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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69

호텔신라(008770) 기본적 분석

## 호텔신라(008770) 사업의 내용 □ TR 부문 - 산업의 특성 ㆍ국가로부터 관련 사업권을 취득하여, 외국 방문객 및 내국인 해외출국자를 대상으로 외국의 유명 브랜드 상품 및 토산품을 면세로 판매하는 사업임 ㆍ당사는 내국인을 비롯하여 중국인 및 일본인 관광객 등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온ㆍ오프라인상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하여 영업 중에 있음 - 경기 변동의 특성 ㆍ중국 경제 성장에 따른 중국인 여행 수요 증가 및 내국인 출국객의 점진적 증가 ㆍGlobal 경기 변동에 따른 내국인 출국객, 외국인 관광객의 증감과 환율 변동에 영향을 받음 - 경쟁요소 ㆍ면세점 시장환경 변화로 인한 업체간의 주도권 확보 경쟁 ㆍ이에 당사는 국내외 신규 면세점 진출을 통한 사업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ㆍ또한 ..

기본적분석 2019.01.27

현대백화점, 실적 견조...면세점 정상화 위한 시동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백화점 실적이 견조한 가운데 면세점이 정상화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고 평가했다. 백화점 실적이 매우 견조한 가운데 시내면세점이 12월 중순 이후 경쟁사와의 격차를 좁히며 크게 개선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특히 따이공 수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가운데 중국인 관광객이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이며 이는 시내면세점 사업자들에게 또 한번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현대백화점의 지난해 4분기 총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한 1조6990억원, 영업이익은 9.2% 감소한 1059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업부문별로는 백화점 4분기 기존점 매출이 약 2% 신장한 가운데 영업이익은 10% 이상 증가할 것이며 지난해 11월1일 오픈한 무역센터 면세점은 총매출액 503억..

호텔신라, 지난 4분기 영업이익 시장 전망치 하회 전망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조1198억원, 영업이익은 346억원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2.9% 늘어날 전망이지만 시장 컨센서스 526억원을 밑돌 것이다. 국내 면세점 시장 매출액은 20.8% 늘었고 시장 점유율은 기존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판촉 행사 등으로 판관비 부담이 일시적으로 늘고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T1) 임대료 증가에 따른 공항점 적자 규모 확대로 면세점 수익성이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과 국내 정책 변화에 따른 면세점 매출의 변동을 살펴봐야 된다. 1월부터 시행된 중국 전자상거래법으로 국내 면세점 시장 확대를 주도해온 따이공의 움직임이 위축된 모습인데..

휴젤, 웰라쥬의 가파른 매출 성장과 톡신의 수출 회복 기대

휴젤(145020)에 대해 올해 웰라쥬의 가파른 매출 성장과 톡신의 수출 회복이 기대된다.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28억원, 영업이익은 201억원으로 컨센서스 대비 각각 17.9%와 57.1% 상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톡신 212억원, 필러 123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3분기 아시아 톡신 수출감소에 주요 원인이었던 태국, 일본 벤더 수출이 회복단계로 돌아서는 것으로 보인다. 톡신과 필러의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화장품(웰라쥬)의 매출성장이 이어지면서 전체 매출은 증가할 것이며 벤더 선별작업의 일환으로 2, 3분기 크게 반영됐던 대손상각비 영향은 4분기 이후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1분기 중국 사환제약으로부터 임상 3상 종료에 대한 임상시험결과보고서(CSR) 수령 이후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신청..

호텔신라, 실적 견조하지만 면세점 투자심리 악화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면세점 투자심리 약화되고 있다. 실적의 조정은 없었으나 면세점의 타겟 주가수익비율(PER) 멀티플만 기존 30배에서 20배로 하향했다. 중국 및 국내의 정책 불확실성으로 투자심리가 약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했다. 4분기 실적은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란 전망이다. 호텔신라의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을 1조1246억원, 영업이익은 572억원으로 각각 추정했다. 이는 컨센서스 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 269%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여전히 견조하나 면세점의 계절적 요인으로 3분기 대비는 다소 낮아질 것으로 전망한다. 영업이익률은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개선이 이어지는 중이다. 다만 전분기와 비교해서는 소폭 하락할 수 있다고 보는데 이는 송객수수료 ..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3분기 다시 영업적자 전환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027390)가 올해 3분기 다시 영업적자로 전환했으며 면세점 부문의 적자 규모 확대가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서울 시내 면세점의 영업 정상화에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5% 감소한 734억원,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해 18억원을 기록했다.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이 본격화된 2016년 이후 영업적자를 지속하다 작년 3분기 이후 규모는 미미하지만 흑자를 이어왔는데 또다시 적자 전환했다. 백화점은 꾸준했지만 면세점이 부진한 모습을 이어갔다는 분석이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은 MD 경쟁력이 높다. 백화점 부문은 꾸준한 이익을 창출하는 사업부다. 그러나 3분기에는 전년 동기 일회성 이익 기저 부담으로 감익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면세점 성과가 좌우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주가는 면세점의 성과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백화점의 3분기 총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1조3742억원, 영업이익은 15% 늘어난 799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 768억원을 웃도는 기록이다. 면세점 사전 준비 비용 약 55억원(총 면세점 비용 95억원)이 집행됐다는 점을 고려할 때 상당히 좋은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향후 주가 방향성은 역시 면세점이 쥐게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소비 시장에 대한 우려가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면세점업이 개시됐다는 점에서 면세점 성과에 대해 낙관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며 4분기 성과를 통해 면세점 실적에 대한 확신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이어 오픈 초기 송객수수료는 다소 공격적으로 집행했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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