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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12

NAVER, Z세대 첫 신용카드...쇼핑 거래액 급증 전망

NAVER(035420)의 결제시스템인 네이버페이의 후불결제 서비스를 허용키로 결정하면서 쇼핑 거래액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금융위는 전날 정례회의에서 네이버파이낸셜에 대해 후불결제 서비스를 허용키로 결정했다. 기존 신평사 데이터에 스마트스토어 데이터를 결합한 자체 신용평가시스템을 기반으로, 소비자는 네이버 플랫폼을 통한 상품 구매시 네이버페이를 통한 신용결제(외상구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카카오페이와 토스 등도 후불결제 진출 의사를 밝힌 상태로, 빅테크 기업들의 신용결제 시장 진출 본격화하는 가운데 네이버가 4월 서비스 도입을 통해 시장 선점에 나설 예정이다. 월 30만원 한도는 현재 네이버쇼핑 구매고객 일인당 평균구매금액의 약 2.5배로 쇼핑 거래액 관점에서 보면 충분히 증가할 수 있는 수준이라..

NAVER, 내년 핀테크·콘텐츠·클라우드 등 신사업 고성장

NAVER(035420)의 핀테크·콘텐츠·클라우드 등 신사업 매출이 내년에 40% 넘는 고속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 이후 수익성 반등도 기대했다. NAVER의 내년 신사업 매출 증가율은 핀테크 41%, 콘텐츠 49%, 클라우드 67%를 각각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내년에도 신사업 강화를 위한 공격적인 투자가 이어져 수익성이 다소 하락하겠지만 시장 선점을 위한 투자 관점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내년 NAVER의 매출액은 6조3190억원, 영업이익은 1조3820억원으로 올해보다 각각 20.9%, 17.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사업의 가파른 성장으로 내년 광고 매출 비중이 절반 이하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관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내년에 다소 ..

NAVER, 2분기 역대 최고 분기 실적 경신

NAVER(035420)가 2분기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경신했다. 네이버는 2분기 매출 1조 9025억원, 영업이익 2306억원, 당기순이익 90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매출은 온라인 쇼핑 증가와 성과형 광고 확대, 파이낸셜, 웹툰, 클라우드 등 신사업 성장에 힘입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6.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마케팅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2분기 진행된 라인페이 마케팅 비용 소멸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7% 늘었다. 사업 부문별 매출은 네이버 사업부문과 LINE 및 기타 사업부문이 1조2116억원과 690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세부적으로는 ▲비즈니스플랫폼 7772억원 ▲IT플랫폼 1802억원 ▲광고 1747억원 ▲콘텐츠서비스 796억원이다. 비즈니스플랫폼은 온라인 쇼핑 수요 증가와..

세틀뱅크, 신규 가맹점 확대 및 해외 진출 통해 성장 기대

세틀뱅크(234340)에 대해 하반기 신규 가맹점 효과와 해외 진출을 통한 성장이 기대된다. 세틀뱅크는 전자금융 및 결제 플랫폼 전문 핀테크 기업으로 2019년 전제 매출은 간편 현금결제 44.7%, 가상계좌 33.6%, PG 16%, 펌뱅킹 3.6%, 기타 2.1%로 나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간편 현금결제는 2017년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해 2년간 연평균 56% 성장해 핵심 서비스로 자리를 잡았다. 현재 가상현금 결제 시장에서 97%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간편결제 보편화에 따른 산업의 구조적 성장이 외형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간편 현금결제의 고객으로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 주요 페이 사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도 유통사와 신선식품업체의 페이 출시 경쟁이 지속되고 있다. 현재도 ..

NAVER, 자회사 성장에 따라 주가 가치 상승

NAVER(035420)에 대해 네이버파이낸셜과 네이버웹툰 등 자회사의 성장이 지속됨에 따라 주가 가치는 상승할 것이다. 3분기 NAVER의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6800억원, 1776억원으로 영업이익의 경우 시장 기대치(1921억원)를 밑돌 전망이다. 비수기 영향에 광고(배너) 매출은 전분기 대비 3.7% 감소한 1605억원을 기록한 탓이며 다만 일본 라인을 비롯해 네이버파이낸셜(페이), 네이버웹툰의 성장에 따라 중장기적 가치 상승을 계속될 것으로 분석했다. 라인은 태국, 대만, 일본의 1억 5000만명의 유저를 바탕으로 메신저 기반의 사업을 진행 중이며 국내 대비 느린 디지털화가 기업가치를 제한하나 방향성은 일치하는 만큼 2~3년 뒤에는 가입자당 매출이 커질수 있음에 주목해야 한다. 네이..

NHN, 페이코 가치 점진적 부각 전망...현재 주가 저평가

NHN(181710)에 대해 페이코의 가치가 점진적으로 부각될 전망이며 현재 주가는 현저히 저평가돼 있다고 분석했다. 페이코는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와 비교했을 때 자체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페이코의 사용가치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가치가 저평가돼 있다. 이어 페이코의 MAU는 약 170만명으로 네이버페이의 20%에 불과하지만 월간 거래액은 35% 수준으로 이용자당 거래액은 네이버페이보다 높다. 이는 오프라인 결제 다각화, 금융 채널링, 상품권 등의 다양한 서비스 때문이다. 페이코의 주요 지표인 순이용자수와 이용시간 모두 우상향하고 있는데다 자체적으로 부담하는 마케팅 비용도 축소되고 있어 적자폭 또한 점진적으로 개선될 예상이다. 지난 7월 7350억원의 기업가..

세틀뱅크, 간편결제 시장 경쟁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 기대

세틀뱅크(234340)에 대해 간편결제 시장 경쟁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현금 없는(Cashless) 사회를 촉진하는 간편결제가 온라인에 이어 오프라인까지 빠르게 침투하고 있다. 특히 간편결제 중 현금결제(계좌이체)는 페이 사업자들의 적극적인 프로모션에 힘입어 전체 시장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간편현금결제 거래액은 3조2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72% 증가했다. 간편결제의 수단 중 현금결제 비중은 2016년 2.1%에서 2018년 3.9%로 높아졌지만 아직도 낮은 수준이다. 사실상 독점적 사업자인 세틀뱅크의 간편현금결제 매출액은 2018년 248억원(전년 대비 106% 증가), 올 상반기 155억원(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을 기록 중이다. 국내 IT 대기업들의 페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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