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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127

삼성SDI, 전지 부문 실적 정상화 전망

삼성SDI(006400)에 대해 스마트폰향 폴리머 전지 부문 실적 정상화, 자동차향 중대형전지 부문 영업적자 축소, 삼성디스플레이 지분법이익 규모 등이 모두 긍정적이다. 폴리머전지 부문의 경우 2분기 흑자전환 이후 수율 정상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으며 중대형전지 부문의 분기 영업이익률은 -10% 수준까지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내년 삼성디스플레이 지분법이익 규모도 9100억원으로 전망한다. 3년만에 연간 영업이익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는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2% 늘어난 7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280% 증가한 3735억원으로 추정됐다. 연간 영엽이익률은 2016년 -36%에서 2017년 -18%, 2018년 -6%로 예상했다. 올해 랠리의 동력이..

삼성SDI, 4분기 호실적 달성...시장 기대치 충족 수준

삼성SDI(006400)에 대해 올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0.9%와 흑자전환한 1조9700억원과 9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시키는 실적 수준이다. 해외주요 거래선 신규 스마트폰 출하에 따른 폴리머 전지의 판매 증가로 소형전지 부문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다. 여기에 에너지저장장치(ESS) 판매 호조가 겹치며 중대형전지 매출도 5000억원을 돌파해 적자 규모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분석했다. 전방산업의 호조에 따른 소재 사업부의 고(高)수익성이 유지되는 가운데 삼성디스플레이의 4분기 실적 호조에 따른 지분법이익 증가로 삼성SDI의 순이익도 전년 대비 3506% 늘어난 2708억원을 기록해 역대 분기 최대 순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

삼성SDI, 실적 개선과 성장성 기대

삼성SDI(006400)에 대해 실적 개선과 성장성이 기대된다. 삼성SDI는 내년에 ESS(에너지저장장치) 부문에서 성장성과 수익성이 부각되고, 삼성디스플레이(SDC)의 놀라운 실적 개선의 수혜를 얻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SDI의 중대형전지 사업부는 자동차용 전지와 ESS로 구성됐다. 이 중 자동차용 전지는 내년에도 적자가 예상되는 반면, ESS 사업은 빠른 실적 개선이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소형전지 사업부와 전자재료 사업부는 내년에도 고른 성장세가 예상된다. 삼성전자로부터의 안정적인 공급물량 확보는 물론 고객 다변화를 통해 증가하는 물량도 기대되고 있어서다. 가장 기대되는 것은 역시 삼성디스플레이(SDC) 실적 개선에 따른 지분법 이익이다. 애플의 아이폰에 연성 OLED 공급이 예상된다. 삼성디스..

삼성SDI, 삼성전자 전장사업 확대로 실적 성장 전망

삼성SDI(006400)에 대해 삼성전자의 전장사업 확대로 인한 배터리 수주 증가로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삼성전자 전장사업 강화가 삼성SDI의 중대형전지 경쟁력을 높여주는 배경이며 테슬라 등 전기자동차의 생산 모델 확대로 배터리 공급의 제한적인 상황이 지속되면서 북미 자동차 업체로 신규 수주 증가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했다. 올해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345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며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할 것으로 추정했다. 4분기에도 705억원 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2분기 흑자전환 이후로 수익성 개선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삼성전자 전장사업 확대는 배터리 수주 증가로 연결될 것으로 내다봤다. 하반기 수익성 개선은 소형전지(폴리머전지)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8, 글로벌 전..

2차전지 증설 바람에 소재업계 기대감 높아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배터리 대기업 3사가 2조원 규모의 설비투자 계획을 밝히면서 국내 2차전지 소재기업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대규모 투자로 이들 3사의 2차전지 생산능력이 향상되면 핵심소재 수요가 함께 늘어날 것이란 전망에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배터리 대기업 3사는 최근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열린 ‘2차전지업계 간담회’에서 2020년까지 총 2조6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창(LG화학) 울산(삼성SDI) 서산(SK이노베이션) 지역 생산설비 증설 및 신규 구축에만 2조원이 투입되며 R&D(연구·개발)에도 약 6100억원이 쓰일 예정이다. 이에 이들 3사에 2차전지 핵심소재를 납품하는 국내 기업들의 사업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국내 2..

삼성SDI, 자동차용 전지사업 성장성 기대

삼성SDI(006400)의 자동차용 전지사업 성장성이 기대된다. 삼성SDI의 2017년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13.4%, 455.9% 증가한 1조6489억원 338억원으로 영업이익 시장 예상치 285억원을 소폭 상회할 전망이며 갤럭시노트8 배터리 신규 공급으로 IT(정보기술)용 전지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8.6% 증가하고 신규 중국 편광판 라인 가동으로 편광판 매출액이 3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다. 내년 상반기 헝가리 자동차용 전지공장이 가동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유럽 전기차 시장을 공략할 것이며 이에 따라 내년 4분기 자동차용 전지 매출액은 올 4분기 대비 53% 증가한 4678억원이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111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

삼성SDI, 소형전지와 ESS 매출 증가로 수익성 호조

삼성SDI(006400)에 대해 소형전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심의 중대형전지 매출 증가로 수익성 호조가 지속될 전망이다. 삼성SDI의 영업이익은 2분기 55억원으로 흑자전환한 이후 3분기 195억원, 4분기 651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며 2017년 227억원(연간)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소형전지의 매출 증가 및 흑자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2017년 9월에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8, 글로벌 전략거래선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시로 리튬폴리머 전지(소형전지부문)의 공급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2016년 갤럭시노트7 이슈로 소형전지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보완투자가 진행되어 전체적인 공급단가 상승했으며 전략거래선내 점유율 증가로 스마트폰용 리튬폴리머 전지의 매출 증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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