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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31

[블루오션스탁] 2020년 10월 5일 (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에 하락 마감했으며, 주요 유럽 증시도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 속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휴장했으며,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 및 고용지표 부진 등으로 지난 주말 美 증시 하락 여파 속 장 초반 불확실성이 큰 모습을 보였으나 트럼프 대통령 건강 호전, 美 부양책 기대감 등으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트럼프 美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점이 뉴욕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자신과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열과 기침 등 경미한 증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백..

오늘의 시황 2020.10.05

[블루오션스탁] 2020년 9월 29일 (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美 부양책 기대감 및 기업간 인수합병 소식 등으로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美 증시가 부양책 기대감 등으로 상승하자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美 부양책 협상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뉴욕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美 민주당이 이전 제안보다 1조 달러 정도 규모가 줄어든 2조 4,000억 달러 가량의 신규 부양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백악관과 합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히는 등 협상에 대해 다소 낙관적인 발언을 내놓았습니다. 이에 펠로시 의장은 전일에 이어 이날도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협상을 이어갈 것이라고 재차 발언했습니다. 다..

오늘의 시황 2020.09.29

[블루오션스탁] 2020년 9월 28일 (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도 불구하고 기술주 강세 등으로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 주요국 증시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으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지난 주말 美 증시 상승, 전일 발표된 中 8월 공업이익 호조, 정부의 뉴딜펀드 투자대상 공개, 금일 미국 연방법원의 틱톡 금지 가처분 신청 수용 소식 등이 전해진 가운데 상승 마감했습니다.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애플 등 주요 기술주들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뉴욕 증시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애플이 저가 매수세 유입 속에 모건스탠리의 긍정적 분석 등에 힘입어 4% 가까이 상승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알파벳, 넷플릭스 등도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

오늘의 시황 2020.09.28

[블루오션스탁] 2020년 9월 23일 (수)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도 기술주 강세 등으로 반등에 성공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글로벌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지속,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 테슬라 배터리데이 실망감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장중 급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최근 지수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하며 강보합 마감했습니다. 애플, 아마존 등 주요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뉴욕 증시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최근 기술주 약세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며 비대면 활동 수혜주로 평가받는 기술주들이 반등에 성공한 모습입니다. 아마존이 5% 넘게 상승했으며, 애플, 마..

오늘의 시황 2020.09.23

[블루오션스탁] 2020년 9월 2일 (수)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제조업 지표 호조 및 Fed 경기 부양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 주요국 증시는 경제지표 발표 경계감 등으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미국 제조업 지표 호조 및 Fed 경기 부양 기대감, 기술주 상승 등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제조업지표가 호조를 보인 점이 뉴욕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전미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한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6.0을 기록해 전월 수치와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이는 2018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코로나19 위기 초기 회복 국면의 가파른 반등은 사라지고 더딘 회복이 나타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

오늘의 시황 2020.09.02

美 증시 하락폭 역대 최대...33년래 최악의 '검은 목요일'

세계증시가 12일 큰폭으로 하락하며 요동쳤다. 미국뉴욕다우산업평균지수는 전날 대비 2천352달러60센트 줄어든 2만1천200달러62센트에 거래를 마쳤다. 이달 하락폭은 9.99%로 2008년 10월 15일 금융위기시 하락폭인 7.87%를 넘어서며 1987년 10월 19일 블랙먼데이(22.61%) 이후 최고치이다. S&P500지수는 2월 19일 최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하며 약세장으로 진입했다. 유럽증시도 10% 이상 하락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영국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유럽국가로부터 입국금지를 발표했다. 이로 인해 세계 경제활동이 더욱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며 증시에 악영향을 미쳤다. 주가폭락으로 뉴욕증권거래소는 9일에 이어 12일도 15분간 거래를 ..

오늘의 시황 2020.03.13

애플, '6년래 최대폭락'...시총 4윌로 밀렸다

미·중 무역전쟁 직격탄을 맞은 애플이 3일 뉴욕 증시에서 6년래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지난해 미 상장사 최초로 '꿈의 시가총액' 1조달러 시대를 열었던 애플은 약 한달만에 4위까지 밀려난 상태다. 미 경제매체 CNBC 등에 따르면 이날 애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96%(15.73달러) 떨어진 142.19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2017년7월 이후 최저가로, 52주 최고치 대비로는 40% 낮은 수준이다. 일일 하락폭은 2013년1월24일 이후 가장 컸다. 종가를 기준으로 한 시가총액은 6747억4810만달러로 7000억달러선 마저 무너졌다. 지난해 8월 시총 1조달러를 돌파한 애플은 같은 해 12월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에 밀린데 이어 이날 구글 모기업 알파벳에까지 뒤처졌다. CNBC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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