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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44

녹십자, 향후 북한과의 교류 확대시 백신 성장 전망

녹십자(006280)에 대해 향후 북한과의 교류 확대 시 가장 먼저 북한에 부족한 기초 필수 백신 및 독감백신을 공급할 수 있는 회사라고 평가했다. 2009년 화순 공장 설립 이후 자급 백신에 성공한 백신은 일본뇌염, 수두, 신증후군출혈열(한타백신), 인플루엔자, Td(성인용 디프테리아-파상풍) 백신 5종에 이른다. 지난해 기준 녹십자는 화순백신 공장에서 생산된 백신으로 전체 매출액의 약 15%인 1631억원을 벌어들이고 있다. 연간 가동률은 88%에 달한다. 많은 투자자들이 녹십자의 투자포인트로 IVIG의 美 FDA 승인을 꼽고 있다. 2016년 11월 CR레터를 수령한 이후 2년이 다 되어가기 때문에 올해 3분기 내에는 최종 시판 허가를 획득할 수 있을 것이다. 녹십자는 혈액제제 공장 증설뿐만 아니라..

녹십자, 수익성 개선 지속될 전망

녹십자(006280)에 대해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 1분기 녹십자는 연구·개발(R&D) 비용 증가와 계열사 실적 부진으로 우려했던 것과 달리 무난한 실적을 시현했다. 지난해와 유사하게 R&D 비용은 분기별로 확대 집행돼 실적에 대한 눈높이 상향은 무리지만 혈액제제 단가인상 효과로 수익성 개선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녹십자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8%, 5.7% 늘어난 2940억원, 144억원을 기록했다. 녹십자의 1분기 매출은 컨센서스를 2% 내외로 밑돌았으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7% 밑돌았는데, 녹십자엠에스의 진단키트 매출 부진, 녹십자랩셀의 R&D 비용 증가로 인한 이익 부진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1분기 연결 및 별도 순이익 호조는 유..

녹십자, 중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하길 권고

녹십자(006280)에 대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하길 권고한다. 연결기준 4분기 매출액은 3263억원, 영업이익은 1억원으로 컨센서스를 98.5%나 하회하는 실적을 시현했다. 녹십자의 독감백신 매출이 크게 부진했고 상여금 확대와 폐기대비 충담금 때문이다. 경쟁자인 SK케미칼의 경우 4가 독감백신 물량을 크게 확대하였고, 일양약품과 사노피사가 4가 독감백신을 신규로 출시하면서 4가 독감백신시장의 경쟁이 계속 심화되고 있다. 녹십자의 국내 독감백신 매출액은 2016년 4분기 136억 대비 -86%나 감액된 19억원을 기록했다. 녹십자의 경우 올해 상반기 IVIG의 미국 시판승인이 기대되며, 하반기 미국으로 IVIG 수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중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하기를 권고한다. 최근 제약바이오 섹..

녹십자, 북미 혈액제제시장 진출하는 시기

녹십자(006280)에 대해 북미 혈액제제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시기라고 평가했다. 국내 독감백신 경쟁심화에 따른 가격 인하와 해외 수두백신 선적이 올해 1분기로 지연 됨에따라 시장추정치 소폭 하회하는 실적이 예상된다. 그러나 북미 혈액제제 시장 관련, IVIG-SN 북미 판매허가 6~9월 기대가능하며 첫 판매는 4분기 중 가능할 전망이며 캐나다 공장 정상 가동 시점에 맞추어 본격적인 진출은 2019년 이후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북미 혈액제제 상품의 판매 단가는 국내 시장 대비 3~4배 높은 프리미엄 판매가 가능하다. 면역치료제시장 연평균 6%이상 증가 추세로 선진국 및 GDP 2만불 이상 개발도상국에서의 IVIG 수요는 양호할 전망이다. 중장기적으로 북미 포함 민간시장 확장을 통해 양호한 성장이 가능..

녹십자, 실적 우려에도 성장동력은 유효

녹십자(006280)에 대해 4분기 실적 우려로 주가는 하락했지만 성장동력은 유효하다. 4분기 실적 우려에 따라 높은 밸류에이션이 부담되면서 녹십자의 주가는 7.3% 급락했다. 그러나 올해 상반기 면역글로불린(IVIG)의 미국 품목허가 승인 관련 모멘텀 발생으로 양호한 주가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녹십자의 연결 기준 4분기 매출액은 324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68억원으로 24.3%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다. 내수 부문은 인플루엔자 백신 매출이 3분기에 조기 반영되면서 4분기 성장은 둔화될 것이며 수출 부문에서는 공장 가동에 따른 물량 공급으로 혈액제제의 매출은 늘지만, 백신제제는 수두백신 수출이 올해 1분기로 이연되면서 감소할 전망이다. 올해 연결 기준 연간 매출액은..

2018년 1월 3일 (수) 주요이슈

* 뉴욕증시, 1/2(현지시간) 새해 첫 거래일 일제히 상승… 다우 +104.79(+0.42%) 24,824.01, 나스닥 +103.51(+1.50%) 7,006.90, S&P500 2,695.79(+0.83%), 필라델피아반도체 1,287.70(+2.77%) * 국제유가($,배럴), 이란 사태 속 소폭 하락... WTI -0.05(-0.08%) 60.37, 브렌트유 -0.30(-0.45%) 66.57 * 국제금($,온스), 달러화 약세 지속 영향으로 상승... Gold +6.80(+0.51%) 1,316.10 * 달러 index, 세재개편안 효과 의문 속 하락... -0.40(-0.44%) 91.83 * 역외환율(원/달러), -0.55(-0.05%) 1,062.95 * 유럽증시, 영국(-0.52%), ..

주요이슈 2018.01.03

녹십자, 내년부터 북미시장 진출

녹십자(014100)가 내년부터 북미시장에 진출하면 중·장기적으로 기업가치도 오를 것으로 분석했다. 내년 녹십자 실적을 현액제제 사업부가 이끌 것으로 예상했다. 내수 시장에서 주력 상품 가격이 오르고 수출도 증가할 것으로 보여서다. 지난 10월 초 알부민(혈액 내 단백질 보충 의약품)과 면역글로불린(IVIG)의 국내 출고가가 각각 5%, 22% 올라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약 80억원 증가할 것이며 내년 별도 기준 매출액이 전년보다 7.4% 오른 1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19.2% 늘어난 1022억원으로 예상했다. 북미시장 안착도 문제 없을 것으로 봤다. IVIG-SN이 내년 상반기에 미국 품목허가를 마칠 것으로 보이고 올해 캐나다 퀘백 혈액제제 새 공장이 완공되면 내년 우수의약품 품질관리기준(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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