엑스클라우드를 통해 서비스될 전망이다. 이어 엑스클라우드 서비스 시작으로 글로벌 클라우드 게이밍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 검은사막 서비스와 동시에 펄어비스도 수혜가 예상된다. 지난 26일 검은사막 모바일의 글로벌 사전예약도 시작됐다. 11월 말을 전후로 글로벌..

펄어비스, 상반기 콘솔 매출 호조에 따른 이익 성장 견인

펄어비스(263750)에 대해 콘솔 매출이 예상보다 빠른 성장세를 시현하며 하반기 이익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검은사막의 PS4 버전 출시효과로 3분기와 4분기 콘솔 매출은 각각 213억원, 259억원이 예상된다. 콘솔 플랫폼의 매출비중은 올해 11%에서 내년엔 16% 수준까지 확대될 수 있다. 지난 22일 정식 출시된 검은사막 PS4 버전은 사전판매에서 Xbox 버전 대비 1.3배 수준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출시 후 한달 간 판매량은 30만장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출시된 테라(블루홀 개발)가 일본 PS 스토어에서 1위(F2P)를 기록한 점을 감안할 때 검은사막의 PS4 버전도 긍정적인 성과가 기대된다. 3분기 실적 둔화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모바일 부문의 성장은 4분기 ..

펄어비스, 2분기 일본 성과 반영으로 대폭 성장 기대

펄어비스(263750)에 대해 2분기 일본 성과가 반영돼 전분기 대비 대폭 성장이 기대된다. 펄어비스의 2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1510억원, 영업이익 529억원을 전망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일본 출시 효과가 반영되고 1분기 콘솔 판매액의 84%도 2분기로 이연 반영된다. PC게임 매출도 국내 직접 서비스 전환 효과로 전분기 대비 증가한다. 서비스 직접 전환으로 신규유저 10배, 복귀유저 15배, DAU 2배 증가 등 트래픽 확대 효과가 있었다. 4분기에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글로벌 원 빌드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북미, 유럽, 동남아 등에는 검은사막 온라인이 이미 서비스되고 있어 IP 인지도가 높다. 양호한 성과가 기대된다. 콘솔 플랫폼 확장도 순조롭다. 엑스박스 버전에 이어 플레이스테이션4 버전도 지..

펄어비스, 신작 공개로 디스카운트 해소 전망

펄어비스(263750)에 대해 잇따른 신작 공개로 디스카운트가 해소될 전망이다. 펄어비스는 미국 E3 행사에서 PS4용 검은사막 출시와 신규 게임인 그림자 전장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PS4 검은 사막은 7월2일부터 사전 판매가 들어가 이르면 3분기 중 출시가 가능할 전망이다. 잇따른 신규 게임 출시 계획으로 시장의 단일게임 의존 우려는 점차 해소될 전망이며 PC 검은사막은 5월30일 자체 퍼블리싱으로 전환된 이후 이용자 트래픽과 매출이 2배 이상으로 급증했는데, 이는 기존 다음 게임으로부터 계정 이관 수요의 일시적 증가 뿐 아니라 자체 퍼블리싱으로 다양한 유저 보상 및 관리 프로모션이 더해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펄어비스는 여전히 12개월 선행 기준 13.1배 P/E에서 ..

펄어비스, 검은사막 온라인 매출 증가 기대

펄어비스(263750)에 대해 검은사막 온라인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지난달 말부터 자체 서비스를 시작한 검은사막 온라인은 서비스 당일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각각 10배, 15배 증가했고 일간 이용자 수(DAU)는 약 2배 증가했다. 트래픽 증가 및 총매출 인식 영향으로 2분기 검은사막 온라인 국내 매출은 12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63%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또 검은사막 모바일의 국내외 매출이 양호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검은사막의 타 콘솔 기종 출시 가능성, CCP 게임즈의 이브 에코스(글로벌) 출시 가능성, 중국 판호 발급 가능성 등 긍정적 모멘텀이 많다. 이를 반영해 실적 추정치와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특히 오는 11일부터 시작되는 E3 게임쇼에서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글로벌 버전 출시 일..

펄어비스, 꾸준한 이익 모멘텀 기대

펄어비스(263750)에 대해 새 게임엔진을 통한 차기작 출시, ‘검은사막’ 콘솔의 흥행, 글로벌 모바일 게임 출시 등 지속적인 이익 모멘텀이 있다고 평가했다. 신규 게임엔진은 ‘검은사막’ 보다 그래픽 수준을 높이고, 개발 기간도 단축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신작의 출시도 내년이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펄어비스의 올 1분기 매출액은 1320억6000만원, 영업이익은 182억원이다. 그 중 3월 판매가 시작된 ‘검은사막’ 콘솔은 3월에만 약 140억원이 판매됐다. 콘솔 매출이 2분기에만 200억원 이상 발생할 것이라 전망하며 초기 패키지와 더불어 지속적인 아이템 판매가 가능해 올해 매출 성장을 이끌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펄어비스의 자회사 CCP 게임즈의 ‘이브(EVE)’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 ..

펄어비스, 중국 판호 발급 기다리는 전략 유효

펄어비스(263750)에 대해 단기 신작 모멘텀이 제한적이기에 판호 발급을 기다리는 전략이 유효하다. 펄어비스는 2019년 1분기 매출액 1308억원, 영업이익 15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컨센서스에 부합하나 영업이익은 하회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지역별 일매출은 한국 4억3000만원, 대만 1억5000만원, 일본 11억원으로 예상 대비 양호했다. CCP 게임즈를 제외한 PC게임 매출은 260억원을 기록, CCP 게임즈는 145익원으로 전분기 대비 반등했다. 검은사막 엑스박스 버전이 출시 첫 달 24만장 판매됐는데 1분기에는 전체 판매량의 16%만 매출로 인식된 반면 변동비는 100% 인식됐다. 2분기 약 100억원 이상의 이익이 반영될 전망이다. 또 일본 출시 영향으로 마케팅비가 크게 증가한 30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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