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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127

2017년 3월 30일 (목) 주요이슈

* 뉴욕증시, 3월29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에너지주 강세 속 혼조 마감... 다우 20,659.32(-0.20%), 나스닥 5,897.55(+0.38%), S&P500 2,361.13(+0.11%), 필라델피아반도체 1,006.49(-0.25%) * 국제유가, 3월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예상보다 낮은 美원유재고 증가에 상승...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1.14달러(+2.36%) 상승한 49.51달러 * 유럽증시, 영국(+0.41%), 독일(+0.44%), 프랑스(+0.45%) * 베일 벗은 갤럭시 S8... 내 손안의 AI 비서, '서프라이즈' 갤럭시S8... "사진 찍어서 메일로 전송" 두가지 명령 한번에 척척... 지문..

주요이슈 2017.03.30

[테마주] 스마트카 관련주 / 자율주행차 관련주

▶ 스마트카 (Smart Car) 스마트 카(Smart Car)에 관해선 아직 통일된 용어가 없다.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라고도 불린다.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는 정보통신기술과 자동차를 연결시킨 것으로 양방향 인터넷, 모바일 서비스 등이 가능한 차량을 말한다. 커넥티드 카는 외부(다른 차량이나 교통 및 통신 기반 시설)에서 원격으로 자동차와 무선으로 연결하여 시동을 켜고 끄거나 히터, 네비게이션 등을 실행시킬 수 있으며 인터넷 망에 접속하여 전자 우편(e-mail), 멀티미디어 스트리밍,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등을 제공한다. 실시간으로 날씨나 뉴스 등의 정보 수신도 가능하다. 궁극적인 목표는 목적지까지 스스로 달리는 자율수행 시스템의 실현이다. ▶ 스마트카 시장 ..

테마종목 정리 2017.02.06

中, 전기차 배터리 기업 인증기준 대폭 강화 추진

중국 정부가 전기차 배터리 모범규준을 대폭 강화한 의견수렴안을 발표했다. LG화학과 삼성SDI 등 국내 기업들의 현지 사업에도 비상에 걸렸다. 중국 정부는 '동력전지업계 규범 조건안'을 제시하고 한달간 업계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발표했다. 중국 정부는 내년초 안을 확정해 시행할 계획이다. 새로운 모범규준의 핵심은 배터리 연간 생산 능력을 과거 200MW(메가와트)에서 8GW(기가와트)로 높인 것이다. 또 지난 2년간 배터리 관련 중대안전사고가 없어야 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연간 생산 능력 기준이 강화되면서 LG화학과 삼성SDI를 포함해 기존 1~4차 인증을 받았던 중국 업체들은 대거 조건을 충족할 수 없게 됐다. 현재 중국 업체 중에서도 해당 조건을 충족시키는 업체는 중국 BYD와 옵티멈나노 두 곳 뿐이다..

삼성SDI, 갤럭시노트7 폭발 악재

삼성SDI(006400)에 대해 갤럭시노트7 폭발사고로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삼성전자 측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은 알 수가 없다. 제품 상태를 보면 배터리가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 아울러 배터리 분리막과 중국의 배터리팩 제조업체의 결함 등이 원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올 상반기 선보인 ‘갤럭시S7’에서 문제가 없었던 점을 고려하면 새로 바꾼 부품이나 소재가 원인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삼성SDI 전체 매출에서 소형 배터리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40%가량이며 갤럭시노트는 월 600만~700만대를 재고로 축적하던 상황이었다. 리콜 조치로 상황이 어떻게 바뀔지 지켜봐야 한다.

삼성SDI, 자동차 전지 손익 점진적 개선 전망

삼성SDI(006400)는 자동차 전지 관련 손익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2분기 영업손실은 339억원으로 예상하며 소형 전지가 소폭 흑자전환할 전망이며 원형 전지는 Non-IT향 수요 호조 속에 생산능력 증설 효과가 더해지고 폴리머 전지는 전략 스마트폰 모델 효과가 온전하게 반영되는 가운데 생산성이 안정화되고 있다. 각형 전지는 고정비 부담이 최소화된 상태다. 자동차 전지는 중국에서 삼원계 배터리 보조금 제외, 전지업계 규범 조건 제도 실시 등 정책적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해외 B사 대상 2세대 배터리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다. 중대형전지의 손익 개선 속도에 따라 전사 실적은 완만하게 개선될 전망이고 조심스럽게나마 3분기 흑자 전환을 기대한다. 중국의 정책적 이슈..

삼성SDI, 테슬라에 ESS용 배터리 공급

삼성SDI(006400)가 테슬라에 공급한 물량은 전기자동차용 배터리가 아닌 에너지저장장치(ESS)용인 것으로 밝혀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회장은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삼성SDI가 '테슬라에너지'에 배터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머스크 회장이 직접 삼성SDI 관련 내용을 설명하면서 궁금증은 풀렸다. 그러나 삼성SDI 주가는 머스크 회장의 트위터 한 줄에 요동치는 등 한바탕 소동을 겪어야 했다. 외신들은 지난 5일 "삼성SDI에서 생산한 대량의 배터리가 테슬라에 배달됐다"고 보도했다. 업계에서는 이를 삼성SDI가 테슬라 차기작인 모델3에 공급하는 것으로 해석했다. 소문이 확산되자 머스크 회장이 직접 나서 "자동차용 배터리 공급은 파나소닉이 독점하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그는 "삼성SDI가 테슬..

삼성SDI, 올해 전기차 배터리 1조원 투자 검토

삼성SDI(006400)가 올해 전기차 배터리 사업이 1조원의 투자를 검토중이다. 전일 올해 배터리 사업을 중심으로 총 9746억원 규모의 시설 투자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작년보다 43% 늘어난 규모다. 울산 공장과 중국 시안공장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능력을 늘리고, 완성차 업체가 많은 유럽 지역에 새 공장을 지을 계획 등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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