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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50

2019년 2월 1일 (금) 증시 주요이슈

* 뉴욕증시, 1/31(현지시간) 美/中 무역협상을 주시하며 혼조 마감… 다우 -15.19(-0.06%) 24,999.67, 나스닥 +98.66(+1.37%) 7,281.74, S&P500 2,704.10(+0.86%), 필라델피아반도체 1,272.09(+0.03%) * 국제유가($,배럴), 美/中 무역협상 결과를 앞두고 경계감 등에 하락… WTI -0.44(-0.81%) 53.79, 브렌트유 -0.70(-1.14%) 60.84 * 국제금($,온스), 연준의 비둘기파적 회의 결과에 상승... Gold +9.70(+0.74%) 1,325.20 * 달러 index, 연준의 비둘기파적 회의 결과 속 상승... +0.23(+0.25%) 95.57 * 역외환율(원/달러), +2.73(+0.25%) 1,113.65..

주요이슈 2019.02.01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인수 시 빅2 체제로 재편

현대중공업(009540)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소식과 관련해 협상 성사시 국내 조선산업은 빅 2체제로 재편될 것이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논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평가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이 대우조선해양의 지분 55.7%를 보유한 산업은행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대우조선해양의 대주주인 산업은행과 현대중공업그룹의 협상이 이뤄져 인수가 최종적으로 성사될 경우 한국 조선산업은 빅2 체제로 재편된다. 클락슨 기준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3사의 수주잔고는 261척 3279만 DWT, 대우조선해양은 68척 1423만 DWT로 이를 합칠 경우 삼성중공업 대비 4.8배 규모에 이른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인수여부는 물론 인수가격과 인수주체가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논하는 것은 시기상..

대우조선해양, 소난골 드릴십 인도로 1조원 이상 확보할 듯

대우조선해양(042660)에 대해 앙골라 국영석유회사 소난골로부터 수주한 드릴십 2척을 내년에 인도하기로 합의해 1조원 이상의 현금을 확보하게 됐다. 대우조선해양은 전날 소난골과 척당 5억3000만달러로 계약 금액을 변경하고 내년 1월 말과 3월 말까지 각각 1척의 드릴십을 인도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2013년 수주할 당시 받은 선수금 2660억원을 제외하면 9000억원의 현금을 일시에 받게 될 전망이다. 드릴십 2척에 대해 공시된 대손충당금은 모두 3268억원이고 기타 충당금은 약 242억원이다. 선수금과 총 충당금을 합하면 6170억원이고 일시에 수령할 인도 대금 9000억원을 합하면 1조5170억원이다. 따라서 내년 1분기에 이익으로 환입될 금액은 1887억원으로 1조원 이상의 현금 인식 플러스 효..

대우조선해양, LNG선 매출 비중 50% 넘어설 전망

대우조선해양(042660)의 LNG선 매출 비중이 올해 전체 매출의 50%를 넘어설것으로 전망되면서 효자 선종으로 급부상했다. 올해 대우조선해양의 연간 추정 매출액은 9.5조 원에서 10조 원 가운데 LNG선 수주를 통한 매출은 약 51%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선업계가 LNG선을 위주로 수주가 점차 늘어나는 가운데 대우조선해양 역시 LNG선 포트폴리오를 적극 확장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우조선해양의 LNG선 매출 비중은2014년 7%에 불과했지만 △2015년 11% △2016년 27% △2017년 41%를 기록하는 등 매년 상승 추세다. 금액도 2014년 약 1조900억 원에서 지난해 4조5500억 원으로 4배 수준으로 급증했다. 올해 매출 규모가 약 9.5억 원에서 10조 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

대우조선해양, 검증된 방산기술은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요인

대우조선해양(042660)에 대해 검증된 방산기술은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요인이다. 인도네시아는 분담금 납입을 지연하는 등 한국형 전투기 사업엔 발을 빼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반대로 대우조선해양 잠수함에 대해선 아주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1년 209급 잠수함을 3척 발주한 데 이어 이번엔 214급(1800톤) 잠수함 3척에 대한 추가 발주를 진행하고 있으며, 총 1조2000억원으로 한국 방산수출 역사상 최대실적이라고 평가했다. 대우조선해양의 잠수함 기술력은 독일 원천 기술회사와의 경쟁을 압도한다. 2011년 인도네시아 잠수함 수주경쟁에서 대우조선해양은 재래식 잠수함 분야 세계 최강자이자 209급 잠수함 기술을 전수해준 원천기술사 독일 H.D.W와 직접 맞붙었으며, 대우조선해양이 3척 전량..

대우조선해양, LNGC 선가 2.5억달러 이상 오를 것

대우조선해양(042660)이 액화천연가스운반선(LNGC)의 공급 부족으로 1년 뒤 선가가 2억5000만달러 이상으로 오를 것이다. 그리스 최대 선주사이자 글로벌 LNGC 시장을 주도하는 마란가스의 선주 안젤리쿠시스는 올해 초 LNGC가 심각하게 부족한 상황이라며 LNGC 선가는 조만간 2억달러를 상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NGC 선가 상승 전망의 배경은 글로벌 LNG 수요가 증가하지만, 이를 실어나를 배가 부족한 데 있다. 특히 규모가 작은 모스형 125K급 선박이 퇴출되면서 LNGC 부족 현상은 더욱 심해지고 있다. 실제 LNGC의 용선료가 치솟고 있다. 최근 LNGC 용선료는 태평양 노선에서 하루당 20만달러를 상회했다. 이를 기준으로 선가 회수 기간은 4년 수준이며 역사적으로 선가 회수 기간이 1..

대우조선해양, 삼성 그룹이 인수 검토...주가 흐름은 우수

대우조선해양(042660) 매각설이 흘러나오면서, 어떤 방식이든 매각되면 주가 흐름은 우수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인수합병설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대우조선해양의 최종 종착지가 매각이기 때문이며 삼성, POSCO 등 대형 그룹이 언급되는 이유는 대우조선해양 규모를 고려할 때 상당한 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한 언론은 전날 KDB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등 대우조선해양 채권단이 내년 상반기 중으로 매각을 위한 실사에 들어간다고 보도했다. 삼성중공업의 최대 주주가 삼성전자이기 때문에 삼성그룹의 인수 루머가 지속되고 있다. 만약 삼성그룹이 인수하게 된다면 삼성중공업과의 합병을 통한 빅2 체제가 될 것이며, 삼성 외 그룹이 인수하게 된다면 빅3 체제가 유지되겠다. 어떤 방식이든 매각되면 대우조선해양 주가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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