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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41

롯데케미칼,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실적 부진 불가피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실적 부진이 불가피하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252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때보다 64.6% 감소할 것이며 실적 하락은 여수·울산 정기보수 및 12월 여수공장 전기결함으로 발생한 가동 차질에 따른 약 1000억원 이상의 일회성 비용 때문이다. 수요 회복 더딤을 고려해 올해 롯데케미칼의 이익 전망도 기존 대비 18% 하향 조정한다. 올해 1분기에 나타날 스프레드 반등과 일회성 비용 소멸에 기인한 점진적 실적 개선에 관심을 둘 때라고 진단했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

롯데케미칼, 크래커 증설 완료로 매출액 증대 효과 예상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여수 크래커의 정기보수가 완료됐으며 물량 측면의 감소 등 기회비용이 발생할 전망이지만 정기보수 기간 중 나프타 가격 급등한 영향이 실적에 반영되지 않았고, 정기보수와 동시에 크래커 증설을 완료해 내년부터 연간 5000억원 이상의 매출액 증대 효과가 예상된다. 여수 크래커의 정기보수가 적절한 시점에 완료됐다. 올해 9월 말부터 시작한 롯데케미칼의 여수 크래커 정기보수가 10~11월에 순차적으로 완료됐다. 이에 정기보수에 따른 물량 측면의 감소 등 기회비용이 올해 4분기 동사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정기보수 기간에 높은 원재료 가격이 형성돼 나프타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상승 영향이 제한된 점은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롯데케미칼은 여수 ..

롯데케미칼, 미중 무역분쟁으로 3분기 시자예상치 하회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미중 무역분쟁 영향으로 글로벌 수요가 위축되면서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예상치를 밑돌았다. 3분기 매출액 4조2000억원, 영업이익 5036억원을 기록하면서 영업이익 기준 시장예상치(5600억원)를 하회했다. 정기보수 영향(400억원), 주요제품 가격 하락, 유가 상승에 따른 원가부담으로 실적이 부진했다. 미중 무역분쟁 영향으로 글로벌 수요가 위축된 것이 제품가격 하락으로 이어져 실적 부진이 불가피했다. 원재료(나프타) 가격 강세가 유지되며 원가부담이 가중돼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분석했다. 4분기 매출액은 4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4302억원으로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에도 화학시황이 크게 반등할 가능성이 낮고, 원가부담이 지속될 것이기 때문이며 정기보수 영향과 중..

롯데케미칼, 3분기 영업이익 기대치 하회 전망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롯데케미칼의 3분기 영업이익은 501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5998억원을 하회할 전망이며 주요 원재료인 나프타 가격이 급등했고 미국과 중국 간 무역 분쟁으로 역내 수요 불확실성이 확대됐다. 롯데케미칼의 올 4분기 실적은 업황에 따라 변동이 있겠지만 정기보수에 따른 기회비용 발생 및 계절적 비수기 효과로 전분기 대비 추가적인 감익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에는 신증설한 플랜트의 본격 가동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하반기 롯데케미칼타이탄(LC Titan) 폴리프로필렌(PP), 여수 크래커 증설 효과가 내년부터 온기 반영되고 미국 에탄 크래커/모노에틸렌글리콜(MEG) 신설, 울산 메타자일렌(MeX)..

롯데그룹, 지배구조 개편...모멘텀 강화

롯데그룹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경영복귀 이후 화학부문을 롯데지주로 편입시키면서 지주회사 체제 개편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향후 추가적인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그룹 경영투명성을 제고하고 순자산가치 모멘텀을 강화할 방침이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호텔롯데와 롯데물산이 보유한 롯데케미칼 주식 796만5201주(지분율 23.24%)를 2조2274억원에 양수하기로 했다고 지난 10일 공시했다. 신 회장이 지난 5일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난 뒤 경영에 복귀해 내린 첫 번째 결정이다. 이에 따라 롯데케미칼이 롯데지주의 자회사로 편입했다. 롯데지주는 이로써 식품ㆍ유통부문에 이어 롯데케미칼을 포함한 롯데 유화사들을 지배하게 됐다. 롯데지주가 기존에 편입한 계열사는 유통(20개), 식..

롯데케미칼, 하반기 실적 부진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올 하반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다. 3분기 영업이익은 54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3% 감소할 것으로 봤다. 상반기에 빠르게 오른 원재료 가격 상승과 여수 정기보수 영향이다. 4분기에도 여수 울산 타이탄의 정기보수로 38.6% 줄어든 439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란 추산이다. 중국 국경절 이후 일부 화학제품 가격이 반등하고 있다. 여전히 미중 무역분쟁의 영향이 소멸됐다고 보기 어렵고, 수요 회복을 낙관하기 이른 시점이다. 배당성향 확대에 따른 수혜도 기대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롯데지주는 전날 롯데물산과 호텔신라의 롯데케미칼 지분 23.2%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또 롯데건설의 손자회사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지분 8.4%를 롯데케미칼에 처분키로 했다...

신동빈 회장 집행유예 선고...롯데그룹株 시간외 급등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항소심에서 집행유예 선고가 이뤄진 5일 롯데그룹 주요 계열사인 롯데지주(004990)·롯데쇼핑(023530) 주가는 장 마감 후 시간 외 거래에서 급등세를 나타냈다. 롯데그룹의 최대 리스크로 지목됐던 총수 부재 문제가 해결된 만큼 향후 그룹 경영 정상화가 이뤄지면서 부진했던 롯데 계열사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다. 5일 롯데지주는 장중 오르내리다 0.36% 하락한 5만6,000원에 마감했다. 장중 실형 선고에 대한 우려가 만만치 않았던 모습이다. 그러나 장 마감 직후 최종 판결 결과가 전해지면서 시간 외 거래에서 5% 급등한 5만8,800원으로 올라섰다. 따라서 거래가 재개되는 8일부터 롯데지주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롯데지주는 4월부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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