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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41

롯데케미칼, 원가 상승으로 4분기 실적 감소 전망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원료가격 상승으로 올 4분기 실적이 전년보다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타디엔(BD)과 모노에틸렌글리콜(MEG)의 스프레드(원료와 제품가격 차이) 하락으로 올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할 것이며 제품 가격이 상승했으나 원료가격 상승이 확대되면서 수익성이 줄어든 것으로 판단된다. 4분기 BD의 스프레드는 t당 537달러으로 전년 대비 50%이상 하락한 것으로 추정했다. 폴리에틸렌(PE)과 폴리프로필렌(PP) 등의 수익성은 전년과 차이가 거의 없었다. BD의 스프레드 하락이 실적둔화의 주원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롯데케미칼의 올 4분기 영업이익이 6958억원으로 전년보다 5.1%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매출은 10.4% 증가한 4조54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롯데케미칼, 사업 전 부분의 실적 호조세 지속 전망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사업 전 부문의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이내년에도 롯데케미칼의 세전이익은 영업이익을 상회할 전망이다. 제품 믹스(지분법 포함) 개선 효과로 영업단도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며 롯데정밀화학/현대케미칼/롯데엠시시/우즈베키스탄 에탄 크래커 등 지분법 업체의 이익이 내년에도 개선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동사의 지분법이익은 작년 714억원에서 올해 3155억원, 내년 3600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롯데케미칼은 내년에도 분기별로 모멘텀이 이어지며, 주가 상고하고 패턴이 예상된다. 수요 성장성이 큰 시장 진출(동남아시아 나프타 크래커 추가 투자) 및 원재료 투입 믹스 개선 효과(미국 에탄 크래커, 여수 LPG 크래커)를 고려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평가했다.

롯데케미칼, 스프레드 강화로 영업 이익 추정치↑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석유화학제품 스프레드 강화와 타이탄 설비 가동률 정상화 등을 반영해 영업 이익 추정치를 높였다. 중국의 계절적 수요 강세로 제품 공급이 타이트해지면서 하반기 화학제품 스프레드가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 미국에서 허리케인 하비로 공급차질이 지속될 경우 업스트림 스프레드의 추가 강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망했다. 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설비에 심각한 손상이 없더라도 재가동되는 데에는 수주~수개월이 소요될 것이며 허리케인과 홍수로 인해 공급체인 전반과 인프라시설들이 마비상태기 때문이다. 미국 설비들의 재가동 시점을 예단하기는 이른 시점아지만 가동 중단된 설비 규모와 중국의 계절적 수요를 감안할 때 향후 1~2개월 간 업스트림 제품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커지고..

롯데케미칼, 저평가 주목

롯데케미칼(011170)의 지난 2분기 실적이 기대에는 못 미쳤지만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는 점을 주목하라는 분석이 나왔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9% 떨어진 6322억원으로 추정치 6775억원을 하회했다. 시장 컨센서스 6281억원에는 거의 부합했다. 타이탄의 4월 공업용수 중단에 따른 가동률 차질 등으로 290억원가량 기회비용이 발생했으며, 전사적으로 환율 하락 영향이 예상보다 컸다고 분석했다. 구조적인 연간 이익 개선 추이는 일단락됐다는 판단이다. 하지만 높아진 이익 체력이 급락세로 전환할 것이라 단언할 수 없다고 봤다. 호황을 이끌어온 PE 외 타 제품 체인이 여전히 견고할 것으로 예상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2조8000억원 안팎의 연간 영업이익 체력은 유지될 수 있다. 스..

롯데케미칼, LC타이탄 상장만으로도 20% 상승여력 확인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자회사 LC타이탄 말레이시아 상장으로 다른 사업부의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11일 상장하는 LC타이탄의 공모가격 6.5링깃 기준 상장가치는 약 4조워으로 현금유입규모는 약1조원이며 타이탄 이외 올레핀, 아로마틱, 첨단소재 사업부는 극도의 저평가 상태다. 올해 지군 타이탄의 상장가치는 PBR(주가순자산비율) 1.2배 수준이며 타이탄 이외 사업부는 0.97배에 불과하다. 타이탄을 제외한 본사의 규모 및 포트폴리오가 매우 우수하다는 측면에서 상대적 저평가 요인이 없다. 타이탄 이외 사업부의 규모와 포트폴리오, ROE(자기자본이익률)를 감안하면 타이탄의 상장가치인 PBR 1.2배는 충분히 받을 수 있다. 타이탄 상장만으로도 현 주가 대비 20% 상승 여력이 있다.

롯데케미칼,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영업익 달성 전망

롯데케미칼(011170)은 올레핀, 방향족 사업과 같은 석유화학 기초원료 및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롯데케미칼은 NCC 뿐만 아니라, LPG 크래커 및 에탄 크래커 등에 투자하며 원재료 구조 다변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2016년 연결 매출에서 올레핀 부문이 53%, 방향족 16%, LC 타이탄 17%, 롯데첨단소재가 15%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올해 1분기 롯데케미칼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전망이며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78% 증가한 8450억원을 예상한다. 중국 폴리에스터 설비 가동률 상승에 따른 MEG 스프레드 개선과 BD 스프레드 개선으로 특히 올레핀 부문의 영업이익률 27% 달성이 가능할 것이며 게다가 PET 스프레드가 전 분기대비 20% 확대되며 본사 아로마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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