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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 10

로엔, 카카오와 시너지 효과 본격적 확대 구간 진입

로엔(016170)에 대해 최대주주가 카카오로 바뀐 후 시너지 효과가 본격적으로 확대되는 구간에 진입했다고 판단했다. 로엔은 카카오로 대주주가 변경된 이후 2년여 만에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사업확장을 진행중이다. 지난해 12월 이사회에서 사명을 '카카오 M'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한 데 이어 멜론컴퍼니의 대표인 이제욱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기로 공시했다. 사업부문은 '사내 독립기업(CIC)' 체제로 개편해 음악(Music)·멜론(Melon)·영상(Media) 사업을 모두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기존에 멜론을 중심으로 한 사업에서 추가적으로 컨텐츠를 강화해 종합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카카오와 로엔의 시너지 효과가 본격적으로 발휘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지난해까지 로엔의 주가는 박..

카카오, 해외주식예탁증권(GDR)발행 주가에 긍정적 작용

카카오(035720)에 대해 국내외 인터넷 기업 성장의 핵심은 M&A와 자체플렛폼 고도화며 해외주식예탁증권(GDR)발행 결정은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했다. 카카오는 지난 15일 장종료후 공시를 통해 제3자 배정 방식을 통해 최대 10억달러의 해외 투자 유치를 추진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외 투자자 대상 해외주식예탁증권(GDR)을 발행해 싱가포르증권거래소(SGX)에 상장하는 방식이다. 전체 투자 유치 절차는 내년 2월초 완료 예정이다. 이번 유증이 성공적으로 이뤄진다면 10% 희석을 상쇄하고도 남는 M&A 가치 상승 잠재력을 확보한다고 판단하며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한 시장 선점은 M&A는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만약 카카오가 로엔을 인수하지 않았다면 AI 스피커 시장 성공이 지..

로엔, 내년 콘텐츠 경쟁력 확대 전망

로엔(016170)에 대해 내년 콘텐츠 경쟁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로엔은 음워 서비스 사업이 독보적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내년에는 콘텐츠 경쟁력도 확대될 것이며 콘텐츠의 높은 흥행 가능성을 반영해 수익 추정치를 상향한다. 특히 드라마 등 동영상 부문과 아이돌 부문의 성장에 주목했다. 내년 예정된 4편의 드라마 제작과 신인 남자 아이돌그룹 '더보이즈'의 성과가 좋을 것으로 기대했다. 인공지능(AI) 스피커와 홈 사물인터넷(IoT)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도 예상했다. 관련 사업자가 선택할 파트너는 좋은 음원을 보유한 플랫폼이 아니라 트래픽이나 충성도 높은 유료 가입자가 많은 플랫폼이 될 것이며 로엔의 우위를 점쳤다. 로엔의 가입자당평균매출(ARPU)는 약 7500원으로, 2위 사업자인 지니뮤직 ..

글로벌 경기 개선 기대감 확산

글로벌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내년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업종과 종목에 관심가질 것을 주문했다. 내년 글로벌 경기사이클이 현재 확장국면에서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이를 감안하면 매출증가율이 높은 업종(또는 종목)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과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경기선행지수 추이에 비춰 글로벌 경기 확장 국면에서 매출 증가율 상위 10% 기업의 주가수익률이 영업이익과 순이익 증가율 상위 10% 기업보다 우수하게 나타났다는 점을 주장의 근거로 들었다. 업종별로는 유가증권 및 코스닥 시장 모두 반도체, 정보기술(IT)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업종의 매출성장률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세 개 업종은 기고효과에도 불구하고 내년 매출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높고, 매출추정치가 상향 조정되..

로엔, 인공지능 스피커 시장 본격화 수혜

로엔(016170)에 대해 인공지능(AI) 스피커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린 데 따른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카카오 미니 등 AI스피커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음원 수요가 증대, 업계 내 압도적 시장점유율(M/S)을 보유한 로엔의 수혜가 예상된다. AI스피커 시대의 최고 수혜주라고 강조했다. 실적의 경우 지난 3분기 매출액은 1513억원, 영업이익은 2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8%, 29.0% 성장세를 보였다. 매출액은 양호했으나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밑도는 수준이다. 메가 몬스터 관련 초기 세팅비용 증가와 더 보이즈 데뷔 비용 등 전반적인 비용 상승으로 인해 수익성이 일시적으로 하락했다. 메가몬스터와 더 보이즈는 향후 로엔의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중요한 요소인 만큼 미래에 대한 투자..

로엔, 카카오 시너지 본격화 및 3분기 실적 기대감

로엔(016170)이 카카오와 협업에 따른 유료가입자 증가와 3분기 실적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로엔에 대해 최근 유료가입자가 늘어난 데다 AI 스피커 판매 증가 덕분에 매출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로엔이 카카오와 협업한 이후 유료가입자가 15만 명 순증했다. 이에 따라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1.9% 증가한 1459억원, 영업이익은 34.2% 늘어난 278억원을 거둘 것이라 예측했다. 3분기에 로엔은 카카오와의 ID 연동을 통해 매출을 늘린 데다 주요 경쟁사의 프로모션도 약해지면서 3분기에 프로모션 강도가 약해지면서 유료가입자가 15만 명 늘었다. 3분기 말 기준 총 유료가입자는 440만 명에 달해 올해 예상치인 450만 명을 초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요 ..

로엔, 유료가입자 증가로 수익성 개선 기대

로엔(016170)에 대해 유료가입자 증가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음원 업계 전반적인 프로모션 연장으로 주가가 조정을 받았다. 하지만 유료가입자의 빠른 증가로 인한 장기적인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되면 주가의 회복세가 예상된다. 2분기 매출액은 1376억원, 영업이익은 26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4.7%, 26.7%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쟁사들의 프로모션 지속으로 당사도 프로모션을 연장하면서 2분기에 유료가입자 13만명의 외형성장을 달성했다. 올해 상반기 총 25만명의 높은 가입자 순증을 기록할 것이다. 프로모션 지속으로 ARPU 개선세는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하반기에 프로모션이 종료되면 본격적인 ARPU 개선효과가 기대된다. 아이유 음원 수익, 몬스터엑스 컴백 효과 및 우주소녀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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