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실적 부진이 불가피하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252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때보다 64.6% 감소할 것이며 실적 하락은 여수·울산 정기보수 및 12월 여수공장 전기결함으로 발생한 가동 차질에 따른 약 1000억원 이상의 일회성 비용 때문이다. 수요 회복 더딤을 고려해 올해 롯데케미칼의 이익 전망도 기존 대비 18% 하향 조정한다. 올해 1분기에 나타날 스프레드 반등과 일회성 비용 소멸에 기인한 점진적 실적 개선에 관심을 둘 때라고 진단했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