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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전자 19

대덕전자, 실적 둔화 지속...중장기 성장은 유효

대덕전자(139480)에 대해 올해 1분기까지 실적 둔화가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대덕전자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965억원(5.5%, 이하 전년 대비 증감율), 영업이익 483억원(80.3%)으로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하회했다. 연말 재고조정 영향과 생산량 감소에 따른 고정비 증가 영향이다. IT 수요 부진으로 Q(판매량)의 불확실성과 P(가격)의 하방 압력은 지속될 전망이며 수익성 측면에서 메모리향의 부진이 예상되나 FC-BGA(플립칩 볼 그리드 어레이)의 수익성은 예상대비 양호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반기 업황 회복이 가속화된다면 FC-BGA 물량 본격화로 수익성은 빠르게 회복될 수 있다. 선제적인 CAPA(생산설비) 확대로 FC-BGA 매출액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

대덕전자, 실적 호조세 내년에도 지속 전망

대덕전자(353200)에 대해 실적 호조세가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 4분기 실적은 종전 추정치에 부합하는 등 순항 중으로 판단된다. 영업이익은 248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매출은 2649억원으로 전년 대비 18.8%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2분기 연속 분기별 영업이익이 200억원 이상의 수준을 유지, 모바일 및 MLB 부문의 실적 둔화를 반도체 PCB 매출 증가를 통해 전체 성장을 견인할 것이란 분석이다. 4분기 실적 중 반도체 PCB 매출은 186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8%, 전년 대비 42% 증가 등 고성장을 지속할 것이란 전망이다. 언택트 효과가 연장되면서 PC 및 서버향,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로 모바일향 등 패키지(반도체 PCB) 매출 증가가 지속됐다...

대덕전자, 실적호조 구간에 본격적 진입...수익성 정상화 전망

대덕전자(353200)에 대해 실적호조 구간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면서 3분기를 기점으로 수익성이 정상화 수준으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덕전자는 지난해 12월 대덕GDS와 대덕전자 합병에 이어 올해 5월 인적분할로 대덕 지주회사와 대덕전자 인쇄회로기판(PCB) 사업 영위로 분할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MLB 공장을 2개에서 1개로 통합하고 저수익 주기판(HDI) 사업을 중단했다. 전장부품의 효율화 진행 등으로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며 추정치 대비 영업이익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72억원으로 합병 이후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내년도 연간 영업이익이 755억원으로 올해 (456억원 추정) 대비 66% 증가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지난달 신규 비메모리 ..

대덕전자, IT 산업 회복의 최대 수혜

대덕전자(008060)에 대해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해 2020년 IT 산업 회복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대덕전자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843억원, 영업이익은 62억원으로 컨센서스보다 매출액은 상회했고 영업이익은 하회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직원에게 배분된 자사주 처분과 관련된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컨센서스보다 높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대덕전자의 투자 포인트로 2020년 본격적인 성장 구간에 진입이 예상된다는 점을 꼽았다. 202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6.6%, 82.6%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자의 5G 스마트폰 비중 확대 및 멀티 카메라 전략으로 R/F PCB(경연성 인쇄회로기판) 평균 공급 단가 상승을 예상했다. 또 반도체 PCB(인쇄회로기판)..

대덕전자, 종합 PCB업체로 고성장 및 고수익 전망

대덕전자(008060)에 대해 지난해 12월 대덕GDS와 합병 후 반도체, 스마트폰, 통신장비, 자동차용 PCB 등 종합 PCB업체로 거듭나고 있다. 대덕전자의 올해 매출 전망치는 1조원으로 내년에는 영업이익 100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매력적인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가 다시금 왔다. 대덕전자는 자산가치도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고 있고, 배당수익률 3% 이상으로 진입하기에 최적의 주가 수준이라 평가했다. 메모리 시황 둔화에도 반도체용 패키지는 미세화, 저전압, 소형화 등으로 고사양화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대덕전자의 패키지 부문이 주로 메모리에 치우쳐 있음에도 올 1분기 전년 대비 9.1% 성장했고, 하반기 10% 이상 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전 세계 반도체 패키지가 쇼티지 상황으..

와이솔, 대규모 유상증자로 변동성 확대 불가피

와이솔(122990)이 최대주주를 대상으로 대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한 데 대해 주가의 단기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할 것으로 평가했다. 시점과 방법에 아쉬움이 있어서다. 전날 와이솔이 최대주주인 대덕전자를 대상으로 532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대덕전자의 와이솔 지분율은 22.3%에서 31.7%로 증가한다. 신주는 보통주 400만주(증자 전 발행주식수 2417만주)로 16.5%의 기말 기준 주당순이익(EPS) 희석요인이다. 발행가액은 최근 가중평균 주가 1만4713원에 10% 할인율을 적용한 1만3300 원으로 현 주가 대비 괴리율은 9.1%다. 자금 조달 목적은 시설 투자 350억원, 운영용도 182억원이다. 대덕전자 측은 와이솔의 재무구조 개선 및 고부가 제품..

대덕전자, 5G 수주증가 기대

대덕전자(008060)가 5G 투자와 관련해 수주증가가 기대된다. 대덕전자의 올 3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9.5% 감소한 205억원, 매출은 3.1% 줄어든 2702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국내 전략거래선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 둔화, 보급형 신모델 출시 효과 축소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반도체 PCB는 계절적인 성수기 진입과 전략거래선 내 점유율 증가로 가동률이 상승, 통신장비용 PCB(MLB)는 5G 투자 관련한 수주 증가로 전분기대비 개선되면서 전반적인 포트폴리오의 성과는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2020년 5G 투자 관련한 수혜(MLB, 반도체 PCB, R/F PCB 공급 증가)로 실적 개선이 가능하다. 단기적인 투자 시각보다 2020년 연간 실적 개선에 주목한다. 전사업의 가동률 상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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