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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존 12

루미마이크로, 비보존 '오피란제린' 후속 임상3상 계획 확정

루미마이크로가 비보존의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 후속 임상3상 계획 확정 소식에 강세다. 비보존은 개발 중인 혁신 신약 '오피란제린(VVZ-149)'에 대한 향후 임상 및 신약개발에 대한 계획을 이날 발표했다. 비보존은 새로운 임상 3b상에서 일차 지표의 유의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디자인으로 설계를 변경해 착수한다. 당초 함께 확인하고자 한 일차치료제 가능성은 좀 더 시간을 두고 증명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비보존 관계자는 오는 4~5월경 첫 환자 등록 후 2020년 연말까지 탑라인 결과 공개를 목표, 최종 프로토콜 작업 중에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연말 1차 지표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충족하지 못한 복부성형술 3a상은 디자인 변경 작업을 진행해 5~6월경 첫 환자를 등록, 2020년 연내 탑라인 결..

2019년 12월 24일 (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 낙관론 지속과 중국의 수입 관세 인하 소식에 상승 마감했으며, 주요 유럽 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 1단계 합의 서명이 곧 이뤄질 것이란 전망 속에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최근 지수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 출회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최근 美/中 무역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중국의 수입 관세 인하 소식이 전해지며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중국은 내년 1월1일부터 냉동 돼지고기와 반도체 설비 등 850여개 품목에 대한 수입 관세를 최혜국 세율보다 낮게 조정키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와 관련 블룸버그는 이번 관세 인하가 3,890억 달러의 물량에 적용될 것이라고 보도했습..

오늘의 시황 2019.12.24

비보존, 비마약성 통증 치료제 시장 잠재력 주목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개발업체 비보존에 대해 내년 기술 이전과 코스닥 상장을 다각도로 추진 중인 만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비보존은 2008년 설립된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개발업체로 통증 및 중추신경계 질환을 중점적으로 연구해 왔으며, 2016년 현 최대주주인 텔콘RF제약에 인수됐다.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두 가지 제형, 다른 적응증으로 임상 진행 중이다. 수술 후 통증 적응증의 주사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3상을 진행 중으로 올해 말 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있으며, 근근막통증용 진통 외용제는 KFDA 임상 1/2a상 승인을 획득한 상태다. 오피란제린이 기존의 ‘오피오이드’ 대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 세계 수술 후 ..

루미마이크로, 35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루미마이크로(082800)는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볼티아 변경 후(최대주주) 등을 대상으로 25,000,001주(350.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1,400원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9년12월18일이다. 루미마이크로는 최대주주인 에스맥 외 1인이 푸른1호조합 외 2인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한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양수도 주식수는 2208만9813주로 총대금은 397억6166만3400원이다. 이에 따라 루미마이크로의 최대주주는 볼티아 외 1인으로 변경된다. 회사측은 볼티아, 비보존이 12월 3일 제3자 배정유상증자에 참여해 최대주주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정 소유주식수는 2500만1주로 소유비율은 21..

텔콘RF제약, 비보존 비마약성 진통제 美 임상3상 시작

텔콘RF제약(200230) 관계사인 비보존은 연구·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오피란제린(VVZ-149)에 대한 미국 임상 3상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미국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등 4개 주에 소재한 총 5곳의 임상 기관에서 진행된다. 비보존 관계자는 미국 내 임상을 위한 첫 환자가 등록돼 3상 시험이 공식적으로 시작됐으며 향후 약 1년간 300명의 환자를 모집할 계획으로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임상 3상시험 및 안전성 연구가 이어질 예정이다고 말했다. 오피란제린은 중독 등 기존 마약성 진통제가 가진 심각한 부작용이 없는 차세대 진통제다. 마약성 진통제의 오남용이 미국 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부각돼 대체재로 주목받고 있다. 오피란제린은 미국 및 한국에서 진행된 임상 2상에서 통증 개선..

텔콘RF제약(200230) 기본적 분석

## 텔콘RF제약(200230) 사업의 내용 당사 및 종속회사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이동통신 기지국에 장착되는각종 장비 및 부품류 등을 생산, 판매하는 RF부문과 신약개발 및 액상, 타정, 환제, 캅셀 등 다양한 제형의 제품을 생산, 판매 하는 제약, 바이오 부문이 있습니다. 당사 및 종속회사별 사업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RF부문 (1) 영업개황 당사는 설립 이래 업계의 선두가 되기 위해 ICT 산업의 핵심인 무선통신 부품 개발에 끊임없는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무선망 구축, 통신시스템, 군 통신 장비 등의 영역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가능하게 한 기술력으로 업계를 선도해 왔으며, 가스와 염분 등으로부터 통신용 커넥터의 부식을 막는 도금과 정밀가공 기술은 당사의 핵심기술입니다. 당사는 설계,..

기본적분석 2019.02.10

케이피엠테크, 바르는 비마약성 진통제 개발에 상한가

케이피엠테크(042040)가 알리코제약·비보존 등과 오피란제린 외용제의 임상시험용 의약품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오피란제린은 미국에서 임상 2b를 진행하고 있는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으로 현재 로션이나 연고 등 외용제로도 개발하고 있다. 케이피엠테크는 지난해 3월 비보존으로부터 외용제 개발 사업권을 양도받아 제제 개발, 임상 추진 등의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회사 측은 현재 오피란제린을 통증 부위에 전달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비보존은 오피란제린의 개발을 지원하고 알리코제약은 제조시설과 생산 기술력을 바탕으로 임상시험용 외용제를 생산할 예정이다. 알리코제약 관계자는 오피란제린은 말초 신경에서 우수한 진통 효능을 지니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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