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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44

2017년 11월 8일 (수) 주요이슈

* 뉴욕증시, 11/7(현지시간) 숨고르기 장세 속 혼조 마감… 다우 +8.81(+0.04%) 23,557.23, 나스닥 -18.65(-0.27%) 6,767.78, S&P500 2,590.64(-0.02%), 필라델피아반도체 1,316.55(-0.06%) * 국제유가($,배럴),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 … WTI -0.15(-0.26%) 57.20, 브렌트유 -0.58(-0.90%) 63.69 * 국제금($,온스), 유가 하락과 달러화 상승에 하락... Gold -5.80(-0.45%) 1,275.80 * 달러 index, Fed 옐런 의장 연설을 앞두고 상승... +0.14(+0.15%) 94.90 * 역외환율(원/달러), +4.74(+0.43%) 1,116.09 * 유럽증시, 영국(-0.65%), 독..

주요이슈 2017.11.08

녹십자, 3분기 추정치 상회 호실적...4분기 성장세 지속

녹십자(006280)에 대해 3분기 추정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으며 4분기에도 국내매출도 호조를 보이며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3분기 42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컨센서스와 추정치를 각각 16%, 27% 상회하는 호실적이며 매출액은 9% 성장하며 추정치에 부합했으나 연구개발(R&D) 비용은 예상보다 적은 282억원을 집행했던 것이 호실적의 주요 원인이다. 혈장분획제제(Plasma)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4분기부터는 국내도 좋아질 전망이다. Plasma 매출 성장률은 1분기 65%, 2분기 8%에 이어 3분기에도 9%를 달성했으며 Plasma 중 하나인 면역글로불린(IVIG)의 주요수출국인 브라질의 수요증가에 기인한다. 국내 Plasma는 매출이 전년 대비 2% 감소했지만 정부..

녹십자, 글로벌 혈액제제 사업 가시화

녹십자그룹이 글로벌 성장사업으로 추진한 북미 혈액사업이 가시권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현재 북미 혈액사업은 녹십자홀딩스(005250)와 녹십자(006280)가 지분을 양분해 진행하고 있다. 혈액제제 공장은 국내 오창공장 140만리터, 중국 안휘공장에서 30만리터를 생산하고 있다. 내년 가동 예정인 캐나다 퀘벡공장의 생산량도 100만리터에 달해 총 270만리터를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특히 캐나다 공장은 퀘벡 정부에서 원료공급 부분의 도움을 받고, 가격 경쟁력도 갖추고 있다. 북미시장에서 면역글로불린제제 IVIG-sn의 상업화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녹십자는 면역글로불린제제 IVIG-sn에 대한 미국임상 3상을 마친 후 FDA에 허가를 신청했다. 지난해 FDA 요청으로 현재 공정관련 보완..

녹십자, 1분기이어 2분기에도 두자릿수 성장률 가능

녹십자(006280)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이 연초 우려와 달리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브라질 IVIG 입찰로 혈액제제 해외 부문에서 65%의 성장률을 기록해 깜짝실적을 내놨다. 브라질 IVIG 수출은 2분기에도 지속돼 50%에 가까운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해외 백신 부문도 2분기에 10% 이상 성장해, 2분기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두자릿수 성장이 가능할 것이란 분석이다. 전반적으로 연초에 제기됐던 영업이익 역성장에 대한 우려는 1분기에 이은 2분기 성장으로 사라질 것이며 2017년 영업이익은 2.2% 증가한 80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하반기 주가는 실적보다 지난해 말 자료보완 요청이 있었던 미국 IVIG 재신청 기대감에 영향을 받을 것이란 판단이다. 빠르면 9월 늦어도 1..

녹십자, 사상 최대 규모 독감백신 수출

녹십자(006280)가 역대 최대 규모의 백신 수출에 성공하며 ‘백신 한류’의 첨병으로 부상하고 있다. 녹십자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HO)의 2017년 남반구(중남미 지역) 의약품 입찰에서 약 3,700만달러(약 410억원) 규모의 독감백신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지역에 수출한 금액보다 15% 늘어난 규모이자 국내 제약업계의 단일 백신 수출 물량 중 최대다. 이번 수주로 녹십자의 해외 독감백신 누적 수주액은 2억달러를 넘어섰다. 지난 2011년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선 지 6년 만이다. 녹십자는 2014년부터 세계 최대 백신 수요처로 꼽히는 PAHO의 독감백신 수주 순위에서 1위에 올라섰으며 매출액도 매년 1,000억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

녹십자, 글로벌 시장 지배력 강화

녹십자(006280)가 미국과 캐나다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10조원에 이르는 혈장분획제제 최대 시장인 북미와 글로벌 시장에서 지배력을 키워가고 있다. 국내 혈장분획제제 시장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독보적 1위 사업자며 오랜 업력과 노하우를 토대로 글로벌 시장에 대한 지배력을 키워가고 있다. 녹십자는 캐나다 신공장이 본격 가동하는 2019년에 연간 총 270만 리터 규모의 혈장처리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이는 글로벌 5위 수준으로 캐나다, 미국, 중국의 시장별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주력분야 백신에서도 꾸준하게 결실을 맺고 있다. 녹십자의 4가 독감백신은 사노피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WHO PQ 인증을 받았고 3가 독감백신은 PAHO 입찰에서 6200만 달러를 수주해 점..

[테마주] 인플루엔자 관련주

▶ 인플루엔자 원인 독감 바이러스 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influenza virus)가 원인 병원체이다. 독감 바이러스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 B, C형 세가지가 존재하지만 사람에게 병을 일으키는 것은 A형과 B형이다. B형은 증상이 약하고 한 가지 종류만 존재하지만, A형은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H항원과 N항원의 종류에 따라 여러 가지 종류가 존재한다. 보통 사람에게 병을 일으키는 항원의 종류는 H1, H2, H3와 N1, N2이다. 조류에서 나타나는 H항원과 N항원은 보통 사람에게는 병을 일으키지 않지만, 바이러스 내에서 유전자 돌연변이가 일어나거나 사람에게 병을 일으키는 종류의 항원과 유전자를 교환하면 사람에게도 쉽게 병을 일으키는 형태로 변할 수 있다. 사람에게 기존에 면역이 없는 이러한..

테마종목 정리 201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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