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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키로나 12

[블루오션스탁] 2021년 12월 28일 (화)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오미크론 우려 완화 및 소매 판매 호조 등에 상승했고, 영국이 휴장한 가운데,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성탄절 연휴를 마치고 개장한 美 증시가 오미크론 우려 완화 및 소매 판매 호조 등으로 상승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고, 금융투자를 중심으로한 기관이 1조5천억원 넘는 순매수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오미크론 우려가 일부 완화되면서 뉴욕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글로벌 각국에서 여전히 오미크론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오미크론 증상이 상대적으로 경미하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르면서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이 지속되는 모습입니다. CNBC방송에 따르면, JP..

오늘의 시황 2021.12.28

셀트리온헬스케어, 렉키로나 통해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렉키로나’를 통해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52.1% 늘어난 5887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0.5% 늘어난 922억원을 기록할 것이다. 이는 시장 전망치 대비 매출액은 17%, 영업이익은 25% 상회하는 수준이다. 4분기 호실적을 전망하는 이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의 매출이 본격화하고, 본업인 바이오시밀러 매출이 3분기보다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이유에서다. 인플렉트라와 램시마의 매출액이 2418억원으로 3분기와 유사할 것이며 트룩시마 매출액이 3분기보다 33% 증가한 922억원을 낼 것으로 기대했다. 3분기엔 북미지역에서의 트룩시마 가격 인하나 파트너사의 재고조..

[블루오션스탁] 2021년 11월 15일 (월)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에도 기술주 강세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에도 지난 주말 美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는 등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美 국채금리가 제한된 상승세를 보이면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A, 메타, 넷플릭스 등 주요 기술주들이 강세를 기록했습니다. 전일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휴장했던 채권시장이 이날 재개장한 가운데 美 10년물 국채금리가 소폭 상승하는 등 급등세를 보이지 않은 점이 시장에 안도감을 형성했습니다. 美 동부시간 오후 3시 기준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2.9bp 오른 1.585..

오늘의 시황 2021.11.15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 유럽 승인 관문 넘었다

셀트리온(068270)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성분명 레그단비맙)가 유럽 승인을 위한 마지막 관문을 넘었다. 11일(현지시각)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는 렉키로나 승인을 권고했다.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는 한 렉키로나는 보통의 절차에 따라 1~2개월 안으로 EMA의 최종허가를 받게 된다. CHMP는 산소치료가 필요하지 않으면서 중증 전환 가능성이 높은 성인의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렉키로나 승인을 권고했다. 허가 신청자는 셀트리온헬스케어다. CHMP는 렉키로나가 코로나19 환자의 입원률과 사망률을 감소시킨다고 평가했다. 주요 임상연구에 따르면 렉키로나로 치료받은 중증 전환 가능성이 높은 확진자의 3.1%(446명 중 14명)가 28일 ..

셀트리온, 렉키로나 EMA가 공식 승인하는 최초의 항체 치료제 초읽기

유럽의약품청(EMA)이 수일 내에 셀트리온(068270)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 사용을 허가할 예정이라고 유럽 언론들이 보도했다. 아일랜드의 아이리시 타임스는 셀트리온의 치료제 렉키로나가 EMA가 공식 승인하는 최초의 항체 치료제가 될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을 인용해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렉키로나 승인은 이번 주 내에 이뤄질 전망이다. 앞서 셀트리온은 렉키로나의 EMA 승인을 이달 하순 정도로 내다봤다. EMA는 이번주 미국 레제네론사와 스위스 로슈사가 개발한 치료제를 승인할 예정이다. 미국에서 레젠-COV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치료제는 로나프레베라는 약품명으로 유럽 이외 지역에서 판매되고 있다. EMA가 승인할 치료제 2종 모두 현재 코로나 환자가 중증으로 전환..

[블루오션스탁] 2021년 8월 23일 (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반발 매수세 유입 및 기술주 강세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지난 주말 美 증시 상승 영향, 원/달러 환율 하락, 韓 수출 호조, 로버트 카플란 美 댈러스 연은 총재 비둘기파적 발언 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우려와 Fed 테이퍼링 우려 속에 지수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뉴욕 증시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주요 기술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전일까지 하락세를 이어가며 8월 상승폭의 대부분을 반납했던 3대 지수는 이날 일제히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다만, 이날 반등에도 불구하고 주간 기준 3대 지수는 모두 지난주보다 하락..

오늘의 시황 2021.08.23

셀트리온헬스케어, 하반기 고마진 제품 출시...실적 회복 기대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인플렉트라의 단가인하 이슈 등으로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하반기에는 고마진 제품을 출시하는 만큼 실적 회복을 기대해볼 수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분기 매출액 4333억원, 영업이익 76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 증가하고 12.2% 감소한 규모다. 시장 기대치는 각각 4435억원과 928억원이었다. 인플렉트라의 단가인하와 램시마IV의 유럽 국가 선별 진입에 따른 매출 하락으로 인한 것이다. 하반기에는 실적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인플렉트라는 단가인하로 실적은 부진했지만, 미국에서의 점유율은 지난해 4분기 11%에서 올해 2분기 17%로 크게 상승했다. 현재 이러한 볼륨은 계속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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