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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29

2017년 3월 27일 (월) 주요이슈

* 뉴욕증시, 3월24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트럼프케어 철회 속 혼조 마감... 다우 20,596.72(-0.29%), 나스닥 5,828.74(+0.19%), S&P500 2,343.98(-0.08%), 필라델피아반도체 1,004.35(+0.75%) * 국제유가, 3월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사우디 美원유수출 감소에 소폭 상승...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27달러(+0.57%) 상승한 47.97달러 * 유럽증시, 영국(-0.05%), 독일(+0.20%), 프랑스(-0.24%) * 4차산업 혁명 한국 승부처는 '빅데이터'... IoT·AI(인공지능)도 빅데이터가 기반, 규제 풀되 범죄악용땐 엄벌 * 민주 집권땐 '햇볕리턴'...

주요이슈 2017.03.27

솔본, 4차 산업혁명 특화 지주사

인피니트헬스케어, 솔본인베스트먼트 등을 포함해 17개 계열회사를 거느린 사실적 지주회사 솔본(035610)은 계열사 가운데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수혜를 볼 수 있는 업종이 다수 포함하고 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솔본은 그룹 차원의 성장을 위해 새로운 성장 영역과 수익모델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미디어 분야와 IT-의료분야 등의 사업군을 아우르고 있다. 계열사 가운데 하나인 솔본인베스트먼트는 지난 2000년 7월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목적으로 설립했다. 솔본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솔본인베스트먼트는 빅데이터 검색솔루션과 인공지능 기반 지능정보솔루션을 개발한 와이즈넛 지분 16.99%(95만6250주)를 보유하고 있다. 와이즈넛은 인공지능기반 빅데이터 분석, ..

NICE평가정보, 4분기 호실적...수익성 개선 돋보여

NICE평가정보(030190)에 대해 지난 4분기 호실적을 내놨다며 수익성 개선이 돋보였다고 밝혔다. 4분기 실적(매출액 851억원, 영업이익 62억원)은 예상을 웃도는 호실적이었으며, 특히 영업이익률은 7.3%를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는 모습이었다. 올해도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7% 늘어난 3699억원, 영업이익은 10% 증가한 43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구체적으로 CB 부문 매출액은 전년 대비 8% 늘어난 2384억원을 기록해 외형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신용관리 강화에 따른 직접 채널 비중 확대(NICE지키미), E-BIZ 부문 채널(카드사 등) 다양화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기업정보 부문 매출액은 전년 대비 5% 늘어난 695억원으..

[테마주] 보안 관련주 (IT정보 보안)

▶ IT정보 보안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발표한 ‘2017년도 정보보호 10대 이슈’에 따르면 올해 사이버 범죄자들의 공격 방식은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형태로 진화되고, 강대국 간의 사이버 전면전이 고조됨에 따라 다양한 보안 문제들이 대두될 것이라고 한다. 특히 보안 위협의 범위가 PC와 모바일은 물론 사물인터넷에 연결된 생활기기로 확장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주의가 필요하다. ▶ 보안의 중요성 구체적으로 사용자의 소중한 정보를 인질로 삼아 금품을 요구하는 랜섬웨어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극성을 부릴 것이라고 한다. 특히 자율자동차 시대에 들어서면서 자동차를 인질로 삼고 몸값을 요구하거나 자율주행차의 위치를 파악해 차량을 탈취하는 등의 다양한 해킹 형태가 추가될 것이다. 또한, 온라인 서비스를 마비..

테마종목 정리 2017.02.16

엑셈, 4차 산업혁명 시대 각광 받을 가능성

엑셈(205100)은 SK하이닉스와의 공급계약에 이어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와 인터맥스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올해 전망을 밝히고 있다. 엑셈은 전날 케이뱅크와 APM(Application Performance Management) 솔루션 인터맥스 공급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DB관리 솔루션이 단순히 DB단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했는지 체크한다면 APM은 이용자의 단말기부터 DB서버까지 전 구간을 모니터링한다. 이번 공급 계약 규모는 1억원대로 크지 않지만 케이뱅크가 이제 막 본인가를 받아 사업을 준비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향후 사업 확장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상장 이후 인력 투자와 인수합병(M&A) 등을 적극 추진해 온 엑셈은 이 때문에 수익성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인크로스, 뉴미디어 성장으로 지속 성장 가능

인크로스(216050)가 뉴미디어 성장으로 지속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동영상 광고 시장을 목표로 시작한 플랫폼기업 다윈은 높은 동영상 광고 성장률과 파트너사와의 데이터 제휴로 미디어렙 사업 대비 더 높은 성장을 달성할 전망이다. 다윈 서비스는 빅데이터 이용을 통한 광고 타겟팅이 가능하며 광고주 입장에서 광고비를 효율적 지출할 수 있는 최대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다윈은 동영상 광고 시장 성장으로 차기 성장동력이 될 것이다. 동영상 광고 시장은 네트워크 기술 진화와 동시에 고화질 콘텐츠의 소비로 급성장 중이다. 다윈이 적용하고 있는 CPCV(Cost Per Click or View)기술은 광고주로서 합리적으로 비용을 지불할 수 있게 해 고성장의 한 요인이 되고 있다. 기존에는 스킵(Skip..

MDS테크, 자동차와 국방항공 부문 성장 지속

MDS테크(086960)가 지난해 4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도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49억원, 36억원으로 예상한다. 전년보다 8.6%, 5.6% 증가하면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릴 것으로 추정한다. 자동차와 국방항공 부문이 성장을 지속하며 매출을 견인했고, 국방항공 자회사 유니맥스 매출도 늘었다. 다만 영업이익률은 상여금 지급이 소폭 증가해 전년 동기보다 하락할 전망이다. 올해도 자동차와 국방항공 부문에서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동차 전장부품 국산화가 이루어지면서 LG, 삼성그룹으로 고객사가 다변화하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또 실적 성장과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시장 확대에 따른 성장 기대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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