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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138

삼성SDI, 삼성물산 주식 매각 대금 생산능력에 투자 예정

삼성SDI(006400)에 대해 삼성물산 주식 매각 대금으로 생산능력에 투자할 예정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삼성SDI는 전날 보유중인 삼성물산 주식 404만2758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5822억원 가량의 현금이 유입될 전망이다. 삼성물산 주식 처분목적은 순환출자 해소 및 투자재원 확보로 언급했다. 지난해 12월 공정위는 합병관련 신규 순환출자 금지 법 집행 가이드라인을 변경해 삼성SDI가 보유한 삼성물산 주식을 매각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이번 처분으로 유입된 금액은 소형, 중대형전자의 생산능력 증대에 활용할 전망이며 최근 폭스바겐 등 유럽 자동차 업체는 전기차 개발 모델 확대 및 생산 추진으로 배터리 업체 선정이 진행되고 있다. 삼성SDI가 적극적인 수주 확보를 위한 생산능력 증가가 ..

삼성SDI, 올해 중대형 전지 수주 확대 전망

삼성SDI(006400)에 대해 올해 중대형 전지부문 수주 확대 전망 등으로 적자폭 개선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이달 초 폭스바겐의 배터리사업자 선정 뉴스 이후, 전기차 공급 경쟁에 뛰어든 다른 제조사들의 배터리 공급선 확보 여부가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SDI는 이와 같은 업황 호조세를 반영해 올해 국내외로 대규모 증설을 진행할 예정인데, 그 규모가 기존 캐파에 버금가는 것으로 추정된다. 전동공구와 ESS향 원형전지 매출 성장과 고객사 스마트폰 신규 모델 출시에 따른 폴리머전지의 꾸준한 성장으로 소형전지 마진이 전분기 수준으로 지켜질 전망이고, 전자재료 부문은 계절성에 따라 전분기 대비 매출 감소가 예상되나 반도체 재료 부문이 견조함에 따라 마진은 예상보다 선방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1분..

삼성물산, 현재 과도한 저평가 상황

삼성물산(028260)에 대해 현재 과도한 저평가 상황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중심으로 한 보유 지분가치 상승과 연도말 순차입금 감소, 실적 상향조정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올린다. 현재 순자산가치 대비 주가 할인율은 50%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지주회사 커버리지 전체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삼성SDI가 보유한 삼성물산 주식 매각이 주가의 걸림돌이지만 주주가치 훼손으로는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단기적으로 8월26일까지 예정된 삼성SDI가 보유한 삼성물산 주식 404만주의 매각이 주가의 걸림돌이지만 삼성그룹이 주주가치에 훼손을 주지 않는 접근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1분기 실적은 시장 추정치를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5% 늘어난 1789억원으로 시장 추정치를 상회할 전망..

삼성SDI, 올해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전망

삼성SDI(006400)가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SDI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5% 증가한 7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264.4% 늘어난 430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소재를 중심으로 한 전자재료 부분의 고수익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원형과 폴리머 중심의 소형전지 수익성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분석했다.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 및 전기차용 배터리 판매도 동반 상승할 것으로 봤다. 삼성디스플레이의 부진에 따른 지분법이익 급감에도 본업 실적 호조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영향으로 순이익도 전년에 비해 추가적으로 개선될 것이다. ---------------------------------------------------..

삼성SDI,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삼성SDI(006400)가 스마트폰 시장 정체에 따른 소형전지 성장 부진 우려에도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삼성SDI의 2018년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49.7% 증가한 1조9500억원이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758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이며 1분기 국내 주요 고객사의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에 따른 폴리머 전지 수요 증가와 전동공급의 신규 어플리케이션 확대 등으로 매출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다. 연간 영업이익은 220.2% 증가한 3743억원으로 추정했다. 독일 폭스바겐은 2025년 연간 300만대의 전기차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주요 배터리 업체들과 250억달러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생산 목표 달성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

씨아이에스, 폭스바겐 68조 배터리 투자...이차전지 고체전해질 합성 성공

이차전지 극판 설비 제작 전문기업 씨아이에스(222080)가 강세다. 씨아이에스는 2004년 리튬이온전지 전극제조설비 국산화에 이어 2008년엔 회사 주력 제품이 된 프레스 장비(캘린더링 머신)를 국산화했다. 이들 제품은 삼성SDI와 LG화학 등 국내 2차전지 제조업체에 공급되고 있다. 최근에는 씨아이에스는 차세대 이차전지 전고체전지의 핵심 소재인 고체 전해질 소량 합성에 성공했다. 씨아이에스가 개발 중인 고체 전해질은 황화물 계열로 현재 가장 널리 이용하는 리튬이온전지의 액체 전해질 대비 안정성이 높고 에너지 고밀도화에 유리하다. 특히 온도 변화에 안정적이고 액체 전해질 대비 고에너지 밀도로 이차전지를 소형으로 제작하는 데 쉽다. 무엇보다 양산화 기술에 가장 근접해 있어 글로벌 이차전지 기업들이 해당 ..

삼성SDI, 폭스바겐 전기차 'e골프' 공급중...장기 수혜 전망

삼성SDI(006400)에 대해 폭스바겐에 전기차 'e골프'를 공급중이이서 장기적인 수혜를 전망했다. 폭스바겐은 2030년까지 전기차 배터리 생산 공장에 68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전기차 골프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는 삼성SDI에 수혜가 될 것이다. 폭스바겐은 지난해 9월 전기차 사업계획 청사진을 발표했다. 이후 6개월이 지난 시점에 폭스바겐은 약 25조원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SDI의 폭스바겐 배터리 시장 내 점유율이 상당할 것이란 평가다. 만약 25% 점유율 가정시 신규 수주액은 6조3000억원, 50% 점유율 가정시 신규 수주액은 12조5000억원으로 추정 가능하다. 삼성SDI의 1분기말 전기차 배터리 수주 잔고는 폭스바겐 신규 배터리 투자 관련 점유율 50% 이상 가정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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