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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50

진성티이씨, 내년 실적 개선 본격화

진성티이씨(03680)에 대해 4분기부터 턴어라운드가 시작되고 내년에는 매출과 이익의 개선 폭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4분기 매출은 6분기만에 증가세가 예상된다. 4분기 매출액은 8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4분기 매출액 개선세는 일회성이 아니라는 전망이다. 국내, 중국, 미국 공장 모두에서 고객사들로부터의 주문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내년에는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이 낮아지고, 그린산업 육성 등 인프라 투자 확대로 건설기계 수요가 글로벌 전체에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본업인 건설기계 부품 수요도 예상보다 빨리 회복돼 실적 전망치가 상향되고 있지만 주가는 조정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평가다. 고객사들인 글로벌 건설기계업체들의 주가 상승세가 기록적으..

진성티이씨, 내년 영업이익 30% 증가 전망

진성티이씨(036890)의 내년 영업이익이 올해보다 30% 넘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글로벌 경기 부양 정책과 건설 기계 수요 확대 전망을 반영한 것이다.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527억원, 275억원으로 올해 대비 19%, 34%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코로나19 여파가 작았던 중국의 건설 기계 시장은 내년에도 부양안과 구형 모델 교체 수요로 수요가 견조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은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그린산업뿐 아니라 도로·철도·교량 등 낡은 인프라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를 할 것으로 판단한다. 또 유럽과 일본도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축소되면서 경기 부양 정책들이 가동되면 관련 건설 기계 수요가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진성티이씨 주가가 약세를 보이는 것은 고객사인 두..

현대건설기계, 두산인프라코어 M&A 기대감 및 실적개선 가시화 전망

현대건설기계(267270)에 대해 경쟁사인 두산인프라코어(042670)의 인수합병(M&A)에 대한 기대감과 실적개선 가시화에 따라 본질적인 기업가치 향상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건설기계는 1987년 현대중공업 건설장비 사업본부로 시작해 2017년 4월 분할 신설된 건설장비업체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2조8521억원에 영업이익 1577억원(영업이익률 5.5%)을 기록했다. 제품별 매출 비중은 굴삭기(78%)와 지게차(14%), AS 및 부품(8%) 등으로 이뤄져 있다. 2019년 지역별 매출 구성은 중국(25%), 한국(15%), 북미(15%), 유럽(12%), 인도(8%), 기타 신흥국 직수출(25%) 등이며 한국과 중국, 인도에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모기업인 현대중공업지주(26725..

두산인프라코어, 중국시장 가동률 회복세...그외 지역 하반기 기대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중국시장이 3월부터 가동률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그 외 국가에서도 하반기부터 회복세가 기대된다. 이 회사는 지난 1분기 매출액 2조 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810억원으로 전년 대비 27.6% 줄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중국시장이 침체되며 매출이 감소했다. 중국시장은 변동성이 크고 예측이 어렵다는 평가다. 다만 1~2월 침체 이후 3월부터 가동률이 회복되며 수요가 급반등하고 있다. 4~5월 시장은 전년 대비 63%, 70% 성장했고 두산인프라코어도 각각 80%, 90% 성장하는 모습이며 연초 시장에 대한 가이던스는 17만~21만대(굴삭기 판매량)였으나 지금..

두산, 자회사 가치 하락 등 불확실성 확대

두산(000150)에 대해 자회사 가치 하락 등 불확실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10만2000원에서 5만1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두산그룹 경영 정상화 방안의 최대 관건은 두산그룹이 3조원 이상을 어떻게 마련할 수 있느냐로, 우선 대주주 일가와 두산이 보유한 두산솔루스 지분 61%를 판 뒤 그 자금을 두산중공업에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경영권 가치와 2차전지 소재 산업 성장전망 등을 반영할 경우 8000억원 이상을 기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의 핵심 사업부인 산업차량BG, 전자BG, 모트롤BG와 더불어 두산퓨얼셀, 두산메카텍, 두산건설 등도 매각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이며 두산타워나 보유 골프장 등 유휴 부동산도 매각 대상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3조원 이상 확보 과정에서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두산인프라코어, 1분기 실적 시장 전망치 상회

두산인프라코어(042670)의 지난 1분기 경영 실적이 시장의 예상을 넘어서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영업 외 부문의 불확실성은 존재한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조90억원, 영업이익은 1810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각각 7.9%, 27.6% 감소했다. 지배주주 순이익도 530억원에 그쳐 40.1% 줄었다. 이는 증권사가 전망한 실적 예상치인 매출액 1조8700억원, 영업이익 1600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390억원을 웃도는 수준이다.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를 상회한 것은 중국 시장의 이른 회복과 북미·유럽 등 선진 시장에서의 선방 때문이며 회사의 영업 전략이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하지만 영업 외 부문에서의 불확실성은 존재한다. 중국 자회사와 관련한..

두산인프라코어, 예상 대비 견조한 실적 기대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예상 대비 견조한 실적이 기대된다. 2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은 매출액 2조 2142억원(+3.3% yoy) 영업이익 2733억원(+0.1% yoy) 영업이익률 12.3%(-0.4%p yoy)를 전망한다. 매출액은 중국시장 판매 감소 예상치 -1012억원(-1,125대 qoq, ASP 0.9억원 가정) 대비 양호한 실적으로 선진시장과 중동시장 점유율이 상승, 중대형 굴삭기 판매 증가로 ASP도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은 2분기 GDP성장률이 6.2%에 그치며 부양책을 지속할 전망이나 작년 기저가 높아 하반기는 전년비 감익이 지속될 것이며 로컬업체들의 공격적 영업으로 외자업체들의 점유율 상승이 어려운 국면으로 동사는 6월 점유율이 8.6%(-1.9%p yoy)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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