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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35

만도, 2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충족

만도(20432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시킬 것이다. 2분기 매출 1조4500억원과 영업이익 648억원을 거둘 전망이며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4.0%, 17.0% 증가한 것이다. 중국 현지법인이 주요 고객사의 신차 출시로 개선세를 보였다. 특히 마진이 좋은 중국 시장의 외형이 확대되면서 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했다. 만도의 첨단운전보조장치(ADAS) 부문 고성장을 눈여겨 볼 것을 조언했다. ADAS를 채택하는 차량이 증가하고 있다. 올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6.3%)보다 높은 7.0% 이상으로 확대될 것이. 관련 수익성도 평균 이상으로 높이질 전망이며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의 납품도 늘어나는 추세다. -----------------------------------..

만도, ADAS 부문 성장세 지속

만도(204320)에 대해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부문 성장세가 지속되 있고, 하반기 북미지역 신규매출 증가에 따라 실적회복이 기대된다. 현대차그룹의 중국사업 부진에 따른 우려가 존재하지만, 중국내 주요 고객사인 지리(Geely)의 양호한 성장세가 완충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고, ADAS 부문의 양호한 성장세 등 중장기 기대요인은 유효하다고 평가하며 2분기 ADAS 매출액은 분기 최초로 1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하반기 기대 요인은 ADAS 부문의 성장세, 북미 매출액 회복 가능성을 들었다. 신형 싼타페의 미국 생산 개시에 따라 하반기 ADAS 부문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GM, 포드에 대한 신규공급(브레이크·스티어링)으로 북미 매출액은 2018년 하반기에 회복세에 진입해..

만도, 중국 우려는 제한적...2분기부터 실적 개선 전망

만도(204320)에 대해 중국 우려는 제한적이라며 올해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을 전망했다. 1분기는 중국과 미국지역 출하부진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9%, 28.3% 감소하면서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친 출발을 했지만 2분기 이후부터는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최근 현대차가 중국 합작사와 단가인하, 로컬부품 사용 등과 같은 부분에서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보도되면서 중국비중이 높은 만도와 같은 부품업체의 투자심리가 악화됐다. 만도가 납품하는 아이템은 로컬부품으로 대체하기 힘든 제동, 조향, 현가 등 핵심부품군이다. 만도와 같은 글로벌 수준의 부품사의 경우 더욱 전장화된 2세대 이상 부품군 비중이 높고,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등으로 자율주행 시스템 영역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중..

만도, 액면분할 후 재상장...실적 모멘텀 든든

만도(204320)에 대해 액면분할 후 재상장한 뒤 주가 상승 성장 동력(모멘텀)이 강해질 것으로 보이고 실적 개선 요소도 눈에 띈다고 제시했다. 만도는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6% 감소한 1조3497억원, 영업이익은 27.6% 감소한 437억원, 당기순이익은 24.3% 줄어든 266억원이라고 지난달 26일 공시했다. 이 같이 만도가 부진했던 지난 1분기 실적 시즌은 지나갔으며 주식 액면분할 이후 실적 증가에 따른 반등 가능성이 있다고 조언했다. 만도가 하반기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실적을 늘릴 것으로 봤다. GM의 픽업트럭 전동식 파킹 브레이크(EPB) 부품이 공급돼 오는 3분기부터 미국 현대기아차가 본격적으로 가동률을 높인다면 수익 증가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

만도, 실적은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될 것

만도(204320)에 대해 실적은 하반기로 갈수록 나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만도의 1분기 잠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3000억원, 4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27.6%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기존 전망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26.6%, 21.0% 밑도는 수준이다. 1분기 영업이익 부진이 계절적 특성, 일회성 연구개발(R&D) 비용 등을 반영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2분기 이후의 상황은 호전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GM 상황 개선,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매출 증가 등을 고려해 올 2~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41억원 상향 조정했다. -----------------------------------------------------------------------------..

만도, 올 1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밑돌 것

만도(204320)에 대해 올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봤다. 1분기 매출 1조4060억원과 영업이익 558억원을 거둘 전망이며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2%, 7% 감소한 것이다. 주요 고객사의 미국 시장 수요 감소와 경쟁 심화, 중국 현지 판매 부진 등이 영향을 줬다. 원화 강세(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수출채산성 하락도 나타났다. 만도 주가가 당분간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회사 주가는 초가적인 조정보다 현 수준에서 등락을 보일 것이며 올 2분기 이후 영업이익이 늘어나는 국면에 진입할 것이기 때문이다. 중국 거래선 확대와 첨단운전보조장치(ADAS) 관련 매출 증가 등 중장기 성장 요인은 긍정적이다. -------------------------------------..

한라홀딩스, 주가 저점국면 진입

한라홀딩스(060980)에 대해 주가가 저점국면을 진입했다. 주요 자회사들(만도, 만도헬라, 한라 스택폴 등)의 주요 투자자산 및 유통물류사업 가치 등을 감안하면 저평가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 전년 대비 주당 배당금액이 약 8% 가량 증가해 주주가치 제고가 이뤄진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주가 기준으로 약 2.6%의 배당수익률을 제공하고 있어 주가 하방 경직성 또한 견고해졌다. 한라홀딩스는 지난 1월말 이후 주요 자회사인 만도의 작년 4분기 실적부진 및 배당금 감소 이슈 등으로 주가가 큰 폭으로 부진한 상황이다. 조정내역은 최근의 물류사업부문 해외투자 행보를 감안한 물류부문 영업이익률 조정과 지난해 말 대비 낮아진 만도의 시가총액에 기인한다. 반면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의 경우 올해 4세대 BSD(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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