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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닷컴 15

이마트, 코로나19 재확산이 4분기 실적 오히려 호재 작용

이마트(139480)에 대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이 4분기 실적에 오히려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마트가 4분기에 매출액 6조3550억원, 영업익은 63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하고, 영업익은 전년 적자(-100억원) 대비 730억원 증가해 흑자 전환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할인점 사업부문에서 기존점 성장률이 (4분기 합산) 3%를 넘고, 전년도 기저효과로 100억원 이상 증익, 전문점과 트레이더스, 쓱닷컴 등 신규 핵심 사업부문에서 매출이 전년 대비 20% 내외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세 사업부 부문 합산 영업이익이 500억원이나 증익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를 견인할 것이다. 조선호텔과 신세계푸드에서 200억 내외 적자..

이마트, 내년 온라인 시장 점유율 증가 전망

이마트(139480)에 대해 내년 경쟁사의 폐점과 리모델링 효과를 고려했을 때 내년 이마트 할인점 부분의 반등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낮은 기저에 따라 신세계푸드 등 계열사도 반등할 것이다. 내년 이마트의 온라인 시장 점유율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 쓱닷컴 손익 개선에는 매출 증가에 따른 고정비 효과와 매장 기반 캐파 증가에 따른 변동비의 효율적 집행도 기여했을 것이며 매출 증가에 따라 고정비 효과와 변동비의 효율적 집행 모두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이마트의 주가수익비율(PER)은 13.2배로 유통주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다. 하지만 오프라인 부분 반등에 따른 주당순이익(EPS) 개선과 온라인 시장 내 쓱닷컴 점유율 증가로 밸류에이션 정당화가 가능하다. 내년 유통 트렌드는 빠른 배달과 퀵 커머스이..

이마트, 3분기부터 본격적인 영업이익 증가 사이클 진입

이마트(139480)에 대해 지난달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하는 수준을 보인 만큼 3분기부터 본격적인 영업이익 증가 사이클에 들어섰다고 판단했다. 9월 이마트의 총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7% 늘어났으며, 오프라인 기존점 성장률은 1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점 성장률에 대한 시장 기대니츤 10% 성장으로, 해당 예상을 상회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추석연휴 기간 내식 수요의 증가, 식품 판매 중심의 온라인 전략이 성공하면서 기대 이상의 실적을 내고 있다. 3분기 연결 기준 추정 매출액은 5조 8100억원, 영업이익은 1540억원이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5%, 33% 늘어난다는 예상이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24% 가량 상회할 것으로 전망됐다. 3분기 호실적의 원인은 코로나19로 ..

이마트,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쓱닷컴 성장 부각

이마트(139480)에 대해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과 ‘쓱닷컴’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마트의 8월 사업부별 기존점 신장률을 보면 할인점은 0.6% 감소한 반면 트레이더스는 14.9% 증가했고, 오프라인 전체 기존점 성장률은 2% 증가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추석 시점 차이에 따른 부정적 영향을 고려한다면 선방한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할인점은 장마 영향이 컸던 7월 대비 총 매출액이 13.8% 증가하면서 기존점 매출의 전년 동기 대비 역신장 폭을 축소했다. 9월은 추석 시점 차이에 따른 긍정적 영향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마트의 할인점 기존점 성장률은 3% 내외로 추산한다. 2018년 3분기 플러스 신장을 마지막으로 2년간 진행됐던 할인점의 기존점 역신장이 올해 3분기에 끝날 가..

이마트, 하반기 실적 반등 기대감

이마트(139480)에 대해 하반기 실적 반등 기대감은 유효하다. 이마트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한 5조 1880억원, 영업손실은 적자전환한 474억원을 기록했다. 재난지원금 사용처 제한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자회사 실적 부진 때문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장보기가 자리잡으면서 2분기 쓱닷컴 부문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1% 증가했다. 쓱닷컴의 영업손실은 전분기 대비 60억원 개선된 마이너스 137억원을 기록해 하반기에는 개선되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마트는 배송 캐파 증대를 위해 점포 내 비효율 MD 면적을 축소하고 이를 온라인 주문을 처리하는 PP센터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온라인 장보기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보로 하반기 실적 반등 기대감은 유..

이마트, 3분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국면

이마트(139480)에 대해 온라인과 창고형 대형마트, PB(노브랜드) 중심으로 3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이마트의 지난달 실적은 기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할인점 기존점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했는데 휴일 수가 전년 동월 대비 3일 적은 점을 가만하면 실질적으로 3%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식품을 중심으로 객단가가 유지되면서 1~4월 누적 성장률이 전년 대비 0.9% 감소에 머물렀다. 같은 기간 자사 브랜드 상품인 노브랜드 매출이 전년 보다 20% 늘었고 통합 온라인 판매 채널인 쓱닷컴도 44% 급증했다. 할인점 성장률 회복이 적잖은 의미가 있다. 할인점의 높은 고정비 부담을 감안할 때 이마트가 추세..

이마트, 대형마트 구조조정 본격화 수혜

이마트(139480)에 대해 대형마트 구조조정 본격화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대외환경에 따라 올해 2분기 실적의 부진이 예상되는 시점이지만, 6월 이후 이마트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며 대형마트 경쟁사의 점포 폐점이 본격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마트의 경우 연내 16개 점포를 폐점할 계획이며 홈플러스 역시 부진한 실적에 기인한 유동성 문제로 점포의 폐점과 매각을 진행 중인 상황이며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의 폐점 대상 점포는 이마트와 인접한 경쟁상권 점포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경쟁사의 구조조정에 따라 이마트의 영업이익은 연간 약 570억~1140억원 정도 상향될 수 있다. 쓱닷컴(SSG.Com)의 40% 이상의 고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할인점의 반등이 하반기 본격화 할 수 있을 전망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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