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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138

2018년 3월 13일 (화) 주요이슈

* 뉴욕증시, 3/12(현지시간) 무역전쟁 우려 지속 속 혼조 마감… 다우 -157.13(-0.62%) 25,178.61, 나스닥 +27.51(+0.36%) 7,588.32, S&P500 2,783.02(-0.13%), 필라델피아반도체 1,445.90(+1.03%)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 생산량 증가 전망에 하락 … WTI -0.68(-1.10%) 61.36, 브렌트유 -0.54(-0.82%) 64.95 * 국제금($,온스), 물가지표 발표 주목 속에 하락... Gold -3.20(-0.24%) 1,320.80 * 달러 index, 美 임금상승률 둔화 여파 속 하락... -0.18(-0.21%) 89.90 * 역외환율(원/달러), +0.74(+0.07%) 1,065.17 * 유럽증시, 영국(-..

주요이슈 2018.03.13

삼성SDI-포스코, 칠레 리튬 프로젝트 사업자 선정

삼성SDI(006400)와 포스코(005490)가 칠레 정부의 리튬 프로젝트 사업자로 선정돼 배터리 핵심 원료인 리튬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칠레 생산진흥청(CORFO)은 삼성SDI-포스코 컨소시엄을 포함해 중국 푸린, 칠레 몰리멧 등 3개사를 리튬 프로젝트 최종 사업자로 뽑았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칠레 정부가 자국의 리튬 후방산업을 확대하고자 지난해 5월부터 진행했다. 칠레 현지에 리튬이온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양극재 사업에 투자하는 기업은 리튬을 장기간 공급 받을 수 있다. 리튬이온배터리는 리튬을 포함한 양극재와 음극재, 분리막, 전해질로 구성된다. 프로젝트를 따낸 삼성SDI와 포스코는 575억원을 투자해 칠레 북부 메히요네스시(市)에 양극재 생산 합작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이곳..

삼성SDI, 배터리 판매 호조...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삼성SDI(006400)가 배터리 판매 호조로 컨센서스를 웃도는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올릴 것으로 예상됐다. 전일 삼성SDI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약 8% 오른 19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SDI가 1분기 매출액 1조8770억원(+1.2% QoQ, +43.9% YoY), 영업이익 1040억 원(-12.7% QoQ, 흑자전환 YoY)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컨센서스(매출액 1조 8,662억원, 영업 이익 659억원)를 상회하는 수치다. 1분기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갤럭시S9향 폴리머, 전동공구/E-Bike향 원형 배터리 판매 호조로 소형 배터리 판매량이 58.4% YoY(이하)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소형 배터리 매출액도 60.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 자동차와 ESS(에너지저..

삼성SDI, 올해 영업이익 ESS베터리 점유율 확대로 대폭 증가 전망

삼성SDI(006400)의 영업이익이 ESS배터리 점유율 확대로 올해 대폭 증가할 전망이다. ESS 매출액은 지난해 4,100억원에서 올해 8,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자동차 배터리와 동일한 기술 기반에서 고정비를 공유하고 있는 만큼 ESS가 이끄는 중대형전지 턴어라운드 실현 가능성이 높다. 올해 삼성SDI의 영업이익 전망을 전년 동기 대비 198% 증가한 3,481억원 안팎으로 평가했다. 소형 폴리머는 주고객 플래그십 내 지배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원형은 Non-IT 시장 주도로 소형전지 과거 전성기 수익성을 회복했다는 평가다. 자동차전지의 경우 유럽 프로젝트 수 확대와 더불어 3세대 배터리 공급을 통해 원가 효율성도 높일 전망이다. -----------------------------..

삼성물산, 매물 부담 해소 여부와 이후를 주목

삼성물산(028260)에 대해 삼성SDI가 6개월 이내 지분 처분이 불가피한 가운데 처분 방식 결정시 주가 약세 요인의 해소 기회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공정위의 삼성물산 주식 303만2758주를 8월26일까지 처분하라는 통보에 삼성SDI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 보인다. 6개월의 시한이 있는 만큼 물산 측은 처분 방식에 대해 신중히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식 가격에 충격을 주는 방법은 우선 고려 대상이 아닐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번 500만주를 처분할 때처럼 시장 출회 물량을 최소화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복지, 문화, 공익재단의 추가 인수는 부담스러울 수 있어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했다. 이번 오버행(매물 부담)은 잠재적 오버행 이슈의 완전한 해소며 실적에 대한 신뢰도가 과거와 달리 높아진 점과 삼..

삼성물산, 펀던멘털 개선 진행....지배구조 개편에 따른 수혜 기대

삼성물산(028260)에 대해 펀더멘털 개선이 진행되고 있고 지배구조 개편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삼성물산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조7649억원, 2832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건설부문은 준공 임박 프로젝트들 영향으로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개선됐다. 수주도 계열사 하이테크 프로젝트 6조원 포함해 연간 목표인 10조5000억원을 달성했다. 상사부문이 해외 섬유사업 비용 반영으로 이익 감소했으나 패션부문은 1년전 단행한 브랜드 구조조정 효과가 본격화되며 영업이익률 7.5%를 달성했다. 바이오부문은 3분기 2공장 가동률 상승 효과가 반영되며 실적이 호전됐다. 2018년 경영 목표로 매출액 29조7000억원, 건설 수주 11조2000억원..

삼성SDI, 지속적인 원가 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 효과 동반될 것

삼성SDI(006400)에 대해 향후 지속적인 원가 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 효과가 동반될 것으로 판단한다. 지난 4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9% 증가한 1조8500억원, 영업이익은 97% 늘어난 118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영업이익(1037억원)을 소폭 상회했다. 시장 기대치 영업이익을 상회한 주요 원인은 약 200억원 규모 충당금의 환입 효과가 발생했기 때문이며 4분기 실적은 전지사업부를 중심으로 실적 개선세가 나타났다. 소형전지 사업부는 주요 고객사의 신규 스마트폰 출시 및 계절적 성수기 효과에 따라 폴리머/원형전지 공급량이 증가하며 외형성장을 견인했다. 중대형전지 사업부는 전력/상업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되며 전사 전지 사업부 수익성 개선에 기인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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